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회담 우리측 대표 7명 확정
정부는 21일 오는 9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할 우리측 대표 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강영훈 국무총리,홍성철 통일원장관,정호근 합참의장
-
남북한 총리회담 9월4∼6일 확정/2차는 10월16일
남북한은 남북 고위급회담 1차회담을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서울),2차회담은 10월16일부터 19일까지(평양) 각각 개최키로 12일 실무대표 접촉에서 최종합의한 것으로 13일
-
군 상부조직 대대적 개편/내달 합참요원 인사 시작으로
◎군조직법 국방위 통과따라 새로운 합참의장제 신설을 골자로 한 국군조직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국방위를 통과함으로써 이에따른 대대적인 군조직 개편작업이 본격화하게 됐다. 국방부는
-
석면 근로자 폐질환 위험성 높다.
석면방직업등 국내의 석면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의 작업장 대기중 석면농도는 cc당 0.03∼18.09개로 노동부가 정한 허용기준치(cc당 0.2∼2개 이하)의 최고 9배를 초과하고
-
「초당외교」 돌연 화해바람/내일 노김회담 앞둔 정가표정
◎서로 대립정국 돌파구 모색중/내각제등 깊숙한 얘기 오갈 듯 3당통합이후의 첫 여야 영수회담을 앞두고 청와대측이나 평민당 모두 여야관계의 위상정립에 고심하고 있다. 노태우대통령은
-
합동군제 기틀강화 포석/이진삼 육참총장 기용의미
◎육사16,17기 군사령관 시대 정부의 이번 이진삼대장의 육군참모총장기용은 80년 계엄당시 이희성대장에서 시작돼 황영시 정호용 박희도 이종구 등으로 이어진 이른바 군의 영남시대를
-
「합동군제」신설 앞두고 참모총장 거취 주목
○…국방부의 최대 현안인 국군조직법 개정안에 따른 합참의장제 신설이 절차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6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종구 육군참모총장의 거취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 새로
-
「일왕사과」 실현에 외교 총력/정부/방일반대 국내여론 일에 전달
◎청와대 “방일 재검토는 곤란” 정부는 16일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시 아키히토(명인) 일왕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표명문제를 둘러싸고 양국 국내의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중시,일왕이
-
“평상시 군 작전권 한국 이양”/정전회담 수석대표도 한국군 담당
◎노대통령,체니 미 국방에 제의 노태우대통령은 15일 낮 청와대에서 체니 미국방장관과 오찬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한미연합사(미군)가 갖고 있는 군작전권을 평상시에는 한국군에 이양하고
-
북한의 전략변화 논의/오늘 대간첩 대책회의
정부는 19일 오전10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정호근합참의장겸 대간첩대책본부장을 비롯,정부관련부처ㆍ각군ㆍ치안 및 예비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간첩대책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
-
국방대학원 졸업식
89년도 국방대학원 졸업식이 14일 오전 강영훈 국무총리와 이상훈 국방장관을 비롯, 정호근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등 군고위장성과 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학원 제3강당
-
전군 지휘관회의 내년 군사대비책 시달
국방부는 8일 오전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이상훈 장관주재로 정호근 합참의장과 이종구 육군참모총장·김종호 해군참모총장·정용후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각 군주요 지휘관 및 국방부 직할
-
노 대통령-20일 유럽 순방
노태우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12월2일까지 13일 동안 독일·헝가리·영국·프랑스 등 유럽 4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이수정 청와대 대변인이 6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18일 출
-
호주 참모총장 초청
◇정호근 합참의장은 호주 국방참모총장 피터 시 그레이션 육군대장을 초청. 그레이션대장은 30일 까지 이상훈 국방장관·루이스 시 메네트리 한미연합 사령관 등을 예방한다.
-
한미, 11차 군사 위원회서 합의|연합사 군수참모 부장직|한국 장성이 기로
【워싱턴=김현일 특파원】한미 양국은 17일 (현지 시각)주한 미군의 지상 감시 체제 보강을 위해 원격조종 무인항공기 (RPV) 및 최신형 대전차 공격용 헬기인 AH-64 (일명 아
-
제11차 한미 군사 위원회 개막
【워싱턴=김현일 기자】최근 주한 미군 철수 문제가 미 정부·의회 및 언론계 등에서 큰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SCM) 에 앞서 열리는 제11차 한
-
"6·25에 뺏긴 졸업장 찾았다"
1950년의 그날처럼「일요일의 6·25」를 맞은 39주년 6·25에 전국 곳곳에서는 그날의 악몽을 되새기며 오늘 새삼 마음을 가다듬는 각종「6·25를 생각하는 모임」이 잇따랐다.
-
공참총장 이취임식
신임공군참모총장 정용후 대장과 전임 서동렬 대장의 이·취임식이 5일 이상훈 국방장관, 유학성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정호근 합참의장, 이종구 육군참모총장, 김종호 해군참모총장 등 고위
-
유일한 6·25 참전 현역 장성-정호근 합참의장
갑종 5기로 임관, 38년만에 군 서열 1위에 오른 군사 전략가. 오자복 전 국방장관과 갑종5기 동기생.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유일한 현역 장성이다. 신뢰위주의 부대 관리를
-
합참의장 정호근 대장|연합 부사령관 나중배 대장
정부는 14일 정호근 대장(56. 갑종 5기·사진(우))을 제23대 합참의장에, 나중배 대장(53· 육사15기)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각각 임명했다. 최세창 합참의장은 이 날짜로
-
육군 수뇌 17명|진급신고 받아
노태우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호근 합참의장 등 육군 고위간부 17명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았다. 신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장=정호근(합참의장 겸 대 간첩 대책
-
육군수 뇌부 48명 인사|6공들어 최대 대장 2·군단장 7명 포함
정부는 28일 군사령관급(대장) 2명을 포함한 육군고위장성 48명(2명은 직대)에 대한 승진전보·예편 등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6공화국 출범이래 최대규모인 이번 인사에서 육군
-
토지평가사 50명도
건설부는 20일 올해 토지평가사 최종합격자 5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명수 김종범 오영찬 허계도 임영진 박용일 김영두 박창소 한세진 박정규 김상설 김명환김명
-
노태우 정권(5)술렁대는 인사바람
민정당은 대통령당선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돌아가고있다. 모양 좋은 정부이양도 해야하고 민주발전에 맞는 체제개편·선거과정에 나타난 갈등과 분열현상의 해소·총선대책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