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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案문명'운동
"현재의 시민운동은 새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문명전환운동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시민들의 참여도 늘릴 수 있습니다" 사회운동연구소장 정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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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결정 과정에 NGO참여 논의 필요"
지난 19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열린 제4차 시민사회포럼에서는 주성수(한양대 제3섹터연구소장)교수의 '정부와 NGO의 새로운 관계 설정'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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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시민사회포럼 지상중계]
제2차 시민사회포럼이 지난 7일 서울 삼성경제연구소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시민사회 발전의 장애요인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김성국(부산대.사회학)교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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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시민사회 포럼' 매달 주요 현안 토론
과연 한국에 시민사회는 있는가. 이같은 질문을 놓고 최근 시민사회 학자.운동가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지난달 31일 서울 상의클럽에서 '시민사회 포럼' 발족식과 함께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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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자] 전문가 좌담회
21세기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사회다.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이뤄가며 국가와 사회에 책임지는 시민정신이 함양돼야 한다. 성숙된 시민의식.시민사회란 과연 어떤 것일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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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NGO] 반부패 개혁운동 좌우 양날개
시민사회단체가 정부와 시장 기능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법.사법.행정으로 나뉘던 국가 권력간의 견제와 균형이 정부.시장.시민단체간의 분업과 협력으로 재편돼야 한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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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변혁중] 카르텔정당 깨기다
유시민(시사평론가).유석춘(연세대 교수.사회학).정수복(사회운동연구소장)씨에 이어 마지막으로 심지연(경남대.정치학)교수의 발제를 싣습니다. 이어 마련할 독자 토론장에 많은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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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변혁중] 서열사회의 붕괴다
유시민(시사평론가).유석춘(연세대 교수.사회학)씨에 이어 세번째로 정수복(사회운동연구소장)씨의 발제를 싣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가 겪는 변혁의 실체를 독자와 함께 밝혀가려는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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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인터뷰] 조지 카치아피카스
세계적 석학과 지도자들로부터 새 천년의 전망을 듣는 밀레니엄 인터뷰 시리즈. 그 열세번째 대상은 '신좌파와 68혁명' 연구의 권위자인 조지 카치아피카스(미 웬트워스 공대 인문사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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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인터뷰] 알랭 투렌 누구인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석학. 세계적인 학자로 등장한 것은 1968년 '5월운동' 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다. 1925년 파리에서 출생한 그는 당시 학생운동의 진원지 파리 낭테르대학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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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15. 모래시계 세대 (1)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 '산 자여 따르라' 로 끝나는 이 노래는 '모래시계 세대' 지식인들의 자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