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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이 따른 스타일링 방법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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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재킷에 짧은 바지·원피스 매치한 그녀 '모델 뺨치네'
여자 옷보다 길고 품이 넓은 남자 옷. 여성이 입으면 자칫 남편 옷을 걸친 듯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멋진 스타일 완성을 위해 궁합 맞는 남성복과 여성복은 어떤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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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활용한 코디법
1 칼라에 옷핀을 장식한 흰색 셔츠는 길옴므(가격 미정). 허리를 잡아준 배기팬츠 준지(가격 미정). 파란색 숄더백 무크(30만원대). 갈색 로퍼 솔트앤초콜릿(1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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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에도??? 끄떡없는 방한화 ‘인기폭발’
남자들 참 단순하고 답답하다. 직접 해 보고 나서야 “아, 이걸 왜 몰랐을까” 하고 멋쩍게 웃는다. 폭설과 혹한이 몰아치는 요즘 겨울에 방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런데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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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에 운동화 촌티 패션인 줄 알았죠?
‘운동화 패션’. 운동화는 더 이상 운동할 때 편하게 신는 것만은 아니다. 이젠 멋쟁이 패션의 필수 요소가 됐다. 캐주얼 차림새엔 물론이고 정장에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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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거리낌없고 남의 말 들을 줄 알고 … 그러니 멋진 꽃할배!
패션 브랜드들의 행사에 빠지지 않는 게 연예인이다. 아무래도 누가 다녀갔다고 하면 뉴스가 되고, 또 연예인들이 제품을 걸치고 오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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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때깔' 바꾼 그녀 … "옷 맞출 땐 수다 떠는 옆집 아줌마"
한국계 디자이너 수재나 정 포레스트가 만든 의상을 입은 힐러리 클린턴의 다채로운 모습. 무겁고 지루해 보이는 짙은 색 정장 일색이던 미국의 다른 여성 정치인들과 달리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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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거리낌없고 남의 말 들을 줄 알고 … 그러니 멋진 꽃할배!
패션 브랜드들의 행사에 빠지지 않는 게 연예인이다. 아무래도 누가 다녀갔다고 하면 뉴스가 되고, 또 연예인들이 제품을 걸치고 오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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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차림 출근복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범 답안’이 필요해
중앙포토2005년 여름 일본 정부는 ‘쿨비즈’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원하다는 뜻의 영 단어 쿨(cool)과 사업 및 업무를 나타내는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넥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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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차림 출근복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범 답안’이 필요해
2005년 여름 일본 정부는 ‘쿨비즈’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원하다는 뜻의 영 단어 쿨(cool)과 사업 및 업무를 나타내는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넥타이를 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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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 자외선 차단 … 기능성 소재 출근복 바람
더위와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땀을 흡수하는 기능성 소재로 된 출근복이 인기다. 피부에 닿으면 차갑게 느껴지는 르까프의 시투스쿨 티셔츠(왼쪽 위)와 아웃도어 활동 때도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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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NO~ 레인슈즈
왼쪽부터 남녀공용으로 신을 수 있는 와즈의 고무 로퍼,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그로매니아·멜리사의 하이힐 젤리슈즈, 락피시의 레이스업 고무부츠. 몇 해 전부터 여름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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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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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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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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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점퍼·코트 … 레깅스, 뭘 걸쳐도 어울리는 걸
레깅스는 어느 샌가 여성 패션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 실용적이고 두루 쓰임새가 크기 때문이다. 입을 때나 세탁할 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스타킹보다 편하고, 사시사철 입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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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매끈하게… 운동화도 다이어트 바람
위쪽부터 프로스펙스 ‘W 라이트 레이어’, 헤드 ‘베어풋 맷 웨이브’, 아식스 ‘G1’, 휠라 ‘S-웨이브’.봄이다. 폭설과 혹한을 함께했던 털신(어그), 긴 장화, 부츠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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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 [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 “옷은 우리의 의식, 불만,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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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중고 모피 벼룩시장
소비 위축 분위기에 중고 모피를 수선해 파는 행사까지 대형 백화점에 등장했다. 12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열린 ‘모피 벼룩시장’을 고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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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은 샌들엔 양말이 제격 … 벨트는 몸매 단점 가리는 마법 아이템
양말·벨트는 옷 입을 때 필수적인 요소지만 소홀하기 쉽다. 어떻게 하면 완벽한 스타일이 될까. 1 큰 물방울 무늬 양말과 샌들의 조합. 여성용 양말부터 살펴보자. 구두 앞쪽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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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의 패션 레슨
다코타(19·왼쪽)와 엘르(15) 패닝 자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좋아하는 옷, 보석을 직접 골라 스타일을 연출했다.다코타는 빨강·초록·노랑·파랑 등 다른 색상의 유색 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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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신에서 힌트 얻은 고미노, 다이애나비도 즐겨 신었죠
이탈리아 토즈그룹 회장 디에고 델라발레(59). 서울 역삼동 토즈 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내년 신상품인 남성용 가방 ‘더블 스트라이프’앞에 섰다. 이탈리아 밀라노·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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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끄떡없는 방한화 등장
남자들 참 단순하고 답답하다. 직접 해 보고 나서야 “아, 이걸 왜 몰랐을까” 하고 멋쩍게 웃는다. 폭설과 혹한이 몰아치는 요즘 겨울에 방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런데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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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 김자인 "가장 짜릿한 순간은…"
스포츠클라이밍은 비인기 종목이다. 미국 서부의 거벽에 도전하는 야심 찬 등반가들이 평소에도 클라이밍을 할 수 있도록 실내에 인공 암벽을 만들어 즐긴 데서 유래했다. 재미로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