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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클레르·사라베스 … 글로벌 맛집 다 모였네
오는 21일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잠실야구장 8배 크기(연면적 23만5338㎡)로 수도권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고급화와 문화 마케팅, 다양한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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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의 여행법③] 달콤한 도쿄 산보 봄날의 도쿄에서 만나는 디저트 가게들
곤트란 쉐리에 뻔한 여행지라 생각되는 대도시들도 이들과 함께라면 달리 보인다. 런던, 파리, 도쿄의 ‘통’이라 자부하는세 남자가 각자의 스타일대로 길을 나섰다. 이라는 영화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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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서래마을] 서래마을에선 나도 파리지앵
서래마을 카페 거리이태원과 함께 서울 속 이국적인 풍경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서래마을이다. 1985년 용산에 있던 프랑스 학교가 옮겨가면서 동네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프랑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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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코너 탈출 … 명품숍과 어깨 나란히
서울의 한 백화점이 지난해 7월 이례적으로 식품관에 선보인 베이커리·디저트 전문코너. 하루 수천 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브랜드가 백화점 매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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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디저트 전성시대
서울의 한 백화점이 지난해 7월 이례적으로 식품관에 선보인 베이커리·디저트 전문코너. 하루 수천 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브랜드가 백화점 매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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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가 극찬한 '라파주' 독점 공급, 국내 와인시장 공략 나서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선보인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가격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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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라파주’로 프랑스와인 대중화 나선다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오는 20일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전격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의 대중화 ▲식문화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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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셰프의 '파인 다이닝'
더 플라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셰프들. 무라사키의 간 다케토시, 도원의 류 위안 런,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왼쪽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품격 있는 코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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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셰프가 선보이는 일본식 주말 브런치 뷔페
6월 7일부터 일식 브런치 뷔페를 판매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일식당 ‘아카사카’.그랜드 하얏트 서울에는 1978년 개관 때부터 여태까지 이름도 바꾸지 않고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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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호텔서 애프터눈 티 데이트 … 귀족티 나네
증권사에 다니는 박정민(오른쪽)씨가 어머니 김주원씨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 라운지&바’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먹으며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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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티 카페·유명 호텔
‘애프터눈 티’는 향긋한 홍차와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즐기며 바쁜 일상에 여유로운 쉼표를 찍어준다. 전문 티 카페부터 유명 호텔까지 애프터눈 티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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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오세득 셰프의 서래마을 단골집
줄라이 오세득 셰프. 셰프의 집 “서래마을, 모험심 강한 셰프들의 숨겨진 아지트 같던 동네”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운영하는 오세득(37)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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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동네 빵집 상생 모델 가능"
4일 문을 여는 서울 여의도 ‘브리오슈도레 한국 1호점’ 매장에서 르더프그룹 창업주 루이 르더프 회장이 프랑스에서 비행기로 직접 공수한 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브리오슈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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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오세득 셰프의 서래마을 단골집
줄라이 오세득 셰프. 셰프의 집 “서래마을, 모험심 강한 셰프들의 숨겨진 아지트 같던 동네”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운영하는 오세득(37)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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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여름철 디저트 맛집 5선
더위에 지친 여름철엔 시원한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에 먼저 손이 갑니다. 하지만 올여름은 건강까지 챙기는 디저트를 먹으면 어떨까요. 캐주얼 다이닝 톡톡(TocToc)의 김대천 셰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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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예쁜 디저트가 여름 보양식이라니 …
제대로 갖춰 먹는 한 끼 식사에서 훌륭한 후식은 몇 시간씩 공들여 싸운 야구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뛰어난 마무리 투수와 같다. 전채·본식이 제 역할을 해낸 다음 마지막까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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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서 빵 먹으러 자양동까지 가기도
지난 4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건물.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동네 빵집들이 각자의 제품을 고객에게 맛보게 해주는 ‘윈도 베이커리 컬렉션’이 열렸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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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디저트 전문점 8선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면 하루 종일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는 전통병과 전문점 합(合)의 신용일 셰프가 디저트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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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서래마을서 찾은 ‘프랑스의 맛’
프랑스인들이 인정하는 정통 프랑스 음식은 어떤 맛일까.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의 40%가 넘는 800여 명이 모여 사는 곳이다.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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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 집 빵맛, 뭔가 특별해
싱싱한 생과일로 만든 ‘듀크렘’의 타르트. 요즘 서울 어디를 가나 프랜차이즈 빵집은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자기 색깔만을 간직하고 있는 ‘개인 브랜드’ 빵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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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린나이코리아 인천 본사 통합 외
◇린나이코리아는 7일 '클린 컴퍼니(무차입경영회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서울 사옥을 매각하고 본부 기능을 인천 본사로 집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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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범한판토스, 통합 e-HR 시스템 구축 외
◇종합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는 본사와 전세계 35개국 83개 해외법인과 지사의 인사 관련 시스템을 웹을 기반으로 통합·단일화하는 차세대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인 ‘범한판토스 통합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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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