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오는 대만 때려 판 키웠다…美와 갈등도 불사, 시진핑 노림수 [시진핑 시대 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6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 대회(20대)에서 '대만통일' 화두를 던졌다. 특히 대만에 대한 무력사용 가능성까지 내비치면서 양안 관계는
-
홍콩 지켜보던 대만인들 "독립 필요없어···지금처럼 살겠다"
홍콩 사태를 지켜보는 대만인들의 심사는 복잡하다. ‘오늘의 홍콩이 내일의 대만이 될 수 있다’는 불안과 함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 체제)의 틀 속에서 대만을 통합하려는
-
영웅본색의 귀환? 복면 주윤발, 홍콩시위 참가 사진의 진실
‘홍콩 스타 주윤발이 시위에 참여했다’ 이 소식이 10일 국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50곳이 넘는 매체가 보도를 쏟아냈다. 지난 2014년 ‘우산혁명’ 때 용감하게 시위대
-
홍콩 삼키는 중국인 인해전술 … 정식 이주만 한해 5만 명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베이징에서 렁충잉(오른쪽)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캐리 람(왼쪽) 차기 행정장관의 안내를 받으며 ‘홍콩 반환 20주년 성과전’을 관람하
-
홍콩으로 밀려오는 중국인 신이민… 역차별에 탈홍콩 꿈꾸는 홍콩인
홍콩의 주권 이양 2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판 앞에서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콩 EPA=연합뉴스] 홍콩 침사추이(尖沙咀)의 페닌슐라호텔과 하버시티 일대는 명품 상점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② 도쿄 수분 필터 마스크, 홍콩 한방 감기 시럽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② 쇼핑은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일본 도쿄 백화점 1층에선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양말·스타킹·우산 등을 살 수 있다. [사진 엄윤주]겨울 방학과 설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② 도쿄 수분 필터 마스크, 홍콩 한방 감기 시럽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② 쇼핑은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일본 도쿄 백화점 1층에선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양말·스타킹·우산 등을 살 수 있다. [사진 엄윤주]겨울 방학과 설
-
홍콩의 어두운 그늘…`새장`에 사는 빈민 충격
철망으로 만든 간이 공동주택 새장집(籠屋)에서 생활하고 있는 홍통 저소득층의 모습. 호주 출신의 사진작가 브라이언 캐세이가 촬영한 것이다.[사진=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자산운용사
-
인질 참사 후폭풍 … 아키노 궁지에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 두 달 만에 정치적 위기에 몰렸다.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23일 수도 마닐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인질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거센 비난
-
[홍콩전망대] 홍콩 언론의 거울
서울만큼 혹한은 아니지만 홍콩의 겨울도 매섭다. 기온은 영상 15도지만 거리에 나서면 어깨가 저절로 움츠러든다. 으슬으슬한 습기가 무릎가로 파고드는 기분 언짢은 추위다. 영상 7도
-
아시안브랜드 끝없는 몰락…경제위기에 마케팅위축 탓
나이키.코카콜라 등 미국계 브랜드가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과 달리 정작 아시아 기업의 브랜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제위기 이후 대부분의 아시아 기업
-
3일은 홍콩 중국전통의상 입는날
중국땅이 된 홍콩에서 7월3일이 중국전통의상을 입는 날,즉 화복일(華服日)로 선포됐다.물론 공식적인 행사는 아니다. 친중국 단체인 공익금(公益金)이 주도한 것이다. 공익금은 치파오
-
홍콩선수단장 팡충
대륙이란 블랙홀로 빨려들어가고 있는 홍콩인들의 키워드는'별개의 주체(separate identity )'다. 홍콩이 중국의 일부가 되지만 영국의 일부였던 시절의 홍콩과 다를 것이
-
홍콩서 被殺 姜相寶씨 현지언론 극찬
지난해 10월 홍콩경찰과 무장납치범간의 총격전과정에서 숨진 강상보(姜相寶.당시 31세)씨가 당시 인질로 잡혀 있던 2명을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용감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
-
홍콩 자동차번호값행운의숫자 선호도높아 번호판 경매실시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홍콩의 자동차 번호판이다.뿌리깊은 풍수(風水)사상이 일상을 지배하는 탓에 이른바 「행운번호」(幸運號碼)로 불리는 자동차 번호판의 가격은 실제 자동차 값의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