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윤미향, 3개월 만에 첫 검찰 소환조사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전시 '뚜벅뚜벅'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
-
'기부금 횡령·부실회계 혐의' 윤미향 의원, 검찰 출석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지난 5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의기억연대(
-
[사설] 나눔의 집 비리 확인됐는데, 정의연 수사는 감감무소식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경기도 민관합동조사단이 지난 1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눔의 집 측
-
[권혁주의 시선] 하늘의 그물, 검찰의 그물
권혁주 논설위원 단속의 그물이 너무 성겼던 것일까. 지난해 2월 경찰은 ‘국고 보조금 비리 특별단속’을 선언했다. 보조금을 엉터리로 타내거나, 엉뚱한 데 쓰거나, 빼돌리는 등이
-
검찰, 정의연이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 소집 않기로 결정
서울서부지검 부의심의위원회가 17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을 부결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이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앞에
-
후원자 25명, 나눔의집·정대협 상대로 기부금 반환 소송 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후원자들이 정대협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주
-
할머니 한명도 없는 정의연 마포쉼터, 8년 만에 문 닫는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서울 마포구에서 운영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이 문을 닫는다. 2012년 문을 연 지 8년 만이다. 정의연
-
정의연 지원금 제대로 쓰였나…검찰, 여가부 실무자 조사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었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여성가족부 직원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확
-
“제사상 진수성찬은 필요없다” 기부금 반환 소송낸 그들은 왜
교사 A씨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후원해왔다. 교단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르쳤다. 후원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분노했다. 학생들에게 부끄럽
-
"수요집회 참석은 정의연 문제 해결뒤"…이용수 할머니 화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6일 오전 대구 중구 서문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1
-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수요시위 힘 실어주고 싶다고 해"
1일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나영 이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
-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지지… 갈등 조장 말라"
지난 5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이나영 이사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
-
기부금 투명 공개…핵심은 쏙뺀 정부
기부자가 자신이 낸 기부금 내용을 보기 위해 장부 공개를 요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시민사회에서는 최근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부실회계 논란에 따라 기부금 모집
-
'깜깜이 기부금 사용' 바뀔까…장부 공개 길 열렸지만 '의무 공개'는 안돼
'깜깜이' 기부금 사용 논란은 사라질 수 있을까.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부실회계 논란이 불거지면서 기부금 모집과 사용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
“야단쳐주세요” 40만 후원자에 폰번호 보낸 유니세프
이기철 “공익법인에 있어 신뢰는 생명입니다. 잘못했거나 개선할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따끔하게 질책해 주십시오. 작은 지적도 천금같이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010-XXXX
-
길원옥 할머니 앞 성금 1억, 입금 1시간만에 전액 빠져나가
지난해 8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400차 정기 수요집회에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
-
정의연 논란 속···40만명에 총장 폰 번호 뿌린 유니세프, 왜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기철 사무총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공익법인에 있어 신뢰는 생명입니다. 잘못했거나 개선해야 할
-
여가부, 길원옥 할머니 떠난 '평화의 우리집' 지원 종료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 모습. 뉴스1 여성가족부가 서울 마포구 소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에 대한 보조금 지원
-
이용수 할머니, 정의연 이사장 만나 손 잡았다…7월 중 기자회견
26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카페에서 이용수 할머니(오른쪽)와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는 7월 정의기억연대(정
-
안성시, 정의연 ‘위안부 쉼터’에 불법증·개축 시정명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정의기억연대가 지정기부금을 받아 쉼터로 운영한 경기 안성시 금광면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본래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
-
[양성희의 시시각각] 트로트 열풍과 반엘리트주의
양성희 논설위원 최근 대중문화계의 트렌드 중 하나는 반엘리트주의다. 핫한 문화현상으로 꼽히는 트로트 열풍부터가 그렇다. 싸구려 취향, 저학력과 가난의 상징으로 폄훼되던 트로트가
-
이용수 할머니 “새로운 위안부단체 생겨도 참여 안 할 것”
이용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후신)를 둘러싼 회계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된 뒤 새로운 위안부 피해자 및 유족 단체가 추진되는 데
-
‘나눔의 집’ 진상조사위 “시설장 등과 24일 면담…사실 확인할 것”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 뉴스1 후원금 운용 논란이 불거진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꾸려진 조사위원회가 시설장 등 면담을 통해 사실확인에
-
위안부 피해자 '직접후원' 여명숙…"5명에 2700만원 전달"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 직접 후원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그동안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