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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초동 검찰이 여의도 습격" 격앙···野 "정의구현" 반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종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히던 중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6일 자정 직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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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기소되면 질문에…조국 “고민”→“가벼이 못 움직여”
━ 조국 청문회 6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와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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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대통령이 말하는 진정한 개혁”
━ 조국 청문회 검찰 개혁의 쌍두마차로 불리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오른쪽)와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조 후보자 일가를 둘러싼 대대적인 검찰 수사로 대립하는 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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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부인 기소, 헌정사 불행…후보자 사퇴가 도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격 불구속 기소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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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조국 부인 기소에 “정치검찰 잘못된 복귀 아니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직후 “아쉬운 건 검찰이 여의도 청문회장까지 왔다는 점”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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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기소에 "檢결정 존중…소환 조사없는 기소 아쉬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검찰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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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내가 기소됐는데 조국 임명 강행?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여에 대해 문서 위조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향후 정 교수 등 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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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칼뺐다···조국 청문회날, 조국 아내 기소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6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이날 검찰의 기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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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조국 부인 사문서 위조 혐의 한밤 기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검찰이 6일 밤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 부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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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조국의 동양대 총장과 통화, 증거인멸 교사 혐의”
━ 조국 청문회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선서에 앞서 의원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장은 국민적 관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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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 의혹 나오자 총장에 10여 차례 전화한 조국 부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 측 관계자가 공개한 정경심 교수와의 통화내역. [사진 최성해 동양대 총장 측 관계자] 검찰이 경북 영주 동양대를 압수 수색을 한 다음날인 지난 4일 조국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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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제 처, 본인의 독립적 투자” 여상규 “보통 간이 큰 게 아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아내 정경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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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 오해 생겨”→“최성해 총장과 전화는 사실”…나흘만에 달라진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6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와는 여러모로 달랐다. 앞선 간담회가 장소ㆍ형식ㆍ절차 등을 여권이 설정하고 여당 수석대변인이 진행한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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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지방대 비하 논란'에 민경욱 "서울대 출신이 사고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의 교육학 박사 학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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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경심 교수와 PC 옮긴 한투증권 직원 최근 소환 조사
검찰은 지난 5일 한국투자증권 영등포PB센터를 압수수색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57) 교수의 PC 등을 외부로 반출하는 것을 도운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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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피의자 신분으로 알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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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내, 피의자 신분 맞지만···내게는 어떤 혐의도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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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위조 확실"… 청문회 초반 최대 쟁점된 동양대 표창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6일 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초반부터 가장 강하게 맞붙은 쟁점은 조 후보자 딸(28)의 동양대 총장 표창 관련 의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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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락 된 '2번 통화' 논란 또 꺼내든 김도읍, 내용 보니?
[YTN]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 간의 '2번 통화 의혹'을 다시 제기하려다 "왜 엉뚱한 소리를 하냐"는 다른 의원의 핀잔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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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최성해 총장 사실정정 감사"…일단락 된 '2번 통화' 논란
[YTN]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사실을 정정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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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장상 위조땐 장관 못한다" 조국 "법적 책임져야"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이 위조됐으면 당연히 법무부 장관 못하죠? 법적 책임져야겠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하면 후보자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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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성해 총장 "조국 교수와 통화 한번했다"
"조국 교수와는 한번 통화 했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6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청문회 중에 조국 교수와 두 차례 통화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과 관련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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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청문회] 조국 부인 빼낸 PC, 한투 직원 트렁크에 있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여야는 최근 제기된 조 후보자 딸의 논문에 '최종 저장자'가 조 후보자 이름으로 저장된 문제와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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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위임한 것 아니냐 했다" 총장 "위임한 걸로 해달라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인사청문회에서 "처(妻)가 (최성해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