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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년 특별사면 한다…시위사범 포함, MB·朴 제외될 듯
법무부가 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주재하는 사면심사위원회(사면위)를 소집한다. 사면이 실시되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사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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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2 오후 2:54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 몰린 차량 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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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공사 막은 활동가 유죄…대법 잇따라 뒤집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현장에 경찰들이 2012년 3월 시위대가 뚫은 공사장 펜스 앞을 지키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DB]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다며 공사를 가로막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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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2 오후 5:18 울산전통시장 방문해 옷 입어보는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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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22 오후 5:55 국민의힘 TV 토론 참석한 대선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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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미래를 묻다] 무인전투ㆍ극초음속…미ㆍ중ㆍ러의 최첨단 무기 경쟁
2035년 9월 6일 새벽 4시. 일본 이와쿠니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전투기 편대가 발진했다. 이 편대는 미 공군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최첨단 6세대 전투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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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 오지않는다"…"역대급" 찬사받은 올림픽 해설자
"서핑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이다. 사실 좋은 파도를 고르는 것 자체도 선수들의 역량이다."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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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어쩌다 ‘당나라 군대’라 불리게 됐나
━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군대 한반도평화워치 서기 755년 당나라는 ‘안사의 난’으로 근 10년간 초토화되었다. 이후 주변국의 침략·반란이 이어졌다. 심지어 소금장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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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버리고 미사일 싣는다…중국해 상륙전 바꾸는 美해병대 [Focus 인사이드]
미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M1 에이브럼스 탱크가 공기부양상륙정 (LCAC)에서 내려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최근 몇 년간 펜타곤(미국 국방부)의 관심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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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둘다 외교 초보…李 ‘균형성’ 尹 ‘예측가능성’ 정답은?[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대선 주자들의 외교 키워드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종택 기자, 연합뉴스 최근 한국에 주재하는 외교관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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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바이든과 밀착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워싱턴DC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하며 SNS에 올린 글에서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며 “기대한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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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돼서야 美 다가선 文…'盧 한미FTA·朴 사드' 데자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에 대해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워싱턴에서 애틀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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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가서 권양숙에 고개숙인 김기현…野, 盧 띄워 文 때렸다
"정직한 盧, 현 정권에 크게 실망했을 것"권양숙 여사가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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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리스 "난 韓치맥 광팬, 그러나 콧수염 논란 불쾌했다"
“아름다운 한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고, 맛있는 한국 음식과 술을 즐긴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와 부인 브루니. 해리 해리스 전 대사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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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상륙작전 개념 파괴···헤엄치던 해병대, 하늘 난다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해병대 작전 개념이 완전히 바뀐다. 헤엄만 치던 해병은 이제 날개를 달고 비행한다. 상륙장갑차를 타고 모래사장을 뛰어 다니던 보병부대에서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기습하는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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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청와대는 바뀌기 어렵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의 핵심은 높은 투표율과 큰 격차다. “야당이 이긴 게 아니라 여당이 패배한 것” “문재인이 문재인에게 졌다”는 분석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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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심판의 날' 한반도 뜬 날, 中랴오닝항모 서해 왔다
18일 오전 중국 항모 전단이 서해로 진입했다. 2017년 남중국해에서 훈련하는 랴오닝함과 함정. [사진 AFP=연합뉴스] 중국이 항공모함과 정보 수집함을 동원해 각각 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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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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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Z도 확정 못한 한·중, 엉키고 엉킨 경계선은 시한폭탄
서해에는 한국과 중국이 복잡하게 그어놓은 경계선이 교차한다. 양국이 합의하지 못한 경계선이 서로 엇갈린다. 그래서 양국 관계에서 언제든지 뇌관이 될 수 있다. 특히 양국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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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이념적 보수에서 실용적 진보로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새해가 밝고 대통령선거가 1년 남짓 남았다. 석달 후 치뤄지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도 내년 대선의 전초전처럼 치루어질 모양이다. 지난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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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얼었다…영하 20도 강원에서 부산까지 최강 한파
제주도에 이틀째 폭설이 내린 8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노루들이 서 있다. 연합뉴스 나흘째 이어진 초강력 한파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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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
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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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2030년대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경항공모함의 모습이 드러났다.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의 조감도 컴퓨터 그래픽. 영국의 항모인 퀸엘리자베스함처럼 아일랜드(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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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최악 감염엔 침묵···文心 잡기에만 몰두한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특별사면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29일 오전 신년 특별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