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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헌론 덮고 인권법등 처리 다짐
9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장(場)이 서는 임시국회에서 민주당은 'DJP+α(민국당)' (3당 정책연합)의 면모를 실감시킬 작정이다. 4.13 총선 뒤 1년간 겪은 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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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회창총재 연설 평가절하
민주당은 이회창 총재의 대표연설에 대해 "대안(代案)이 없는 선동정치" 라고 평가절하했다. 전용학 대변인은 "정책 대안이나 비전 제시 없이 그동안의 비판 목소리를 되풀이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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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정위 가세 언론 탄압"
국회는 8일 재정경제.건설교통.농림해양수산위를 열어 언론사 세무조사와 광우병.한국부동산신탁 부도 대책을 따졌다. ◇ 재경위〓한나라당 안택수(安澤秀)의원은 "국세청에 이어 공정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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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초점] 농림해양수산위
8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서 의원들은 한갑수(韓甲洙)농림부장관을 상대로 광우병(狂牛病)대책을 따졌다. 특히 정부의 늑장 대응과 정책혼선을 집중 추궁했다. 한나라당 김기춘(金淇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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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말 오간 국회]
제216회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여야는 본회의 5분발언에서 안기부 자금 수사.의원 이적을 놓고 험한 말을 주고받았다. 이만섭(李萬燮)의장이 "싸움질하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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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원들 증권사 사장단 등과 간담회
민주당의 김근태.박상천.신낙균 최고위원 등 `증시민생시찰단' 위원 9명이 5일 오전 10시 증권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증권관련 기관장, 증권사 사장단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거래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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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간당직 개편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기조위원장에 정세균(丁世均.재선)의원을 임명하는 등 중하위 당직인선을 마무리했다. 조직위원장에 김덕배(金德培)의원, 홍보위원장에 정범구(鄭範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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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광구 겹치는 지역서 석유생산
중국이 우리나라 제7광구와 겹치는 지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으나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정장선 의원은 31일 열린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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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발 산삼증식기술 관리 엉망
산림청이 개발한 산삼 대량 증식기술에 대한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산림청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정장선(鄭長善.평택을)의원은 "1998년 8월 산림청 산하 임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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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기술 특허출원·관리 부실투성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개발한 산삼 인공배양기술에 대한 특허출원과 기술관리가 부실 투성이 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산림청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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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소 수정란 보급 '안전성 논란'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가 전국의 축산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체세포 복제 수정란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벌어졌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정장선(민주당.평택시을)의원은 18일 "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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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소 육류 안전성에 의문
식품안전.사육조건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없이 체세포 복제소의 수정란이 농가에 보급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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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소 육류 안전성에 의문
식품안전.사육조건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없이 체세포 복제소의 수정란이 농가에 보급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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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소 육류 안전성에 의문
식품안전.사육조건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없이 체세포 복제소의 수정란이 농가에 보급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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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서 박장관 사퇴설 봇물
막혔던 봇물이 터졌다. 19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꼬박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지도부와 12명의 의원이 발언에 나선 마라톤 의총이었다. 말문이 트이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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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위기의식 못느껴"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이 지점장 한두명의 사기극이라는 검찰 결론은 하늘이 웃는다." (김태홍.광주 북을), "대통령이 위기의식을 못 갖는 것 같다." (이호웅.인천 남동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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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초선들 "민심 너무 모른다" 경고
민주당 초선 의원 40여명이 의약분업.금융노련 파업사태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서영훈(徐英勳)대표가 1시간20분 동안 주재한 오찬간담회(국회 귀빈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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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따라 효자·불효자 명암 갈려
4.13총선 결과 각당 지도부가 업어주고 싶은 효자 당선자가 속출했다. 반면 불효자도 있어 당내에서 애증(愛憎)의 눈길이 엇갈리고 있다. ◇ 효자 당선자들〓한나라당에는 정인봉(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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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합지 17곳 표정]
"경기 광명 출구조사가 좀 이상하다는데…. " "청주 흥덕이 뒤집히는가 봐. " 3백m 이내의 투표 후 출구조사가 첫 실시된 4.13총선의 현장. 각 당 지도부가 시시각각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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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세현장] 초박빙 지역 총력전-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초(超)경합지를 총공략하라. " 97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박빙의 승부처로 손꼽히는 지역구는 서울 중구.성동 등 모두 30여곳. 서울에 20여곳이 몰려 있다. 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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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위원장, 경기남부서 '젊은 일꾼론' 내세워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선대위원장은 29일 경기도 안성(위원장 沈奎燮).평택을(鄭長善).오산-화성(姜成求).수원 장안(金勳東).시흥(朴炳潤)의 정당연설회장을 잇따라 찾았다.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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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2차 조사-인천·경기
4·13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총 의석수는 97석이다.21일 현재 본지 2차 조사 결과 민주당우세 38곳,한나라당우세 21곳,자민련우세 1곳이며 경합지는 37곳.우세지역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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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론으로 京仁공략"…민주, 동시다발 개편대회
'경제도약을 통한 지역개발' . 민주당 지도부가 7일 경기.인천을 누비며 구사한 민심잡기 전략이다. 서울과 인접해 높은 정치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낙후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경제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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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출마위해 공직자 31명 사퇴
4.13 총선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의 사퇴 마감시한인 13일 현재 전국의 공직자 31명이 공직을 사퇴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치단체장과 시.도 의원 등 선출직이 21명이고 임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