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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들, ‘제1회 스마트 건강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동덕여자대학교 정하늘(글로벌MICE전공22), 안영현(글로벌MICE전공21), 나현지(컴퓨터학과21), 최선호(정보통계학과20) 학생이 올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W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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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집결한 재계 총수들,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힘모으기
SK텔레콤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 센강 선착장 등에서 ‘플라이 투 부산’(Fly to Busan)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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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영감 줄 것” 최태원·정의선·박정원, D-50 엑스포 표심 잡았다
제레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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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좇는 ‘진보의 시대’는 끝났다
회복력 시대 회복력 시대 제러미 리프킨 지음 안진환 옮김 민음사 “진보의 시대 전체를 이끈 시간적 지향의 근본은 ‘효율성’이다. 즉 천연자원의 착취와 소비와 폐기를 최적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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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과 진보의 시대는 끝났다..미래는 '적응성'과 회복력에[BOOK]
책표지 회복력 시대 제러미 리프킨 지음 안진환 옮김 민음사 "진보의 시대 전체를 이끈 시간적 지향의 근본은 '효율성'이다. 즉 천연자원의 착취와 소비와 폐기를 최적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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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BYE오? 이젠 BUY오!…2025년 주목해야 하는 이유 ① 유료 전용
성장주에 금리 인상은 폭탄과 같습니다. 기업의 미래 가치에 변화가 없더라도 할인율(금리)에 따라 현재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또 금리가 낮아 돈을 조달하기 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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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석유인데…4차산업 사공이 너무 많다, 새 정부의 과제 [Law談-강태욱]
‘엔트로피’라는 열역학 2법칙의 과학 용어를 사회학에 도입해 언어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레미 리프킨 교수는 2012년『3차 산업혁명』이라는 저서를 통해 석탄을 활용한 증기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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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인간, 뉴스앵커ㆍ은행원ㆍ상담원으로 등장하다
━ 연중기획-혁신창업의 길 유태준 마인드랩 대표가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마인즈랩 사무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인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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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데이터…누가 통제해야 할까
테크놀로지의 정치 테크놀로지의 정치 실라 재서노프 지음 김명진 옮김 창비 1951년 헨리에타 렉스라는 흑인 여성이 31세의 나이에 암으로 숨졌다. 그의 몸에서 나온 세포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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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데이터, 유전자...기술이 초래한 재난과 수익
프랑스의 시민운동단체 멤버들이 GMO 해바라기 등 종자를 검사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1951년 헨리에타 렉스라는 흑인 여성이 31세의 나이에 암으로 숨졌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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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보도, 대북정책에 치우쳐…한국 경제 영향 짚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위원회 10월 회의가 27일 열렸다. 김우식(KAIST 이사장)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위원들은 한 달간 보도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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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코로나 뒤 미·중 재앙적 경쟁…협력하는 법 못배우면 공멸”
■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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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제레미 리프킨 "이젠 회생의 시대, 韓 그린뉴딜 너무 약하다"
■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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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최고의 백신은 이타주의…마스크에서 희망을 본다"
■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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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도심 부동산 투자 접어라…최고의 투자 자산은 당신 자신”
■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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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별지급은 부자를 위한 술책”…원희룡 “더 어려운 사람에게 두텁게”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7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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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지구의 시간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인간의 시간이 멈추자 ‘지구의 시간’이 시작됐다. 지구가 오랜만에 생기를 찾았다. 250년만의 일이었다. 공장 연기와 사람 이동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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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 ‘기생충’ 신드롬 이면엔 불평등, 대안으로 떠오른 기본소득
━ 자본주의 지속가능 하려면 “‘기생충’은 디스토피아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 살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영화 ‘기생충’을 ‘올해(2019년)의 영화’로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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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매달 1000달러씩"···40대 아시안 남성, 美대선 판 흔들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정치 '아싸'의 이유 있는 돌풍 기본소득 공약을 외치고 있는 앤드류 양. [로이터=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40대 아시안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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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기울어지는 세계, 신자유주의의 종말
━ The World is not flat 지난 30년간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선진국들은 해외투자를 확대하며 인건비를 아끼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개발도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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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이젠 민노총과 싸워야…지지층 기득권 깨야 나라 산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각자도생(各自圖生ㆍ제각기 살 길을 찾음). ‘위기 극복의 야전사령관’으로 불리는 이헌재 전 부총리의 신년 화두는 엄혹했다. 이 전 부총리는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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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18년 전 예측한 공유경제 시대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위 삽화는 이재웅 기획재정부 산하 혁신성장본부 민간공동본부장이 물러나겠다고 밝히면서 20일 자신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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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되는 서비스산업…고령자와 로봇의 협업 일자리 뭘까
━ [더,오래] 파이터치의 50+를 위한 경제학(4)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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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재벌 프레임에 갇힌 수소차 부품업체들의 절망과 한탄
수소차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지난달 21일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 통과를 앞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공방이 불붙었다.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