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토 미 고문단대령레바논괴한에 피랍

    【워싱턴 2일 UPI동양】 미국무성은 2일 「터키」주재 미 군사원조 고문단 기획청장 「어니스트·모건」대령이 「레바논」수도 「베이루트」에서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는 보고를

    중앙일보

    1975.07.03 00:00

  • 출처불명의 「기민」 창당설

    가칭 「기민당」중앙당 창당 발기대회가 12일 상오 서울 K「호텔」에서 열린다는 정체불명의 유인물이 나돌고 있다. 연락처는 명기 않고 보도기관에 우송된 유인물에는 『총재에 백낙준 박

    중앙일보

    1975.05.12 00:00

  • 대량 살육무기 등장, 월남전 새 국면에

    【사이공24일UPI동양】월남정부군은「사이공」으로부터의 포 사격거리 이내 지역으로 퇴각한 후 공산군을 대량살육하기 위한 각종 무기를 사용하기 시작, 월남군사정세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

    중앙일보

    1975.04.25 00:00

  • 론·놀 직계 처형

    한편「크메르·루저」를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한 비밀방송은 축출된「론·놀」정권의 몇몇 사로잡힌 지도자들이 처형됐다고 19일 보도했다. 그러나「방콕」의 소식통들은 이 방송이 정규적인「크

    중앙일보

    1975.04.21 00:00

  • 이산가족 「가족사진」교환 제의

    대한적십자사는 28일 노 부모사업을 해결키 위한 방안의 하나로 남북이산가족들의 가족사진을 교환하자고 북적측에 제의했다.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적 회담 제

    중앙일보

    1975.02.28 00:00

  • 격침한 북괴 간첩선 표류주장 거짓

    남북조절위 장기영 공동위원장대리는 18일 평양 측이 거진 앞바다에서 격침된 북한측 무장간첩선이 『정상순찰임무를 하다 표류 중이던 순찰선이었다』고 17일 전화통지문을 보낸데 대해 허

    중앙일보

    1975.02.18 00:00

  • 여 의원인사 "별일 없느냐"

    여당 간부들은 요즘 불초서신과 협박전화를 받는 일이 더러 있어 만나면 『요즘 별일 없느냐?』는 인사를 실감 있게 주고받는 실정. 박준규 공화당정책위의장은 얼마 전 기자회견을 한 후

    중앙일보

    1975.02.07 00:00

  • 전 의원 신진욱씨 신변보호를 요정

    【대구】전 신민당국회의원이며 협성 교육재단 이사장인 신진욱씨 (56·대구시대명동1828의1)가 18일상오비서 김종천씨(36)를 통해 대구경찰서장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신씨는 신

    중앙일보

    1975.01.18 00:00

  • 「문학인 시국선언 준비회」이름으로|유인물 돌리고 찬반강요|답 없으면 찬성으로 간주

    자유실천 문인협의회(대표간사 고은)는 9일 상오 성명을 발표하고『근자「문학인 시국선언 준비회」김동리외 53명)의 이름으로 정체불명의 유인물이 다수의 문인들에게 배달되어 시국에 대한

    중앙일보

    1974.12.09 00:00

  • 정국 혼미의 책임통감…담담한 심정으로 퇴진

    【동경JP=본사 특약】「다나까」 일본 수상의 퇴진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본인은 「포드」미대통령의 방일이라는 역사적인 행사를 끝마친 지금 내각 총리 대신과 자민당 총재직을 사임

    중앙일보

    1974.11.26 00:00

  • (1172)제41화 국립경찰 창설(10)

    학병동맹사건은 사태수습에 나선 경찰이 편파적인 처사를 했다는 이유로 좌익은 물론 미군정당국으로부터 신랄한 추궁을 받아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사건이다. 이 소란은 사건에 가담했던 반

    중앙일보

    1974.10.24 00:00

  • 반란 위한 용병 비밀 모집

    「포르투갈」영 「모잠비크」의 독립이 내년 8월로 결정되자 이에 반발하고 있는 백인 거주자들은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백인 용병을 비밀 모집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프렌서·콘휘텐셀

