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군에 BOMB양갱 안기겠다" 161만뷰 터진 폭탄 영상 뭐길래
공군의 '밤(Bomb)양갱' 동영상을 만들고 지난 14일 전역한 강동재(29) 전 하사. 사진 공군 가수 비비의 ‘밤양갱’ 뮤직비디오가 소셜미디어(SNS)에서 각종 ‘밈(유행하는
-
[포토타임] 경기도 이천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이천쌀 수출도 활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 경기도 이천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이천쌀 수출도 활발 경기
-
[포토타임]눈부신 덕유산 '설경'...24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3 오후 3:00 눈부신 덕유산 '설경'...24일부터 평년기온
-
軍무용담의 끝판왕…'악마의 비듬' 제설보다 무서운 이 작전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휴전선의 사계절은 뚜렷하다. 특히 여름은 무척 덥고, 겨울은 몹시 춥다. 그래서 최전방 부대의 장병에게 여름과 겨울이 가장 힘들 때다. 특히 이들에겐 과외 임무가 맡겨진다. 바로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
[Focus 인사이드] 전평시 언제라도 투입…전시엔 ’기동로 개척’, 평시엔 ’재난 극복’
지난달 12일 강원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양지교에서 육군 3군단 공병여단 장병들이 내려앉은 다리 위로 간편조립교를 건설하고 있다. 양지교는 집중호우에 내려앉아 건너편 마을 주민들
-
해군기지 경비에 해병대 투입? "손흥민을 골키퍼로 쓰는 격"
백령도에서 열린 서북도서방어훈련에 참여한 해병대 6여단 장병이 상륙돌격장갑차에서 하차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해군기지 경계가 잇따라 뚫리자 군 당국이 해병대를 경
-
"제초작업하다 훈련 못해"vs"軍시설 다 노출될텐데"
폭염 속에 훈련 중인 장병들이 물을 뿌리며 열을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잡초)양이 어마어마해 병사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는데 찬성합니다.”(sksh****) “민간인이
-
눈폭탄 영동 지역에 육군 8군단 장병 제설작전 투입
제설작전 대민지원에 나선 8군단 예하 공병단이 21일,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일대에서 제설차량을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 육군]지난 20일 40㎝가 넘는 눈폭탄이 휩쓴
-
이순진 첫 3사 출신 합참의장 … 2연속 비육사 발탁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3사 14기, 61세 대구 출신, 제2작전사령관·항공작전사령관·수도군단장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이 14일 3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합참의장 후보
-
[뉴스 분석] 이순진 첫 3사 출신 합참의장…2연속 비육사 발탁
정부가 14일 대장(별 넷) 인사를 발표했다. 군 내에선 ‘9ㆍ14 파격 인사’로 불릴만큼 화제가 많다. 육군 3사관학교 출신이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됐고, 대장 8자리 중
-
"눈 내려라" 주술사 부른 소치
시베리아 남서부 알타이 지방의 주술사. [사진 플리커]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1600㎞ 떨어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소치는 러시아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다. 아열대성 기후로 2월
-
“눈에 갇힌 국민 구하라” 철벽부대 20명 새벽 작전
12일 새벽부터 구출작전을 편 구승환(42) 중령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국군의 사명’을 장병들이 체험했다는 것도 큰 소득이었다”고 말했다. [이찬호 기자] 작
-
제설작업 대기 17시간째, 드디어 명령이 떨어졌다
15일 새벽 제설차가 눈발이 날리는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박근범 기사가 제설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 박 기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 7시
-
[국민·주택은행 노조 강제해산 26일이 고비]
국민.주택은행 노조원들이 닷새째 농성 중인 경기도 고양시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 공권력을 투입할지를 놓고 경찰이 막판 고심을 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25일 "성탄연휴가 끝날 때
-
[국민·주택은행 노조 강제해산 26일이 고비]
국민.주택은행 노조원들이 닷새째 농성 중인 경기도 고양시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 공권력을 투입할지를 놓고 경찰이 막판 고심을 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25일 "성탄연휴가 끝날 때
-
수해복구 군의 도움 컸다
국방의 간 성인 군이「재난에서 사회와 시민을 지키는 방패」로 역할을 확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가고 있다. 이번 수재를 통해 이같은 군의 역할과 자세변화가 특히 두드러지게 부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