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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옆 '핑크 양말'…"나 리버풀 팬이야" 태국 총리 파격 패션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의 ‘분홍 양말’이 도마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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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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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넥타이 경매 기부한 김건희 "이상봉 선생님한테 샀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전 전통시장의 한 자선 경매장을 찾아 윤 대통령이 착용했던 넥타이를 기증했다. 검은색 바지 정장에 녹색 스카프와 양말로 포인트를 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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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초의 女흑인 대법관…백인 의사 남편 청문회서 운 사연 [뉴스원샷]
결혼 30년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꿀이 떨어지는 거, 부럽군요. AP=연합뉴스 미국 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이 막 탄생했습니다. 상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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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시상식 16일 개최 5개 부문 체인지메이커 7명 시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서부발전 ‘2021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 후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사장, 정선용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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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두 디자인인가 '무좀'인가…양복에 샌들 신은 김정은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강연회에 샌들에 검정양말(노란원) 차림으로 참석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식석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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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테러? 샌들에 검은양말 신고 '레드카펫' 밟은 김정은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강연회에 샌들에 검정양말(노란원) 차림으로 참석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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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안 입었나?"…英시청자 빵 터트린 BBC앵커 '하의실종'
[유튜브 캡처] "뉴스 앵커가 바지를 입지 않았다는 걸 알았을 때 그가 전하던 우울한 뉴스에도 전 웃을 수밖에 없었어요." 유명 뉴스 앵커의 비밀(?)이 공개돼, 영국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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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 그는 신발을 벗어줬다...딸 졸업날, 맨발의 아빠 화제
지난달 1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州)의 한빌 고등학교 졸업식장. 이 학교 보조교사인 존 버틀러(오른쪽)가 아내와 함께 딸의 졸업을 축하하는 모습. [존 버틀러] 미국의 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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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패션 ‘만능키’청바지…점잖은 자리에도, 캐주얼로도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87) 청바지에도 여러 색상이 있지만, 중년에게는 블루색상의 청바지보다 어두운 계열이 옷을 멋지게 연출하기에 좋다. [사진 px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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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청춘 아이콘, 잘 입으면 10년 젊어보인다
━ [SUNDAY 트렌드] 중년의 청청 패션 열풍 찢어진 청바지 차림의 나훈아. [영상 캡처] # 지난해 KBS 추석 스페셜 ‘대한민국 어게인’ 콘서트를 시청률 29%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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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랍에 무채색 양말 잔뜩, 이런 아저씨 위한 쇼핑 팁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33) 신발을 좋아한다. 남이 신고 있는 신발까지 챙겨 볼 정도다. 그러다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양말까지 관찰하는 취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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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마지막 길…콘서트 보러 밤새듯, 조문객들이 그랬다
23일(현지시간)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을 조문하기 위한 시민들이 그의 관이 안치된 워싱턴 연방대법원을 찾았다. 긴즈버그 대법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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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라톱이 가방으로, 가방은 조끼로…래코드와 나이키 손잡다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래코드는 버려지는 의류 재고를 해체하고 재조합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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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지휘, 튀는 카리스마…초보 감독 맞아?
데뷔 시즌부터 스타일과 지도력을 보여주는 전남 전경준, 성남 김남일, 이랜드FC 정정용 감독(왼쪽부터). [뉴시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는 다양한 경력과 실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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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 생활' 채송화도 마이클 잭슨도 신던 그 신발…로퍼가 돌아왔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 '채송화'(전미도)는 늘 낮은 굽의 검정 구두를 신는다. 병원 출근길이나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갈 때, 심지어 산으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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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농구화 닮은 골프화, 발목은 소중하니까
코드 케이오스 농구화는 대개 발목까지 감싼다. 점프한 뒤 착지할 때 발목이 접질리는 걸 막기 위해서다. 등산화도 비슷하다. 평탄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곳을 걸으니, 발목 보호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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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슈트 입는 남성은 목이 긴 양말 신어야 한다, 왜?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65) 우리는 보이는 겉옷에 신경을 쓰는 만큼 양말이나 넥타이핀과 같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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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두의 완성은 끈처리…매듭없는 끈 쇼핑 팁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7) 고백하건대 나는 신발을 좋아한다. 무려 집안 신발장의 점유율이 아내보다 높을 정도다. 신발장에 모셔진 신발은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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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회장님 살아있다면, 정권 실세 외국에 보내 시각 넓혔을 것”
━ 김우중 빈소에서 만난 대우맨들의 회고 김우중 회장은 출장 비행기 안에서도 끊임없이 일했다. 영어로 연설해야 할 때면 원어민이 녹음한 원고를 비행기 안에서 계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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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잼룩은 옛말…반바지·샌들이 ‘여름 사무실‘ 대세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직원들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원차림 패션쇼’에서 휴가철 안전 가이드 옷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26일 오전 10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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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는 못말려…한여름에 겨울양복, 지면 유니폼 버리고
프로축구 광주의 박진섭 감독은 7월 무더위에도 겨울 양복을 입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FC 박진섭(42) 감독은 7월에도 ‘겨울 양복’을 계속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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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박진섭 감독은 왜 단벌신사가 됐나
올 시즌 경기 때마다 같은 겨울 양복을 입는 박진섭 광주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FC 박진섭(42) 감독은 요즘도 ‘겨울 양복’을 입는다. 아니 그것만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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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발목 살짝 드러난 바지 입으니 아재티 안 나죠?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예요.”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70)가 중년에 한 말이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자신의 옷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