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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의학상에 울산의대 고정민 교수 수상
대학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어제(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고정민 울산의대 내분비내과 부교수에게 가송의학상을 수여했다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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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과학 노벨상 어떻게 앞당길까
국민은 과학 분야의 노벨상을 기다린다. 올해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경쟁에서 선전했지만 과학 분야의 노벨상에서는 역대 14:0의 격차가 15:0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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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으로 대입 포트폴리오 준비 국제학술지에 논문 쓴 김승애양
김승애양이 논문 쓰기를 지도해준 김평원 박사와 함께 연구한 내용을 얘기하고 있다. 김승애(서울 하나고 3)양은 최근 꼬박 1년 간 공들였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실리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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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타이거 마더』 쓴 에이미 추아의 남편, 예일대 교수·소설가 제드 러벤펠드
잘생기고 똑똑한 데다 아내까지 잘 뒀다. 사랑스러운 두 딸 역시 승승장구다. 그의 직업은 미국 예일대 법대 교수, 그의 아내는 다름 아닌 중국계 미국 학자 에이미 추아다. 논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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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다윈의 정원’] KAIST 출신으로서 고한다
『이중 나선』이라는 책이 있다.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공동으로 발견해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왓슨이 그 드라마틱한 발견 과정을 재구성한 책이다. 출판기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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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주치의 울산 척추전문병원편 - 울산우리병원
울산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전문병원에서 수년간 여러 차례 임상증례를 접한 전문의들이 울산, 환동해안에서 척추치료전문병원으로 설립한 병원이다. 의사와 환자가 1: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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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발표, 이젠 양이 아닌 질에 초점 맞출 때
논문의 질을 높이려면 이를 평가하기 위한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하는 김 교수.서울대 의대 신경외과학 교실은 우리나라 신경외과 분야의 발전사나 다름없다. 1957년에 국내 첫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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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태훈 교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단국대 김태훈(48·사진) 교수(영상의학과)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복부질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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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개설 5년 이상 된 18개 대학 참여
어떻게 평가했나 생명공학과(공학·자연계열)평가에는 개설된 지 5년이 넘은 전국 생명공학과(전공) 30개 대 가운데 18곳이 참여했다. 이름에 생명공학 전공이 있는 학과만 평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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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한국해양연구원 外
◇한국해양연구원은 24일 학교 휴무일에 맞춰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을 초대한다. ‘바다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과학마술 쇼 공연’ ‘작은 음악회’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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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추적] 원저자 대신 병원장이 제1 저자 된 이유는
“2005년 미국 ‘생식의학회지’에 발표된 ‘혈액검사를 통한 조기 폐경 위험진단’이라는 논문이 있어요.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학원장이 제1저자고 차병원 불임센터의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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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단식하면 건강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최근 살을 빼기 위해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단식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단식을 감행하지 못하는 편이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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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과학기술중심사회추진기획단 外
◆과학기술중심사회추진기획단은 대학입시 제도와 고교 교육과정 개선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우수 이공계 인력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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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노벨상이 곧 발표되는데…
이제 곧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필자가 전공한 부문의 상은 '노벨 생리학 및 의학상' 이라 불리는데 실제로는 '생명과학상' 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분야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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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노벨상이 곧 발표되는데…
이제 곧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필자가 전공한 부문의 상은 '노벨 생리학 및 의학상' 이라 불리는데 실제로는 '생명과학상' 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분야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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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37)
37. 한차례 패착 바둑을 좋아하는 애기가들이 즐겨 쓰는 '손바람을 일으킨다' 란 표현이 있다. 판세가 좋다보면 깊은 수읽기를 하지 않고도 감각에 의존해 호쾌하게 돌을 놓는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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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관련 연구서 '…위하여' 관심
책 내피에 적혀있는 저자의 약력은 이 책의 성격을 아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 1985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96년부터 연세대 의대 정신과 및 의학교육학과 조교수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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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 걷힌다 해도 마음의 38선은…
책 내피에 적혀있는 저자의 약력은 이 책의 성격을 아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 1985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96년부터 연세대 의대 정신과 및 의학교육학과 조교수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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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평가-교육여건 한림.아주.경희大 상위권
의학과 대학별 평가는 세간의 인식과 차이를 보이는 결과가 많이 나왔다.소위 명문으로 알려진 대학도 포장을 뜯고 보면 곳곳에서 부실이 드러났고,비명문 대학은 알찬 구석이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