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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이 만든 수사심의위…고차방정식 된 ‘채널A 의혹’
6월26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마친 위원들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직 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연루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관련 사건에 대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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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의혹 수사팀 추미애 날개? '이재용식 되치기' 변수 남아
서울 종로구 채녈A 광화문 사옥.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이 전직 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연루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상부의 지휘 없이 자체적으로 수사하게 됐다. 추미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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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사팀 지휘하는 대검 주무과장 "수사팀 문제있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지휘, 감독하는 대검찰청의 실무 주무과장이 수사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박영진 대검 박영진 형사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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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쉬는 날, 법무부 “윤석열 총장 좌고우면 말라” 압박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강요미수 의혹사건 수사 주체 및 처리 방향, 수사지휘권 발동의 정당성 문제를 놓고 핑퐁게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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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추 갈등 속 채널A 수사팀 담당 검사 "치우침 없이 실체적 진실 접근하고 있다" 반박
법무부는 7일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로 최종적인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며 "검찰총장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장관의 지휘사항을 문언대로 신속하게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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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채널A 수사팀 ‘악마의 편집’ 사실이면 감찰해야”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검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현직 부장검사가 ‘채널A 강요미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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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들의 반발…“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은 부당”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3일 오전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소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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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윤석열 소집 검사장 회의 불참 "안와도 된다고 연락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해당 사건(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은 관련 사실관계와 실체 진실이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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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현직 검사장 통화 의혹 사건 쟁점은…사건 당사자들도 입 열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본사 전경.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채널A 본사 전경. [사진 카카오지도·중앙포토]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통화 의혹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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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채널A 본사 압수수색 두 달 만에 MBC 기자에 소환통보
왼쪽은 서울 상암동 MBC 본사 건물. 가운데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로비에 붙어 있는 검찰 로고.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건물. [중앙포토ㆍ뉴스1ㆍ카카오지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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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페이스북 글로 고발된 사건, 중앙지검 형사 1부로 배당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채널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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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항명에도…윤석열, '검언유착' 자문단 다음달 3일 소집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현직 검찰 간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을 압박했다는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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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사 관여말라" 이성윤 공개항명, 윤석열 즉각 거부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중앙포토]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이 30일 대검찰청에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고, 특임검사급 독립성을 부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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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철·채널A기자 보지 못해도 강요미수? 변호사는 檢조사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4월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일 당시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앞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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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부장들도 '채널A 기소' 이견 …"근거 없이 따르라 해"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처리를 놓고 서울중앙지검의 일부 부장검사들이 “강요미수죄가 성립할 수 있는 게 맞느냐”며 수사팀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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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심의위 판단 받는다
검찰 자료사진. 뉴스1 검찰과 언론의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한 기소여부를 수사심의위원회 판단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검찰이 29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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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거개입 수사팀’ 감찰 진정, 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
송철호 울산시장의 전 선거대책본부장 김 모 씨의 변호인인 심규명 변호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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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자문단 꼼수? 정작 수사팀이 회의 보이콧했다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 법 기술을 부린다"(지난 24일)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2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연일 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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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지휘랍시고" 추미애, 윤석열 대놓고 때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 지시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또 윤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장)에 대해 직무 배제 및 직접감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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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채널A 취재 수사’…이철도 심의위로 ‘외부 감시’ 맞불놨다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뉴시스] 채널A 기자에게 협박성 취재를 당했다고 제보한 이철(55)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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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근 겨눈 秋…'채널A의혹' 한동훈 검사장 직접 감찰
지난 1월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기자와 함께 강요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장)이 법무연수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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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언유착 의혹' 윤석열 측근 검사장 직접 감찰한다
서울 중앙지검 모습. 뉴스1 법무부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을 직무에서 사실상 배제하고 직접 감찰에 나선다.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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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사건’ 수사자문단 회부···윤석열 ‘한입두말’ 논란은 오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연루된 강요 미수 의혹 사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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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 혐의 놓고 대검 '레드팀' 가동에 자문단 소집까지
검찰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1박 2일째 진행되고 있던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채녈A 광화문 사옥. [연합뉴스] 대검찰청 실무진들이 소위 '레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