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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4·30 재·보선 전패] 여 "믿었던 충청, 설마했던 호남도 … "
▶ 1일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이 상임중앙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 열린우리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위기감은 과반 의석 붕괴라는 산술적 계산을 넘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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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웃는 사람은 문희상? 박근혜?
▶ 4.30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서 운동원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영천=조용철 기자 국회의원과 기초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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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천서 자존심 대결
6명의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4.30 재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경북 영천과 성남 중원, 경남 김해갑, 충남 아산 등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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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D-24…공주·아산에 가보니
한국 정치의 캐스팅 보트는 충청권이 쥐고 있다.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충청권은 당선자를 가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차기 대선에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가능성도 크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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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선거'에 여야 전 당력 집중키로
내달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 실시지역이 사실상 6개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가 선거 준비에 바빠지고 있다. 여야는 이번 재선이 경기 성남 중원과 포천,연천, 충남 아산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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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환씨 아들 노웅래 금배지정대철씨 아들'의원 3代'실패
이번 총선에서는 정치인 2세나 형제.부부 등 '가문의 명예'를 걸고 출사표를 던졌던 후보들이 유난히 많았다. 그러나 출마자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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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국민 마음 모으자" 천주교 "크고 작은 생명 환희 넘쳐" 조계종
성탄과 새해를 맞아 각 종교는 24일 이 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법어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기수 목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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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당선자 연찬회]
"선거 때 민주당과의 연합공천을 끝까지 반대한 충청권 의원들은 집단반성해야 한다. " 25일 자민련 당선자 연찬회가 열린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회의실. 정우택(鄭宇澤)정책위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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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새얼굴 탐구] 6.끝 언론인 출신
"정치의 질 향상은 우리에게 맡겨달라. " 16대 국회에 등원하는 언론계 출신 초선의원은 12명. 이들 대부분이 격동의 한국 정치를 취재현장에서 지켜봤다. 대부분 "기존 정치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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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출신 당선자 26일 회동
대전.충남 출신의 여야 당선자 19명이 26일 만찬 모임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 서울 국방회관에서다. 민주당에선 이인제 (李仁濟) .김영배 (金令培) 고문, 조순형 (趙舜衡)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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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비용만 썼다는 것은 거짓말"
"정치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기대감이 표출된 선거였다. " (한나라당 元喜龍당선자), "낡은 정치를 거부,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 유권자의 표심(票心)이 확인됐다. " (민주당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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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 맞게 바꿔"…여야, 체제개선 채비
여야는 총선이 끝남에 따라 당을 정상체제로 전환, '여소야대(與小野大) 양당체제' 로 바뀐 정국에 적응력을 높일 작정이다. ◇ 민주당〓이른 시일 안에 정상체제로 정비해 6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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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체제 개선 채비
여야는 총선이 끝남에 따라 당을 정상체제로 전환, '여소야대(與小野大) 양당체제' 로 바뀐 정국에 적응력을 높일 작정이다. ◇ 민주당〓이른 시일 안에 정상체제로 정비해 6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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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본 4·13 당선자]
16대 총선 투표함이 열리면서 다양한 기록이 쏟아졌다. 역대 최다선 '타이' 기록과 함께 최다 득표 당선 2연패란 신기록이 세워졌다. ◇ 최다 득표 2연패〓민주당 정동영(鄭東泳.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