    중앙일보

    1974.10.16 00:00

  • 불량 과자 60%가 유 허 업소 제품

    시중에 나도는 부정 불량 어린이 과자 류가 무 허 업소에서보다 버젓이 허가를 받은 유 허 업소에서 더 많이 양산되고있다는 사실이 보사부의 표본 조사결과 밝혀져 8일부터 보사부와 서

    중앙일보

    1974.10.08 00:00

  • 북괴 대남 공작에 새로운 「패턴」|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를 추적한다

    민단 분열 후 반민단화 재일한국 청년 동맹은 원래 민단의 하부 행동대였던 것이 3년 전 민단 분열의 여파로 반민단·반정부파 손아귀에 들어간 불온 변신조직이다. 한청의 전신은 45년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범인은 재일교포 "문세광"-광복식전 대통령 저격사건 일인이름 도용한 여권소지

    【동경=박동순특파원】범인 문세광(23·일본「오오사까」부 생야구 중천정2정목9의4)은 재일 거류민단으로부터 제적된 민단반주류파의 측면행동대 「한국청년동맹」의 전 간부로 항상 반정부·

    중앙일보

    1974.08.16 00:00

  • 대사관 폭파하겠다-협박한 적도

    김대중씨 사건 후에는 「오오사까」한국총영사관에 전화를 걸어 『한국대사관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일도 있다. 문은 고교시절부터 학생운동에 적극 가담했고 논쟁을 좋아했으며 3학년 때부

    중앙일보

    1974.08.16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1085) 제자 이호벽|약사창업(6)

    매약2호 됴고약 천일약방 「됴(조)고약」은 대정 2년(1913년)에 공포된 새 약률에 따라 모든 의약품제조가 총독부의 허가제로 되면서 선두를 장식한 매약 허가번호 2호. (28년도

    중앙일보

    1974.07.13 00:00

  • 이 제6사장 김일성의 이름이 일만 측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35년말께부터 이며 일제의 함남국경지방 경찰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제6사가 장백현 오지에 근거지를 잡은 1936

    중앙일보

    1974.06.29 00:00

  • 술제니친 자료 잃어 괴한들, 친구 집 침입 정치 공작대원인 듯

    정체불명의 여러 사람이 소련에서 추방된 반체제작가 「알렉산드로·솔제니친」의 친구 집에 불법 침입하여 「솔제니친」의 소유인 모든 자료를 갖고 달아났다고 소련반체제운동 소식통들이 25

    중앙일보

    1974.05.27 00:00

  • |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양세봉의 관용을 저버린 김성주|이명영 집필 (성대 교수 정치학)

    무송 일대에서 약탈을 일삼던 김성주 일당을 응징하여 한·중 민족 사이에 알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무송으로 출동했던 우리 민족주의 독립군인 조선 혁명단의 유하현 삼원포 주둔 고동뢰

    중앙일보

    1974.04.24 00:00

  • (70)신경통엔 두견주가 좋다

    우리들 주위에는 신경통이라는 정체불명의 괴물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신통하다는 방법을 다 동원해보지만 하나같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게 바로 신경통인 듯 싶다.

    중앙일보

    1974.04.13 00:00

  • 역작 장편 서울의 지붕 밑 연재|새 시각서 파헤칠 서울의 풍속도

    중앙일보는 절찬 속에 연재 중인 최인호씨의 중편소설『내 마음의 풍차』를 3윌14일로 끝맺고 15일부터 인기 여류작가 강신재씨의 역작 장편『서울의 지붕 밑』을 새로 연재합니다. 이미

    중앙일보

    1974.02.28 00:00

  • 인류를 위협하는 공해물질 PCB 간 종양·간암을 일으킨다|일본 과학기술청 연구

    인류를 위협하는 공해물질인 PCB가 간 종양이나 간암을 일으키며 모체로부터 태아와 젖을 먹는 아기에게도 이행된다는 사실이 일본학자들의 동물실험결과 입증되었다. 일본의 과학기술청은『

    중앙일보

    1974.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