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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부장, 생활체육 보도상
중앙일보 정영재 스포츠부장이 올 한 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는 생활체육 7330 보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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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 … 죽음은 예측 못했습니다
본지 7월 21일자 14면 하반기 전망 지면.갑오년(甲午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2014년이었습니다. 하반기를 맞으며 중앙일보 부장들은 주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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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잡힐까요? … 설 곳 점점 좁아져 시간 싸움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중앙일보 부장들이 2014년 하반기 우리 사회를 예측합니다. 대체로 밝은 전망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만큼 암울한 전망이 또 있을까요. 상반기에 부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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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감시도 예방도 못 했습니다
1월 3일자 상반기 전망 지면.말(馬)의 해답게 갑오년(甲午年),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이제 절반이 남았습니다. 연초에 중앙일보 부장들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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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흥행?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쉽지 않을 겁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말(馬)의 해답게 숨가쁘게 달릴 것 같습니다. 밖으로 눈을 돌리면 겨울올림픽·월드컵 같은 스포츠 행사가 풍성하고, 안으로는 한국 정치 지형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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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 外
◆대법원[가정법원장]▶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대구가정법원장 김태천▶광주가정법원장 강신중[지법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용현 성수제 엄상필 한숙희 김수일 김재호 윤종구 전주혜 조휴옥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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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부장, 이길용체육기자상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8일 제23회 이길용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정영재(49·사진) 중앙일보 스포츠부장을 선정했다. 1999년부터 체육기자로 일해온 정 부장은 지난해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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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스포츠부장 정영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기반시설국 녹색도시환경과장 심재홍▶〃 교통계획과장 고성진▶도시계획국 입주지원서비스팀장 남일석▶기반시설국 대중교통팀장 최형욱▶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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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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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인사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심상복 ◆편집국 ▶국장대리 겸 정치·국제에디터 최영태▶편집디자인에디터 조주환▶경제에디터 김시래▶사회에디터 신동재▶문화·스포츠에디터 정재숙▶j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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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심상복 ◆편집국 에디터 데스크 국장대리 겸 정치·국제에디터 최영태 편집디자인에디터 조주환 경제에디터 김시래 사회에디터 신동재 문화·스포츠에디터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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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닷컴 사업다각화 '결실'
온라인 교육업체 YBM시사닷컴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 회사는 원래 외국어 강의 콘텐트 판매와 토익·MOS 등 자격증 접수 대행, 영어사전 등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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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프로답지 못한 K-리그 관중 집계
“오늘 관중 얼마나 들어왔어요?”(기자) “잠깐만요. 자∼한번 봅시다. 7500명?”(홈팀 관계자) “에이, 아무리 많이 잡아도 4000명이 안 돼 보이는데요.”(기자)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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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90m 장거리슛’ 골문 갈랐다
느낌이 좋다. 조직력과 협력 플레이가 향상됐고 공격 패턴도 다양해졌다. 다만 순간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베이징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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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격 1년 지난 후에”
올해 내셔널리그(실업축구) 우승팀인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끝내 K-리그 승격을 포기했다. 지난해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노흥섭 미포조선 단장은 12일 “구단과 모기업에서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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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차붐, 안정환의 기를 살려주세요
휴가 기간에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자서전 『무한인생경영』을 재미있게 읽었다. 중앙일보 경제부문 홍승일 부장이 번역한 이 책은 700쪽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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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돌발인가 도발인가
한국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맡고 있는 핌 베어벡 감독의 잇따른 돌출 발언이 축구계에 풍파를 불러오고 있다. 국내 지도자와 축구팬은 분통을 터뜨리고 대한축구협회는 "발언의 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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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토트넘, 장외 신경전
잉글랜드로 건너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진 축구를 익히는 '프리미어리그 영어&축구 캠프'가 이번 여름방학에 열린다. 사상 처음 공동 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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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축구교실' 서울에 연다
영어도 배우면서 라이언 긱스의 드리블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인트 동작을 익힌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박지성(26) 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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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 차출 프로 구단 전면 거부
프로축구 출범 24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 구단의 대표선수 차출 전면 거부 사태가 발생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1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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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병철 고려포장 회장 별세 外
▶박병철씨(고려포장 회장)별세, 박세규(고려포장 대표).준규(서한상사 전무).정희씨(세라믹요 대표)부친상, 최웅철씨(웅갤러리 대표)장인상=24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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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스포츠 뉴스엔 삼성 - LG 로고가 연일 …
세계 최강 브라질 프로축구의 두 명문 구단이 삼성과 LG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치열한 대리전을 펼치고 있다. 상파울루를 연고로 하는 라이벌 코린티안스와 상파울루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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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동국 "날 ~ 보러와요"
지난해엔 태풍 '민들레'가 속을 끓이더니 올해는 그보다 몇 배 강력한 태풍 '본프레레'를 만났다. K-리그 올스타전을 준비해 온 프로축구연맹은 요즘 죽을 맛이다. 올스타전(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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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지성아
두바이 공항에서 정경호 선수가 찍어준 사진. 지성이는 평소대로 무표정, 나는 평소답지 않게 어벙한 표정이다. 박지성은 남 앞에서 좀처럼 웃지 않는다. 특히 기자들 앞에서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