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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절·허위기재…논문 취소 6위 한국, 추락한 연구 윤리
━ 조국 딸 ‘제1 저자 논문’ 취소로 본 민낯 대한병리학회는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제1 저자로 등재된 의학논문을 직권 취소했다. [뉴시스] 장영표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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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촛불든 고려대 "삼가 정의 명복을" 민주광장에 빈소
6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입시특혜 의혹'관련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학생들은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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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딸 서울대 인턴 자료 없다", 조국 "국제회의 참석"
자유한국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인턴 경력과 해외 봉사 과정 특혜 의혹 등을 제기했다. 한국당이 “불법과 반칙과 특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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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른바 ‘조국 사태’로 국민 분열…‘두개의 조국’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딸 입시·사모펀드·웅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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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총장 뺀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그들은 누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오른쪽)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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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토 없다" 병리학회가 조국 딸 의학논문 취소한 이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중 머리카락을 쓸어올리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딸이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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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조국 딸 동양대 총장상 허위 드러나면 회의거쳐 의전원 입학 취소여부 결정"
2015학년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신입생 모집요강. 황선윤 기자 부산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이 2015년 3월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입학하기 위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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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이재정 논문은 '에세이', '무식하기 그지없는' 임현택 의사회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4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논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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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표, 병리학회에 “검찰 조사로 소명 기한 못맞춰, 시간 더 달라”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가 대한병리학회 측에 소명 마감 기한을 늦춰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장세진 병리학회 이사장은 이날 오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방금 장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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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상도 인턴도 조작 의혹···檢, 조국 모녀 곧 소환할 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뉴스1] ━ 조국 딸·아내 업무방해 공범 가능성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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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1저자’ 단국대 교수 16시간 검찰 조사 후 ‘묵묵부답’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을 논문에 제1저자로등재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영표(61) 단국대 의대 교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쳤다. 3일 오전 10시에 검찰에 출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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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장에 전화했나” 질의 다음날, 서울대 의대 압수수색
검찰 수사관들이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이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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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영어 잘해 1저자” 야당 “고교 때 4~8등급”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3일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상도·김진태·주광덕·이은재·박인숙·김도읍 의원. [뉴스1]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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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반박 간담회'로 반격한 한국당…"원내전략 실패" 비판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 대국민 고발 언론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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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임명 전에…윤석열의 검찰 속도 빨라졌다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의과대학 행정실에서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김태호 기자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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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인턴십, 고교서 설계"…당시 코디 "내가 했다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자녀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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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딸 장학금 반납 안 돼" 재단 "그런 규정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밤 저녁식사 이후 오후 7시 다시 속개된 국회 기자간담회 장소에 들어서고 있다. 기자간담회 장소 곳곳에 빈 자리가 눈에 띈다. 오종택 기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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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내 ‘법’ 거론하며 의혹 방어…“밤 10시에 노크” 딸 얘기할 땐 울컥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리걸 마인드(Legal mind, 법률적 사고방식)’를 과시했다. 법학자 출신답게 답변 내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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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몰랐다, 불법은 없다" 조국 셀프변론 11시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사실상 무산된 인사청문회를 대신해 열린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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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대생들 "모른다하면 끝…이젠 檢 조국 수사에 기대"
“꼬리물기 질문을 못하는데 어떻게 의혹을 해소하나?”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휴식 시간이 시작된 오후 6시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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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조국, 문제될 만한 건 다 몰랐다고…잘 빠져나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대국민 기자간담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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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어떤 공직도 탐하지 않겠다…대권 여론조사서 빼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과분한 이 자리 외 어떠한 공직도 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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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그땐 딸 논문 문제 없었다"···의학계 "논평 가치도 없다"
"논평할 가치도 없는 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단국대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의혹에 대해 "당시 기준으론 문제없었다"고 해명하자 장성구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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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선 조국 “큰 실망드려 죄송”…하지만 “모른다” “불법 아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전국에 생중계된 기자간담회 형식을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