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엑소·비투비 ‘따로 또 같이’…3세대 아이돌 상생전략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2023년 YG와의 재계약에서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합의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은 지원하지만, 개인 활동엔
-
다들 “제베원은 4세대”라는데…꿋꿋이 “5세대” 외친 CJ 속셈 유료 전용
K팝엔 계보가 있다. 칼로 재듯 엄격하게 정리된 서열 규칙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대체로 당대 상위권 그룹을 중심으로 세대 개편이 일어나고, 업계는 암묵적으로 이를 받아들
-
“노모 돈까지 80억 들였다”…피프티 ‘배신돌 사태’ 전말 유료 전용
너무 빠른 성공이 오히려 독이었을까.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K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아란·키나·시오)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
"이수만 꼭 필요" 김민종에 "SM 정신 차려야"…내분 터졌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의 거취를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SM이 지난 3일 미래 비전을 발표하면서 27년간 이 회사의 프로듀싱을 총괄해 온 이수만의 퇴진을 공식화한 게 발
-
앨범 100장 사도 팬사인회 못 가는데…꿀정보 '팬싸컷' 실체
방탄소년단이 지난 7월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매년 증가하는 음악 앨범 판매량 배경엔
-
“K팝 글로벌 팬덤 시초는 우리” 2세대 아이돌 속속 컴백
소녀시대(위), 슈퍼주니어(아래) 등 ‘K팝 2세대 아이돌’들이 올해 대거 돌아온다. ‘걸그룹 전성기’로 불리던 2008~2010년 즈음 만들어진 팬덤이 이들이 나서게 된 근간이
-
소시·슈주·원걸…K팝 팬덤의 시초, 2세대 아이돌이 돌아온다
소녀시대가 오는 8월 정규 7집을 내고 컴백한다. 2017년 이후 5년만의 정규앨범이자, 데뷔 15년을 맞는 앨범이다. 사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 출연한 모습.
-
알페스가 뭐길래…"男아이돌 성노리개 삼았다" vs "아이돌 놀이문화일 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실존 남자 아이돌 멤버를 성적 대상화 하는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 논란으로 온라인이 뜨겁다. 10일엔 청와대
-
[위아자2020]온택트 나눔으로 더 커진 참여 열기…15일까지 온라인 특판
지난해 위스타트는 위아자 나눔장터 기부금으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 급식비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사진 위스타트] "온라인 선착순으로 명사기증품 4개를 '득템' 했는데
-
'조국 흑서' 나온다…진중권 등 5인 "86세대들, 트럼프 방식"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들.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 서민 단국대 교수, 강양구 기자, 권경애 변호사. [천년의상상 출판사 제공
-
'40대 아이돌' 젝스키스, "이제는 열정 아닌 연골이 타더라"
데뷔 23년만에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를 내놓고, 28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젝스키스(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 왼쪽부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
-
강성훈, 팬 선물 중고판매 논란에 “저 역시 몹시 당혹”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 [연합뉴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의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강성훈이 팬에게 받은
-
[시론] 3세대 아이돌, 3세대 케이팝, 3세대 한류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대중음악평론가 SM과 JYP가 나란히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SM·YG·JYP 3대 연예기획사 중 두 회사가 동시에 시총 1조원을 넘어선 것은
-
아이돌 지망생 100만 명, 데뷔는 324명 ‘바늘구멍 뚫기’
━ SPECIAL REPORT 수백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연습생이 돼도 데뷔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린다. 소규모 기획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한 걸그룹 여자친구. [
-
세기말 오락실의 제왕 추억의 게임...’펌프‘가 돌아왔다
“바람 속을 가르는 내 슬픈 사랑이, 제발 니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16일 오후 신촌의 한 게임센터. 귀에 익숙한 음악 소리가 오락실을 가득 메웠다. 한 게임기 앞에서
-
통일부 브리핑에 등장한 윤상, 그를 당황하게 만든 질문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수 윤상은 20일 남북대표단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박형일 통일부 국장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상
-
15년만의 걸그룹 평양공연...레드벨벳 이전 방북 아이돌 누구
걸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1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남한 예술단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
-
“강성훈, 또 사기 혐의 피소”…YG ‘묵묵부답’
강성훈. [일간스포츠]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또다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강성훈은 1억4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
“장소 바꿔달라” H.O.T 팬들의 항의에 무한도전이 밝힌 입장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자료 사진. 오른쪽은 지난 2016년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 출연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90년대를 풍미한 아이
-
설연휴 공연·800석 추첨 웬말이냐…무한도전 게시판 H.O.T. 팬 불만 폭주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 이후 1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H.O.T. 이들은 무한도전을 통해 17년만에 재결합 공연을 하게 된다. [중앙포토]
-
'무한도전 토토가3' 확정 "H.O.T. 완전체 설이면 볼 수 있다"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 이후 1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H.O.T. [중앙포토] 1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H.O.T.가 돌아온다. 2001년
-
H.O.T 이번엔 뭉칠까…‘무한도전 토토가3’ 위해 멤버 전원 미팅
1세대 아이돌, H.O.T. [중앙포토]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전설의 그룹 H.O.T의 재결합은 이뤄질까. 23일 일간스포츠 등에 따르면 현재
-
‘이런 에리 같은’ ‘이런 암이 같은’…SNS서 벌어진 방탄 vs 엑소 팬 공방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사기 위해 밤새 줄서고 있는 팬들. [사진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 팬미팅에서 '밤샘 줄서기'를 하던 팬들이 엑소 팬들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
-
"피가 거꾸로 솟는…" 장수원 SNS에 '공개 저격' 이어진 까닭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팬들이 태도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무슨 일일까. 최근 방송된 올레tv '젝스키스 청춘여행 무근본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