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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려와라" 난리난 野게시판…그뒤엔 '보수의 암늑대'
지난 7월 25일 국민의힘 이준석(왼쪽)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서울 광진구 건국대 맛의거리에서 ‘치맥회동’을 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국민의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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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극" 조갑제·윤창중·정규재 등 보수 인사가 본 판문점선언
조갑제·윤창중·정규재 등 보수 인사의 '판문점선언' 평가 [사진 조갑제닷컴 캡처]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판문점선언에 대해 일부 보수·극우 성향 인사들이 "희대의 사기극"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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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정치평론학회 外
◆한국정치평론학회(회장 정윤재)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경희대에서 ‘촛불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김재홍 한국정치평론학회 이사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조갑제 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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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태극기 집회 열려…김문수 “내 양심을 걸고 탄핵 이유 찾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주축이 된 ‘태극기 집회’가 6일 대구 도심에서 열렸다.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대구 중구 동아백화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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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조영래 ⑧ 그 사람 조영래
12일은 고(故) 조영래 변호사가 숨을 거둔지 25년째 되는 날입니다. 8회를 끝으로 ‘내가 본 조영래’ 시리즈를 마칩니다. 시리즈의 시작과 끝은 전적으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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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온유한 투사 조영래, 자신 핍박한 권력도 용서 또 용서
1986년 부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씨를 변론했던 조영래 변호사. 그는 가해자인 부천서 형사 문귀동이 무혐의 처리되자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 법원에 재정신청을 내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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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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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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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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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보다 부산고 동창회에 애정, 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모습. ?안철수를 사랑하는 모임? 측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 안철수를 사랑하는 모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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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셔도 끝까지 남았던 안철수 서울대보다 부산고 동창회에 애정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모습. 안철수를 사랑하는 모임 측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 안철수를 사랑하는 모임] 관련기사 문재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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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③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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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난 뒤 우린 원수가 되었다, 축 빠진 바퀴살처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 12월12일.인권변호사 조영래가 우리곁을 떠나간 날이다.민주화 이후에 펼쳐진 분열과 갈등의 시대.그래서 더욱 절실한 이름이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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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난 뒤 우린 원수가 되었다, 축 빠진 바퀴살처럼
조영래 변호사는 ‘골초’였다. 서울 서소문 명지빌딩에 있던 그의 사무실 재떨이는 유달리 컸다고 한다. 새벽 무렵엔 탈고된 원고 곁에 늘 빈 담뱃갑 두 개가 나란히 놓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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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일기 공개, MB를 악당으로 만들려고…”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를 공개한 것을 두고 유족과 이명박 대통령의 처사를 동시에 비난했다. 조 씨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명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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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④
-대한민국의 보수가 잘한 건 뭐고 잘못한 건 뭡니까? “한국 보수세력의 가장 큰 약점은 보수층은 있으나 보수정당이 없어요.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이 아니죠. 저건 기회주의 정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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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③
-조갑제 대표는 좌파와는 타협하면 안된다는 입장인 걸로 아는데 최근의 이념 대립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정리하면 간단해요. 헌법이 좌우를 가르는 기준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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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①
좌우 극한대결의 해법을 찾는 중앙일보 릴레이 인터뷰가 이번엔 언론인 조갑제(64)씨를 만났다. 이를 두고 "해법을 찾는다면서 왜 하필 그 사람이냐"는 의문이 제기될수 있다.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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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②
-박정희 이후의 대통령들은요? "전대통령 집권기인 1980년대에 한국 GNP성장률이 연 평균 10.1%였습니다. 185개국 중에서 1등이었어요. 그 기간에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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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 좌우 극한 대결, 해법을 묻다 ⑤ 조갑제 언론인
좌우 극한 대결의 해법을 찾는 중앙일보 릴레이 인터뷰가 이번엔 언론인 조갑제(64)씨를 만났다. 이를 두고 “해법을 찾는다면서 왜 하필 그 사람이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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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나는 21세기 갈릴레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서거가 아닌 자살로 표기해야’고 주장해 여론의 비난을 샀던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졸지에 21세기 갈릴레오가 됐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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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서거] 조갑제 "서거 표현 자살로 바꿔야”
조갑제 월간조선 전 대표(사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서거라는 표현을 ‘자살’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낮 12시쯤 조갑제닷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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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민주당 깽판에 정부가 굴복하려 해'
임시국회에서 미디어 관련 법안 처리가 진통을 겪으면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깽판에 굴복하려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맹비난했다. 조 전대표는 2일 자신의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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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이런 위기때 CEO출신 대통령 가진 것 다행'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위기에 대해 “연평균 7% 성장 체질의 경제를 만들 수 있다”며 자신의 경제소신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3일 저녁 한나라당 중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