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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주디」 북진 중|25일 남해 영향권에
중앙관상대는 23일 상오 태풍 통보 제2호를 발표, 제11호 태풍 「주디」는 25일 하오 늦게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쳐 제주와 남해·동지나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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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통보1호 발표|주디, 오끼나와접근
제10호 태풍 「어빙」에이어 발생한 제11호태풍「주디」는 22일 상오9시현재「오끼나와」남족 2백㎞해상(북위24도30분·동경 1백27도48분)에 위치, 매시15㎞의 속력으로 서북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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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카르멘 북상
중앙 관상 대는 제11호 태풍「카르멘」이 19일 상오9시 현재 제주 남서쪽 해상 3백50km지점(북위27도36분·동경1백24도46분)에서 매시 6km의 속도로 북 동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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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법(안) 전문
제1조(영해의 범위) 대한민국의 영해는 기선으로부터 측정하여 그 외측 12해리의 선까지에 이르는 수 역으로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 수 역에 있어서는 12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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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제승당」현판
충무시 정량동 대림산업자재창고에서 지난2일 발견된 사적 제11호 「제승당」현판. 사단법인 충렬이사회(회장 이정규)가 이를 발전했을 때 현판은 조각조각 쪼개져 불에 그을리고 일부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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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법 시행령
제1조(목적)이 영은 국민투표법의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투표구의 공고) 구청장·시장·군수는 국민투표안 공고일 후 5일 이내에 그 관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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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의 슬기 풀릴 미륵사지 사적 발굴
백제문화의 슬기를 푸는 미륵사지 사적발굴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원광대 부설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김삼룡)는 백제 최대의 가람이었던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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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년 거목 엄나무 호우로 가지 부려져
【안양】9일 상오2시쯤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 화정 마을에 있는 수령 오백년의 거목 엄나무가 지난 8일부터 내린 호우로 큰 가지 4개가 부러지면서 뿌리가 드러났다. 이 엄나무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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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과장 등 5명 구속
노동청 직업안내소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노동청 서울산재보험 서무과장 양원직씨(48)와 서울직업안정소 서기 신창섭씨(32) 등 공무원 2명과 이조자씨(33·여·중구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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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불꽃 퇼 「8·3조치」-신련처리와 전면반대 속의 기상도
「8·3긴급명령」은 기업인과 사채권자에게만 국한하지 않고 정치인·정치자금에도 타격을 주었다. 공화당의 재경통 K의원은 『전보다 정치자금조달이 어렵게 됐다. 기업의 자금운영실태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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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서해 쓸고 북상
제주도를 휩쓸고 거슬러 올라가는 제11호 태풍 빌리 호는 31일 상오 11시현재 인천 앞 덕적도 가까이 접근, 서해를 거쳐 하오 8시쯤엔 옹진반도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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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빌리」, 수확기 강타
중심부초속 35m의 제11호 태풍「빌리」호는 제주도를 강타한데 이어 31일 호남지방과 중부서해안 일대를 거슬러 올라오면서 심한 피해를 끼쳤다. 이날 정오현재 치안 국 집계로는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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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통보2호
중앙 관상 대는 28일 상오 태풍통보 2호를 발표, 제11호 태풍 빌 리가 일본 규우슈 남쪽 2백50㎞ 해상에서 매시 20㎞의 속도로 북 서진 하고 있어 일본 남쪽 해상을 항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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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사라진 천연기념물 제11호 크낙새 20년만에 광릉에
6·25동란을 전후해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천연기념물 제11호 크낙새가 경기도 양주군 광릉 임업시험장의 숲속에서 20년만에 되찾아와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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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장승 2점|문화재 지정
문화재위원회 제2분과위는 14일 서민신앙의 대상이 되어온 다음 두가지 석장승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보존키로 했다. ▲제11호=나주불회사석장승2기 ▲제12호=나주운흥사석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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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헌장탑 제막
8일은 제11호 어머니날-대한 어머니회는 이 날을 맞아 덕수궁에 어머니헌장탑을 세우고 7일 하오 2시 그 제막식을 가졌다. 13자 높이의 이 헌장탑은 백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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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세 가지 새로 지정
23일 문화재위원회는 「농악 12차와 가락」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동래야유가면극」을 제11호로, 그리고 「나전칠기장」을 제12호로 각각 지정했다. ▲제10호=지방마다 고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