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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이익 2조원 목표 형은 백화점 동생은 홈쇼핑,그룹 분할설 솔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외부 노출을 극히 꺼리던 30대 총수 형제가 햇빛 사이로 나란히 걸어나왔다. 정지선(38)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36) 현대홈쇼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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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이익 2조원 목표 형은 백화점 동생은 홈쇼핑, 그룹 분할설 솔솔
외부 노출을 극히 꺼리던 30대 총수 형제가 햇빛 사이로 나란히 걸어나왔다. 정지선(38)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36) 현대홈쇼핑 사장이다. 이들은 2006년 12월 건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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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 “10년 내 백화점 23곳 새로 열 것”
현대백화점이 26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킨텍스점을 개점했다.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 셋째부터 최성 고양시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 회장의 어머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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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중석 여사 3주기 … 범 현대가 한 자리에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3주기 제사가 열린 서울 청운동 자택에 정몽구(위)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과 현정은(중앙) 현대그룹 회장,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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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취임 후 첫 단독 인터뷰
정용진 신세계 대표이사 부회장은 14일 신세계 신관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 자매지 포브스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제조업이나 레저업에는 관심이 없고, 유통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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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비전 발표 … “금융·에너지 M&A … 2020년 매출 20조”
현대백화점 그룹이 2020년까지 매출을 2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유통·미디어·종합식품사업 등을 강화하고, 대형 인수합병(M&A)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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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경청호 현대백화점 총괄 부회장 “대형마트 진출 계획은 접어”
현대백화점그룹 경청호(사진) 부회장은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현대백화점이 올해 7조8000억원의 매출과 6000여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건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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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경청호 현대백화점 총괄 부회장 “인수합병 등 공격 경영할 것”
“월급쟁이 하면서 말년에 빚 없는 회사에 다니게 돼 너무 좋다. 은행 가서 시달릴 일 생각하면 출근하기 싫었는데….” 경청호(56·사진) 현대백화점그룹 총괄 부회장이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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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아태 소매업자대회 개막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유통업계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제14회 아ㆍ태 소매업자대회’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아시아태평양소매업협회연합, 한국소매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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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학] 화장실서 … 문자로 … 초스피드 결재
업무 속도가 이 정도면 기네스북에 오를 만도 하겠다. 지난달 중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사. 상품본부 가정용품팀 이인영 부장은 그동안 한 번도 안 해본 경험을 했다. 경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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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정지선 - 교선’3세 경영체제로
현대백화점 그룹은 16일 하병호(57·사진·左) 현대홈쇼핑 부사장을 현대백화점 사장에, 정교선(34·中) 현대홈쇼핑 부사장을 현대홈쇼핑 사장 겸 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에 선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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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를 보면 경영 트렌드가 보인다
인사를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인사에는 한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과 승진을 통한 보상 수준, 핵심인재의 면면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정인사의 진퇴를 통해 내부의 정치적 지형도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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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진 등 재계 3·4세 전진 배치
오른쪽 위부터 대한한공 조현아·조원태 상무,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창업주 3세의 약진이다. 두산·한진·현대백화점 등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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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경청호 부회장 승진 外
현대백화점 그룹은 정지선(35·사진 ) 부회장을 회장으로, 경청호(54·) 현대백화점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승진 33명, 전보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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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영원히 잠든 ‘현대가 어머니’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과 정몽준 의원(오른쪽부터)이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서 어머니인 고 변중석 여사의 안장식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단] 현대가(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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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부회장 '30대 회장' 되나
현대백화점 정몽근 명예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맏아들인 정지선(35.사진) 부회장의 회장 승진 여부가 관심이 되고 있다. 정 명예회장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등기이사직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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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부회장 체제로
정몽근 명예회장정몽근(65)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명예회장이 되면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또 하원만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경청호(53) 그룹기획조정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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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승길 두산주류BG 부회장 별세 外
▶조승길씨(두산주류BG 부회장)별세=29일 오후 11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590-2697 ▶김경율(신코엠 연구소장).용섭씨(서부발전 과장)부친상, 송정석씨(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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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정몽근 회장 차남 현대H&S 최대주주로
현대백화점 그룹 정몽근 회장의 차남 정교선(32) 상무가 증여를 받아 현대H&S의 최대주주가 됐다. 현대H&S는 정 상무가 정 회장으로부터 자사 주식 56만6000주(10.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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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장남에 주식 증여
현대백화점은 11일 정몽근 회장이 장남 정지선 부회장에게 주식 35만 주(1.5%)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의 지분은 15.6%에서 17.1%(387만7402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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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매년 100억씩 사회 공헌·현대백화점도 100억 공익재단 설립
재계에 사회 공헌 바람이 불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1조원을, 삼성그룹이 8000억원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한 데 이어 GS칼텍스와 현대백화점그룹도 큰 돈을 들여 공익재단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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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시련의 계절'
범(汎)현대그룹이 총체적인 시련을 겪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8일 구속됐고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시동생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정몽준 고문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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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동생 정교선씨에 주식 증여
현대백화점 그룹은 정지선(33) 부회장이 관악유선방송 지분 13.34%를 동생인 정교선 이사에게 증여했다고 7일 밝혔다. 증여 주식수는 235만1000주, 94억6000만원 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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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 100대 주식부자] 재계 '2, 3세 약진' 뚜렷
올해 한국 100대 주식 부자의 재산은 29조51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조원 가까이 늘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44위), 정지선 현대백화점 부회장(45위), 정의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