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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휘는 ‘케이블형 2차 전지’ 세종대왕상
2015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엄인성 LG화학 과장(세종대왕상)·이영수 코오롱 인더스트리 책임연구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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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당신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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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D] 소시지 논쟁의 핵심 아질산나트륨
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지, 혼미스럽다. 일상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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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물 200여 종 유기농 재배,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보고
중국 암웨이 식물연구센터를 가다약과 음식의 뿌리는 같다는 말이 있다. 한국(한의학)·중국(중의학)을 비롯한 전통 동양의학에선 식물이 약이자 음식이었다.그런데 중국에서 수천 년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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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국 암웨이 식물연구센터를 가다
1 중국 전통 약재용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중국 우시의 암웨이 식물연구센터 농장. 2 사물을 35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현미경에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삼엽초 씨앗이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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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그 많던 꿀벌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코노미스트]ⓒted.com벌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만년 전에 등장했고, 현재 지구상에 약 2만 종이 넘는 벌이 살고 있다. 벌 중에는 땅벌이나 말벌처럼 사람을 한 방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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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그 많던 꿀벌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코노미스트] ⓒted.com벌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만년 전에 등장했고, 현재 지구상에 약 2만 종이 넘는 벌이 살고 있다. 벌 중에는 땅벌이나 말벌처럼 사람을 한 방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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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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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종류, 소시지-햄은 1군…'2군 물질은 어떤 것?'
[사진 중앙DB]발암물질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햄이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 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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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종류, 소시지-햄은 1군 발암물질…'2군엔 어떤 물질이?'
[사진 중앙DB]발암물질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햄이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 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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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종류, '소시지, 햄이 왜 1군 발암물질일까?'
[사진 중앙DB]발암물질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햄이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 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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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동반자살 실패하자 동생 실해한 50대 형 "동생 편안히 해주려고"
부산에서 동생을 살해한 형이 “동생이 자살했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를 했다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부산진경찰서는 18일 살인 혐의로 A씨(5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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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양광 시설 허가 받는다고 소나무 2000여 그루 훼손한 일당 검거
경남 하동경찰서는 14일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고 산림자원을 훼손한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 위반)로 태양광 설치업체 대표 A씨(49)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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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AI 감염 가능성 나주 종오리 농장주 음독
자신이 공급한 새끼 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체 양성 판정이 나오자 농장 운영에 타격을 입을 것을 걱정하던 농장주가 음독을 시도했다.5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에서 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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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위장병 막는 연근, 요즘 같은 날씨엔 감기도 예방
가을ㆍ겨울철의 훌륭한 찬감이자 웰빙 식품인 연근(蓮根)의 모체인 연(蓮)은 꽃의 색깔에 따라 홍련(紅蓮)과 백련(白蓮)으로 분류된다. 이 중 식용과 약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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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독비
2011년 4월 남미 콜롬비아 푸투마요의 농부 빅토르 부르고스는 점심 후 밭일을 하러 나갔다. 그때 어디선가 비행기가 날아와 그의 농장에 미세한 분말을 뿌렸다. 1년 안에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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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신고하면 최고 5억원 포상
지난 8월 보험금을 노리고 음식에 제초제를 타 가족을 살해한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그는 2011년부터 3년간 맹독성 제초제를 음료수에 넣거나 국에 섞는 방식으로 전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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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36.5℃] 포도주의 웰빙 성분 함유 GM 쌀의 운명
박태균식품의약칼럼리스트프랑스인이 육식·흡연율에 있어선 미국·영국·독일 등 다른 서구인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심장병 사망률은 2분의 1에 불과한 것을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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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물·바람에 매일 아침 큰절 … 풀 잘 매는 ‘풀매도사’ 됐죠
윤구병 대표가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생계형 웃음’이다. 코보다 입이 튀어나와 그가 웃고 있지 않으면 주변에서 “어디 아프냐, 고민이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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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제초제 먹여 가족 연쇄 살해한 여성에 무기징역 선고
보험금을 노리고 음식에 제초제를 타 남편과 시어머니 등 가족들을 살해하고 친딸에게도 제초제를 먹인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현석 부장판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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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반짝반짝, 가재 바글바글 … 관광객 북적북적
충북 옥천 안터마을은 대표적인 친환경 마을이다. 대청호 연안에 자리한 이 마을에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야생 동물이 흔하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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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천 제초제 연쇄 살인사건' 피의자에 사형 구형
이른바 ‘포천 제초제 연쇄 살인사건’의 여성 피의자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6일 살인, 존속살해, 살인미수, 사기 등의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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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반짝반짝, 가재 바글바글 … 관광객 북적북적
충북 옥천 안터마을은 대표적인 친환경 마을이다. 대청호 연안에 자리한 이 마을에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야생 동물이 흔하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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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 타결로 피스타치오 가격 내리나?
사진=FT 지난 14일(현지시간) 이란 핵 협상이 13년만에 타결되며 피스타치오와 카펫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주요 6개국의 핵 협상이 타결되며 과거 세계 시장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