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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명문대 합격자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보다 많아
지방 명문대에 우먼파워가 휩쓸고 있다. 전통있는 내고장 대학(특히 국립대)합격자 가운데 여학생 수가남학생을 뛰어 넘고,상위 합격자 배출고교도 여고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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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복수합격자 10만명 연쇄이동 대학마다 이탈막기 비상
서울대등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결과 상당수 수험생들이 복수 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수험생들의 대이동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각 대학들이 오는 27일부터 3일동안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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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학과 서열 변경 이변 속출-97大入 결산
97학년도 대입 합격자 발표 결과.재수생 퇴조,여학생 강세,지방고교 강세'현상이 두드러졌다.또 주요 대학 출신의 한의예과지원 열기가 뜨거웠고 인기학과의 자리가 뒤바뀌는 이변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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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정시모집 결과 수능점수 3백점이상 학생 2백40명
18일 부산대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결과 수능점수를 3백점이상받은 학생은 2백40명(특차 80명 제외)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능 3백점이상을 받고 탈락한 학생도 47명이나 됐다.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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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합격자 50% 서울대 합격-본사 정시모집분석
연세대와 고려대등 주요대 합격자의 상당수가 서울대에 복수 합격한 것으로 밝혀져 합격자들의 대이동이 예상된다. 본사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의 정시모집 합격자 명단을 전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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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공동수석자 서울대졸업.중퇴생
20일 합격자가 발표된 97학년도 원광대 정시모집에서 공동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유형진(劉炯鎭.30.서울 대일고졸)씨와 강기훈(姜基勳.26.전남 여수고졸)씨등 2명의 경력.생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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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석합격 사라져-선정 어렵고 복수합격자 옮겨갈까 우려
수험생들에게 꿈과 선망의 대상이던 대입 수석 합격자가 사라져가고 있다.97학년도 입시 합격자 발표에서 서울대.연세대.포항공대.홍익대등 주요 대학들이 수석 합격자를 발표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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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수석합격 발표
올해부터 몇몇 대학이 자진해 수석합격자발표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입시철마다 수석합격자명단을 마치 과거의 장원급제인양 내세우던 우리 교육풍토에서 이는 큰 변화라 할 수 있다.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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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합격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9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를 전화로 안내하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오늘부터 인터넷 전자신문으로도 무료 서비스합니다. 본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은 물론 인터넷홈페이지를 개설한 전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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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합격자 알려드립니다
중앙일보사는 9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본격화되는 7일 오전10시부터 22일까지 한국통신의 협조로 합격 여부안내를 위한 임시 전용전화 10대를 설치,운용합니다.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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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大入합격자 22일까지 자동안내
한국통신(사장 李啓徹)은 합격자 명단을 제공키로 협약을 맺은전국 84개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자를 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화로 자동안내한다. 〈표 참조〉 해당지역 외에서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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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學生簿도 오류 투성이-일부학과 10명당 4명꼴
교육부가 지난달 97학년도 대입특차모집때 오류가 발견돼 전면수정해 각 대학에 다시 배포한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도 오류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전형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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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大 1차 불합격 전형료 일부 돌려줘
충남대가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1차 전형에서 불합격한 지원자들에게 전형료 일부를 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대는 25일 97학년도 입시 정시모집 1차합격자 명단(5천4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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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수능시험발표가 지난 7일이었고 8~10일 특차모집을 했다. 이는 지방소재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특차를 지원하려고8일 원서를 사러 서점에 갔으나 원서가 없었다.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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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원서접수 8개大는 오늘부터
97학년도 대학입시 특차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16일부터각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본격화된다. 정시모집하는 전국 1백45개대(교육대 포함)중 강남대와 순천대등 8개대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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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부 전산오류 85개校 넘어-해당高校 더 늘듯
일선 고교에서 97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각 대학에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전산 디스켓의 오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교육부는 13일 생활부 내용중 석차.봉사활동.출결상황등을 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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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학생簿' 전산자료 오류투성이-특차大 합격조정 대혼란
교육부가 97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활용토록 전국 고교로부터제출받아 특차모집을 실시하는 전국 87개 대학에 건네준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가 오류투성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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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 대학進學지도 파행 물의
대학입시에서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과 선택 기회를 주기 위한 복수지원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일부 일선 고교가 특정대학 합격자수를 늘리기 위해 다른 대학 원서 작성을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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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次 경쟁률 다소 하락-주요大 인기科에만 지원몰려
10일 마감된 97학년도 대입 특차모집 원서 접수 결과 87개대 6만3천5백43명 모집에 10만1천9백53명이 지원,평균1.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2.06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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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기간 복수지원 금물-97대입特次지원
97학년도 입시제도가 지난해와 대폭 달라지면서 헷갈린다는 수험생.학부모들의 지적이 많다. 특히 가장 복잡한 부분은 특차지원과 관련한 복수지원.등록에 관한 것으로 자칫 실수하면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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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특차지원 접수시작-수도권大 지방6곳에 공동창구 마련
전주교대가 4일부터 7일까지 특차모집 원서를 접수하는등 97학년도 대학입시가 시작됐다. 특차모집은 대학에 따라 4~10일 원서를 접수하고 11~14일 입학전형 절차를 거쳐 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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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합격자 定時지원 금지-98년 입시부터
교육부는 9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특차 합격자가 정시 모집에 지원하지 못하게 막고 특차와 정시 모집 합격자의 등록 기간도 다르게 하는 쪽으로 교육법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이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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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합격자 定試지원 禁해야
“왜 쓸데없는 일로 수험생들만 피해를 보게 하느냐.”(수험생학부모 朴모씨) .97학년도 입시에선 특차 합격자도 정시모집에지원가능(등록은 특차 합격대학에 해야 함)해 입시 행정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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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합격자 他대학 지원 허용-입시행정 큰 혼란 예상
교육부가 97학년도 입시에서 특차 합격자의 정시모집 지원을 허용함에 따라 입시행정에 엄청난 혼란과 낭비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특차 합격자는 전.후기,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