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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속상하지만, 실력만이 자존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1-2로 패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적진에서 승리한 일본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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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전…한국 파워냐, 일본 테크닉이냐
2013 EAFF 동아시안컵의 하이라이트는 28일 오후 8시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일전이다.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호주와 중국을 상대로 두 번 모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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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전 … 한국 파워냐, 일본 테크닉이냐
24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뉴스1] 2013 EAFF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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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신선해, 무차별 조끼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기자들이 가장 바쁠 때는 감독들이 선수들에게 조끼를 나눠주는 순간이었다. 연습 때 조끼 착용 여부에 따라 실전에 나설 베스트 11의 90% 이상을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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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잠실서 열리는 한·일전 … 삿포로 굴욕 돌려준다
아시아 4대 축구 강국이 격돌하는 2013 동아시안컵은 20~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잠실종합운동장·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남자부 한국·일본·중국·호주, 여자부 한국·북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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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이큐브인터렉티브 外
◆제이큐브인터렉티브▶인사팀장 진정호 ◆미래창조과학부▶국립중앙과학관장 최종배 ◆안전행정부<과장>▶창의평가담당관 변성완▶교육훈련과장 김주이▶성과급여기획과장 하태욱▶연금복지과장 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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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난 한국 축구를 힐링하라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참가 출전 선수 명단 발표식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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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난 한국 축구를 힐링하라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참가 출전 선수 명단 발표식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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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등 떠밀려 감독됐다?’ 천만에!
"확신이 없었다면 끝까지 (감독직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등 떠밀려 지휘봉을 잡을 사람이 아니다." 홍명보(44) 감독의 최측근은 24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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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후다닥 뽑더니 … 과속 스캔들 또?
박린문화스포츠부문 기자안방에서 라이벌 이란에 지고도 가까스로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오른 ‘최강희 축구’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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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홍명보
한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과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월드컵 본선에서 어떤 경기력을 발휘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종예선을 치르는 동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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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하늘에 청용이 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2011년 11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당한 1-2 패배를 되갚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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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공백 375일, 내년 월드컵서 만회해야죠
홍정호는 부상으로 잃어버린 1년을 아쉬워하지 않았다. “더 강해졌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홍정호는 홍명보에 버금가는 수비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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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행 1호선에 빨간옷·파란옷 … 수퍼매치 가시는군요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서정원(43) 감독과 FC 서울의 최용수(40) 감독이 맞대결을 벌인다.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첫 K리그 수퍼매치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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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블루오션 …‘나로호 키즈’ 15년 뒤 다시 봐요”
임석희 선임연구원이 6일 과천과학관에서 특강을 마친 뒤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춘천 성수고 3학년 이광민·정명환 학생, 임 연구원, 함재경·한상필·이태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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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안양 큰일 내겠네… 1부리그 못잖은 입장권 값
지난달 2일 열린 FC 안양 창단식에는 6000여 명의 팬이 참석했다. [사진 FC 안양] 경기도 안양은 한때 자존심 센 축구의 도시였다. FC 서울의 전신인 LG 치타스가 안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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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발로 말해줄게
2일 개막하는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주목받는 3인방은 정대세(수원)·이천수(인천)·윤일록(서울·왼쪽부터)이다. 북한 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 정대세, 4년 만에 컴백한 이천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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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리더 만난 정몽규 “힘 모읍시다”
정몽규 신임 대한축구협회장이 전·현직 대표팀 감독과 13일 오찬을 함께 했다. 왼쪽부터 최강희·허정무·김정남·조광래·김호 감독, 정 회장, 박종환·이회택·차범근 감독. [이호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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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내외, 무궁화대훈장 받는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받는다고 12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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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에 집착한 이동국, 외곽서 겉돈 박주영
박주영(28·셀타 비고)과 이동국(33·전북)은 스타일이 확연히 구분된다. 박주영은 세로 방향의 움직임이 좋고 행동 반경이 넓다. 이동국은 지키는 플레이를 잘한다. 위치 선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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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회계담당관 안춘순▶〃 〃 예산운영담당관 정현호▶〃 〃 예산편성담당관 김성준▶〃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은성▶전력자원관리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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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실패 용인해야 우주기술 발전”
조광래(54·사진) 나로호발사추진단장은 ‘나로호의 아버지’다. 1988년부터 25년간 로켓을 연구했고 지난 세 번의 나로호 발사를 지휘했다. 나로호에서 분리된 나로과학위성의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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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로켓 기술 비교한다면? "아직은 북한 못 따라가"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스페이스 클럽’ 가입국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아직 북한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다. 30일 JTBC ‘News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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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처럼 지낸 3년5개월 … 성공하고도 “죄송하다”
아이들 꿈도 함께 날았다 30일 오후 나로호 발사가 생중계된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학관. “다섯-넷-셋-둘-하나-발사!”. 어린이들의 함성 속에 나로호가 땅을 박찼다. 긴장 속에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