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지식인 할아버지’ 조광현씨 별세
조광현 네이버 ‘지식인(iN)’에 20년 가까이 수많은 답변을 남겨 ‘지식인 할아버지’로 불린 조광현(88·사진)옹이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조옹은 자신의 호를 딴 아이디
-
네티즌 울린 답글 이젠 못본다…네이버 '지식인 할아버지' 별세
네이버 '지식인(iN)'에서 '지식인 할아버지'로 불린 조광현(曺廣鉉)옹이 노환으로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고 29일 유족이 전했다. 향년 87세. 중앙포토 네이버 '지식인(
-
[인사]경찰청
경찰 서울지방경찰청 로고. 뉴스1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 ▶경기북부 수사반부패·경제범죄수사1 임경호 ▶서울 서울서초 형사 김한곤 ▶광주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양백승 ▶경북 수
-
삼육대 조광현·최수동·박정양 교수 정년퇴임
삼육대(총장 김일목) 경영학과 조광현, 스미스학부대학 최수동,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았다. 삼육대는 26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 ▶장관 비서실장 이강복 ▶코로나19 대응 학교상황총괄과 서기관 박병열 ▶서기관 이지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박종성 ◆특허청 ▶아이디어경제혁신팀장
-
공기통 600개 쓰며 잠수, 물고기 직접 보고 528종 그렸다
━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펴낸 주역들 15년 걸려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을 펴낸 화가 조광현(왼쪽)씨와 보리출판사의 김용란 이사. 모두 528
-
[권혁재의 사람사진] 스스로 물고기가 된 세밀화가 조광현
권혁재의 사람 사진 / 조광현씨 얼굴에 고래상어 세밀화를 드리웠다. 세밀화를 그리기 위해 그 스스로 물고기가 되기를 자처했기에.... “세밀화와 사진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KAIST, 노화세포를 젊게 되돌렸다…'투명망토' 파고든 포스텍 [2021 대학평가]
━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계열평가-자연과학·공학계열 송영민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운데)는 최근 열화상 카메라로 감지가 가능한 위조 방지용 디스플레
-
늙어버린 세포, 젊게 되돌렸다…KAIST가 성공한 이 기술 [2021대학평가]
━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계열평가-자연과학·공학계열 송영민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중앙)는 최근 열화상 카메라로 감지가 가능한 위조 방지용 디스플레이
-
물속서 그린 『한반도 바닷물고기 … 』 롯데출판문화대상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가로·세로 24×35㎝. 820쪽 6㎏. 보리출판사에서 출간한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사진)의 크기와 무게다. 벽돌책을 넘어 대문짝만
-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보리출판사의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정형모 전문기자/중앙 컬처&라이프스타일랩 hyung@joongang.co.kr 가로·세로 24✕35㎝. 820쪽 6㎏. 보리
-
디지털 헬스케어로 영역 넓히는 LG전자, KAIST와 손 잡았다
LG트윈타워 입구에 LG 로고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LG전자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을 잡았다. 15일 LG전자와 K
-
[사설] 공권력 무시 민주노총에 끌려다니는 한심한 경찰
조광현 종로경찰서 수사과장 등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집행하려고 출동했다가 양 위원장 측의 반발로 포기하고 되돌아가고 있다.
-
866m 속리산 15분만에 오른다…관광명소마다 '모노레일 붐'
━ 케이블카·출렁다리 밀어낸 관광지 '감초' 충북 보은군 갈목리에 조성한 모노레일. 속리산 능선 866m 구간을 15분 만에 오른다. 최종권 기자 28일 충북 보은군 갈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게임 좋아하는 소중 친구라면 게임 시간을 놓고 부모님과 설전을 벌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정해진 게임 시간이 끝났을 때, PC·스마트폰 대신 책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
구글 따라한 공룡 치우고, 5억 들여 비행기 들이는 경북도청
경북도청 앞마당에 서 있는 공룡 조형물. 연합뉴스 경북도청 앞마당에 1년간 서 있던 몸길이 10.5m, 높이 3.5m짜리 '티라노 사우루스' 공룡 뼈 조형물이 최근 슬며시 사라졌
-
회춘의 꿈 현실로? “늙은 세포가 젊은 세포로 되돌아갔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등장하는 브래드 피트(벤자민 버튼 역)의 모습. 노화가 거꾸로 진행돼(왼쪽에서 오른쪽) 나이가 들수록 젊어진다는 설정이다. KAIST
-
'벤자민 버튼'이 현실로... 노화된 세포 젊게 되돌리는 기술 국내서 개발
공상과학(SF) 판타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80세의 신체를 가진 채 태어난 아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지면서 겪는 사랑과 이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
TK 민심 '부글부글'…김해신공항 확장안 뒤집기에 뿔난 대구·경북
김수삼 김해신공항 검증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검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의 김해신공항 확장안 재검토 발표가
-
경북 지자체들 “대구지하철 우리동네까지 연장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습. [사진 대구도시철도공사]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지난달 19일 국회를 찾았다. 표면적으로는 현안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협조를 구하려는 것이었지
-
“대구지하철 우리동네까지 연장을”…호소나선 경북 지자체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사진 대구도시철도공사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지난달 19일 국회를 찾았다. 표면적으로는 현안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협조를 구하려는 것이었지만, 사실
-
남양주시 간부들, 자가용 타고 라디오 주파수로 비대면 회의
6일 경기도 남양주시 간부 직원들이 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활용해 현안을 논의하는 '드라이브인'(drive-in) 방식의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가 6일 자
-
[삶의 향기]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는 문학의 힘
유자효 시인 동유럽이 소련의 철의 장막에 갇혀 있던 1988년 2월,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를 찾았습니다. 1940년부터 5년동안 한 수용소에서 400만 명 민간인의 생명을 앗아간
-
네이버 할아버지 조광현 “밥 먹다가도 컴퓨터 앞으로 가요”
네이버에서 닉네임 ‘녹야’로 활동 중인 조광현 할아버지가 돋보기로 컴퓨터 모니터의 글자를 확대해 보고 있다. 그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16년간 4만 건이 넘는 답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