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잉크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라면업계 내 ‘친환경 패키징’ 선도
오뚜기, 친환경 포장재 확대 적용 등 ESG 경영 실천에 박차 오뚜기가 라면 제품에 플렉소 인쇄설비로 만든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플렉소 인쇄는 잉크 사용량을 30% 이상 절
-
바이든, 싹 비웠다…"왜 이렇게 맛있나" 美 극찬 식전·식후메뉴 [한·미 정상회담]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는 소갈비와 비빔밥 등 메인메뉴 외에도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식전 먹거
-
[맛있는 도전]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 더한 신제품 인기
오리온 오리온의 2022년 첫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이 빅 히트 조짐을 보인다.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에 달콤하 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더 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
-
미국엔 비건 김치, 인도에 딸기잼 초코파이…진격의 K푸드
대상은 미국·유럽 등 현지인 입맛에 맞춰 비건·당근 김치와 장류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사진 대상] ‘비건 김치, 당근 김치, 고추장 핫소스….’ ‘종가집 김치’로 유
-
‘눈물 젖은 빵집’…코로나 덮친데 달걀·우유 가격 폭등 이중고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빵들. [사진 pxhere] “견과류, 분당(가루설탕), 달걀 등 안 오른 게 없어요. 우유까지 오르면 치명적이죠.” 서울 서대문구에서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서
-
과자값 줄줄 오르는데…오리온은 8년째 그가격 그대로, 왜
오리온 본사 전경 이미지. [사진 오리온] 최근 주요 과자 가격이 줄줄이 오른 가운데 오리온이 올해 국내 전 제품 가격을 동결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온 관
-
쌓이는 폐플라스틱, 분리 배출 해도 재활용 퇴짜 많아
━ 플라스틱 중독 사회의 고민 22일 오전 서울 중구 재활용선별장에 쌓여있는 재활용 잔재물. 선별 작업 후 남은 쓰레기로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된다. 정준희 인턴기자
-
정부는 왜 식품업계 10곳 임원을 불렀을까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초 식품업계 임원들을 불러 가격 인상을 자제하길 바란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각 기업에선 경영·기획 담당 임원 등 제품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사
-
[단독]식품업계 "곡물가 폭등하는데"…정부 "가격인상 말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초 식품업계 고위 관계자 10여명을 불러 가격인상을 자제하라는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각 기업에서는 경영·기획 담당 임원 등 제품 가격 결정에
-
'썬' 뭐를 바꿨지?…리뉴얼 후 1초에 1봉지씩 팔렸다
연 4조5000억원대의 제과 시장에 새해 들어 리뉴얼 바람이 거세다. 맛을 바꾸되 크게 바꾸지 않고, 기존 고객을 지키며 새 고객도 끌려는 제과업계의 전략이 리뉴얼로 모아진 결과
-
이미연이 남자 품 속 꺼낸 '초콜릿' 하나로 1년 450억 번다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요즘. ‘예전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토록 절감한 적이 있었을까. ‘가나 초콜릿’은 오래전부터 그런 일상에 녹아있었던 즐거운 추억의 먹거
-
20년전 日서 유행 시작? 표절논란에 뜨거워진 '감자빵의 변명'
춘천 카페 감자밭의 인기 메뉴인 감자빵. 사진 카페 감자밭 감자빵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원 춘천의 카페 감자밭이 자신들이 개발한 빵을 대기업인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무단
-
이태원 외국인에 "맛있나요?" 묻자 이렇게 답했다···"오예스"
한 매장 진열대에 해태제과의 오예스 제품이 진열돼 있다. 중앙포토 ━ 연 매출 400억…브랜드 익스텐션 마케팅으로 매년 변신 수박, 미숫가루라떼, 당근케익, 쿠키 앤
-
‘새우깡, 너 마저…’ 새우깡 값 2년 만에 또 올린 농심
농심이 오는 15일부터 새우깡 등 스낵류 브랜드 19개의 출고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밝힌 13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새우깡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 농심이
-
오예스가 수박 맛이네 … 대표과자의 맛난 변신
해태제과가 한정판매로 출시한 ‘오예스 수박’. [사진 해태제과] 제과업계에 ‘익숙한 신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다.
-
수박 넣은 오예스, 고로케 넣은 마가렛트…장수 브랜드의 변신
최근 제과업계에 ‘익숙한 신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다. 해태제과는 23일 ‘오예스 수박’을 내놨다. 1984
-
[맛있는 도전] 4겹 스낵으로 더 바사삭~ 풍부한 식감·풍미로 소비자 입맛 잡았다
오리온은 지난해 3월 선보인 ‘꼬북칩’이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량 3200만 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초에 1봉 이상씩 팔린 셈이다. 매출액으로는 350억원을 넘어서며 명실상
-
해태 만두과자, 맛도 모양도 만두랑 똑같네
해태제과가 만든 만두과자 ‘화낙신낙’. [사진 해태제과] 만두 모양을 한 과자가 등장했다. 해태제과는 만두의 맛을 내는 것은 물론, 모양도 만두처럼 빚은 ‘화낙신낙(火낙辛낙·
-
만두야?과자야? 해태제과, 불낙교자맛 '화낙신낙' 내놨다
해태제과가 만든 만두과자 '화낙신낙.' [사진 해태제과] 만두 모양을 한 과자가 등장했다. 해태제과는 만두의 맛을 내는 것은 물론, 모양도 만두처럼 빚은 ‘화
-
허니버터칩-포카칩, ‘메이플시럽’으로 단짠 감자칩 정면승부
감자칩 시장에서 ‘단짠(달고 짠맛)맛’ 경쟁 2라운드가 펼쳐진다. 해태제과와 오리온이 25일 각각 허니버터칩과 포카칩 메이플맛을 동시에 출시하면서다. 감자칩 시장의 대표적인 두
-
해외영업 호조 오리온, 글로벌 제과업계 14위
오리온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기업 톱100’에서 14위에 올랐다. 국내 제과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다. 11일 오리온에 따르면
-
오리온,세계 제과업계 14위 올라...국내 제과업체 중 1위
오리온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기업 톱100'에서 14위에 올랐다. 국내 제과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다. 11일 오리온에 따르면
-
중국, 롯데-허쉬 합작공장도 생산중단 명령 내릴듯
중국이 롯데그룹과 미국 허쉬가 합작으로 세운 공장에도 생산 중단 명령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중국 소방당국은 지난 6일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에 대해 기습 소
-
수입산 계란 관세 한시 면제…알 낳는 닭 수입도 늘리기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일시적으로 관세를 면제해 계란 수입을 늘리기로 했다. 국내 계란 생산을 늘리기 위해 알 낳는 닭(산란계)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