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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곽예남 할머니 장례비, 여가부 별도 기준따라 지원"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빗물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기부금 부실 회계 처리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한국공인회계사회로부터 추천받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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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논란' 끼어든 진중권 "통합당, 장부는 언론에 맡겨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갈수록 확전 양상이다. 지난 7일 “성금이 어디에서 쓰인지 모른다”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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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해영 또 소신발언 "정의연 회계 문제, 성과와 분리해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시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5일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기부금 사용 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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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의연, 국가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국민 세금도 누락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부실 회계 논란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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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시선] ‘과자 1750원’ 지출 밝히는 공익법인도 있다
권혁주 논설위원 처음 호기심이 발동한 건 ‘999’라는 숫자를 놓고서였다. ‘은하철도 999’와 ‘1999년’ 말고는 별로 본 기억이 없는 숫자다. 이게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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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개인계좌' 해명에···김경율 "차명도 투명하면 문제 없나"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가 '개인계좌 횡령' 의혹〈중앙일보 2020년 5월 14일자 1면·23면〉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자 참여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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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악의적으로 부풀려진 것" 시민단체연대회의 정의연 지지 성명
전국 330여개 시민단체 모임인 시민단체 연대회의에서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등 논란에 대해 정의연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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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개인계좌 모금에···정의연 "조의금 받기위한 상주 계좌"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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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정의연 회계 투명성 요구가 가혹하다는 분들께
지난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 시민단체 회계가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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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윤미향, 개인계좌 사용 정황…법은 횡령으로 간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 사용처 논란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에 대해 미래한국당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이상한 행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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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대학 동아리보다도 못하다" 줄 잇는 윤미향 고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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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윤미향 논란에 "친일 공세"…야당은 "국민이 바보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공방이 정치권에서 가열되고 있다. 여당은 14일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심을 다해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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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미향, 기부자가 원치 않아 내역 못 밝힌다? 국민 바보 취급”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기부자들이 원치 않아 기부금 내역을 공개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정의기억연대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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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할머니들에 준돈 10%도 안됐다…정의연·정대협 회계 보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3일 대구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하고 있다. 대구=문상덕 월간중앙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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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의연, 작년에도 맥줏집 행사…지출내역 공시 안했다
정의연이 지난해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맥줏집 '옥토버훼스트'에서 연 후원의 밤 행사. 정의연 홈페이지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지난해 한 맥줏집에서 대규모 '후원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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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개인 계좌로 공익법인 기부금을? 당장 문 닫아야할 사안”
━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의 개인 통장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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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NS서 기부금 모금, 윤미향 개인계좌 3개로 받았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법인 계좌와 별개로 각기 다른 3개의 본인 명의 계좌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받아 왔다. [트위터 캡처] 이용수 할머니의 후원금 부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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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유재수와 윤미향
한애란 금융팀장 “유재수 씨의 가장 큰 잘못은 돈 준 사람이 그렇게 진술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지난해 말 보도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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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의연 ‘모럴 해저드 회계’ 의혹, 얼렁뚱땅 덮을 일 아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그가 이사장으로 일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정대협 후신)의 후원금 관련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그런데도 정확한 해명보다는 정치공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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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교도소 있는 남편 탄원서 써달라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요구로 교도소에 있던 윤 당선인의 남편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13일 중앙일보가 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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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나선 정의연 "횡령 절대없다…실수 바로잡겠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기부금 용처 의혹이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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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교도소 있는 남편 탄원서 써달라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남편 김씨가 교도소에 있을 때 윤 당선인의 요구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13일 중앙일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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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전·현직 이사장 檢에 고발당했다…사기·횡령 혐의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행동하는자유시민 양주상 공동대표(왼쪽) 등이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과 이나영 이사장을 횡령 및 사기죄로 고발하기 전 취재진에게 내용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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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윤미향, 내부 자료는 공개 안하고 '친일 프레임'으로 이슈 옮겨"
김근식 경남대 교수. 중앙포토 서울 송파병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를 향해 "뻔뻔한 조국스러움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