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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110개국 외국인 귀화 20만명 돌파… "대한민국은 축복의 땅"
지구촌 110개국에서 귀화한 '새 한국인'들의 얼굴과 직업은 다양하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미다(우즈베키스탄·의료 코디네이터)씨와 아들, 데이비드 린튼(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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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숨어다닌 中살인범, 한국서 안면인식 기술로 딱 걸렸다
중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한국으로 숨어든 중국인이 2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여권법 위반과 공정증서 원본 불실 기재 혐의로 중국인 A씨(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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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훔친 옷 중국으로 운반한 중국인 대학생, 출국명령 정당
친구가 훔친 옷을 중국으로 운반한 중국인 대학생 A씨가 한국 출입국당국의 출국 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2018년 10월 18일 난민 신청자가 제주출입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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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탔어요?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
20대 남성이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탑승구에서 정맥 인식으로 출입 허가를 확인받고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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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정 거부 사유 몰랐던 이유 보니…한국어ㆍ영어 못해서
지난해 10월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예멘 난민 신청자들이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4월 무렵 A는 한국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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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직항기 대비 전국 공항에 ‘출입경상황반’ 구성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국제공항 전경. [사진 대구시] 정부가 남북 직항기 운항에 대비해 최근 전국 공항에 출입경상황반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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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에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이의 삶과 융합한 집을 짓는 것이 제 꿈이고 철학...”
이타미 준 (본명: 유동룡) 1937년~2011년, 도쿄 출생이지만 평생 한국 국적을 유지했던 재일 한국인 건축가이다.SKETCH 1. 공항의 이름을 선택한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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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국내 업계 최초로 6개 저비용항공사에서 적립 포인트 통합 이용 가능
━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niMile’는 근거리·저비용항공·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카드 한 장으로 UniMile 포인트 적립 및 6개 저비용항공사에서 통합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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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日여행 보이콧 아플까···"아베, 작은 희생 각오했다"
시민단체 등이 벌이는 '보이콧 재팬' 이미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행 전세기 여행상품이 끊겼다. 아베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이후 일본여행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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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돕는 '욕받이' 변호사, 그 시작은 땅콩회항 사건
지난 21일 공익로펌 재단법인 동천의 이탁건 변호사를 서울 서소문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만났다. 이 변호사는 외국 이주민, 난민에 무료 법률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고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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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불법 숙박 꼼짝 마…한국 찾은 외국인들 “생큐”
지난 10일 서울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조를 이뤄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동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일반 경찰 제복보다 밝은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모자도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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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자락에 들어선 상상나라, 제주 탐나라공화국
━ 손민호의 레저터치 제주 탐나라공화국이 개국했다. 강우현 전 남이섬 대표가 제주에 내려간 지 5년 만에 내놓은 ‘상상나라’다. 사진 속 풍경은 원래 풍경이 아니다.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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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자락에 들어선 상상나라, 제주 탐나라공화국 개국
━ 손민호의 레저터치 제주 탐나라공화국이 개국했다. 강우현 전 남이섬 대표가 제주에 내려간 지 5년 만에 내놓은 '상상나라'다. 사진 속 풍경은 원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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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 피해지원과장 최영민▶의전비서관실 행사의전행정관 최태용▶국토교통부 파견 이태정 ◆교육부▶사회정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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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 인도주의 넘어야” 김도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김도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청와대 홈페이지에 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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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 논란이 우즈벡 알케에다 조직원 제주도로 입국 차단
알카에다 선전매체가 공개한 시리아 북서부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조직원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AP=연합뉴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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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풀렸나…한국 방문 중국인 1년새 60만명 늘었다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 1년새 중국인 입국자 14.5% 증가 지난해 관광이나 단기방문 목적 등으로 한국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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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으로 모집, 공무원 출신이 전략짜기도…난민브로커 천태만상
제주도의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난민신청자들이 방문하는 모습. [뉴시스] "진짜 난민을 보호하되, 불법 난민브로커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올 6월 제주도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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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500명 피신 도운 중국인, 한국서 난민 최종 인정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한 예멘인들. [뉴시스] 중국에서 라오스·태국 등으로 500명 넘는 탈북자들의 피신을 도운 중국인 남성이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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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피해 한국 온 시리아인…法 “난민 인정 거부해도 체류는 허가해야”
난민으로는 인정하지 않더라도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생명의 위협이 있다면 인도적 체류를 허가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한 예멘인들. [뉴시스]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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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난민심사 정면비판…"부정적 여론 무마 위한 결정"
난민신청을 위해 제주에 입국한 예멘인들. [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제주로 입국한 예멘인들에 대한 법무부의 난민 심사 결과를 두고 "부정적 여론의 무마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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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출신 언론인 2명 제주에서 첫 난민인정 받아
지난 6월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앞마당에서 기도 중인 제주도 예멘 난민 신청자들. 최충일 기자 14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김도균 청장이 제주 난민 인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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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입국청, 예멘 언론인 2명 난민 인정…"반군 박해 가능성 높아"
지난 10월 22일 제주시 용담3동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에 인도적 체류 허가를 통보받은 예멘인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제주출입국청이 도내 예멘인 난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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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나경원 선출’ 첫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선거제 개편 접점 찾을까요?
━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합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