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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댄스도 장비빨…드레스 아무리 싸도 200만원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59) 댄스스포츠를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개강 첫날 어떻게 입고 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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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언니 된 구미 20대, 본인이 친모 아닌 것 받아들여"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B씨의 첫 재판이 열린 9일. B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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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TG에 트럭 그대로 '쾅'···아찔했던 7중 추돌 순간 [영상]
22일 오후 3시28분쯤 대구 서구 서대구요금소(TG)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아찔했던 사고 순간이 현장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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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놀고, 속마음 터놓고 우리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유 인형 수만큼 많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한 내 친구, 인형과 함께한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인형을 좋아하고, 그에 얽힌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왼쪽)‧김리나(서울 영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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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가족 여행 숙소로 주목받는 독채 한옥 4선
고택에서의 하룻밤. 춥고 불편하다는 편견은 하룻밤 사이 낭만으로 바뀐다. 고창 청농원의 독채 술암제에서는 조식으로 따뜻한 고구마죽과 꽃차를 내어준다. 백종현 기자 한적하고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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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 “서울서 1시간, 제2의 제주도”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
2025년 건설될 울릉공항 예정부지 전경. 울릉도 남단에 위치한 가두봉(194m)을 깎아내고 거기에서 얻은 암석과 토사로 가두봉 동북쪽에 위치한 사동항 방파제의 바깥쪽 바다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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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끼고 단역 맡는 배우 오현경 "역할 달라고 내가 부탁해"
연극 데뷔 65년이 된 올해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배우 오현경.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크게 천천히 말해줘요.” 84세의 배우 오현경은 작고 투명한 보청기를 양쪽에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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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구 女핸드볼팀 선수들 오늘 집단 진정서 제출…추가폭로 나올까
대구시청사. 연합뉴스 감독의 술자리 강요, 술시중·성추행 의혹 등이 제기된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선수들이 29일 집단 진정서를 내기로 했다. 여자 핸드볼팀 관계자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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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대구 수요집회 깜짝 등장 “같이 투쟁합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7일 대구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참석해 소녀상 곁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7일 오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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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중 1.2m 눈에 빠져 허우적… 한라산에서 '방전'됐다
“아니, 대체 뭐하시는 분입니까?” “영화배우 아니십니까?” 배우 곽도원(46)과의 짧은 대화는 이렇게 동문서답으로 시작했다. 지난 13일 오후 한라산 해발 1300m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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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간격 방석에 앉아 2시간 예배…옆사람 손 잡고 찬양
━ [코로나19 비상] 탈퇴자가 본 신천지 예배 풍경 일반 교회와 달리 신천지교회에서는 옆 사람과 어깨만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붙어 앉아 예배를 본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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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가장 많은 건 백내장, 외래 가장 잦은 병은 잇몸병
━ 신년기획 - 55년생 어쩌다 할배 ③ 전직 공무원 박모(65·경남 함양군)씨는 치아가 좋지 않아 최근 임플란트를 7개 해넣었다. 치아와 잇몸에 생긴 치주질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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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룸바 추는 손님, 나이트클럽에선 왜 싫어할까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11) 댄스를 배웠으면 다른 데 가서도 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정상적인 심리다. 배운 것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과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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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밀착해 춤추면 전기 오지 않나요? 묻는 사람들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10) 유교 문화권에서는 남 앞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점잖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진 pxhere] 경상도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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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7번째 챔프전 우승…MVP 이대성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전자랜드 할로웨이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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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다는 뉴욕 ‘인싸’들의 결혼식 하객 패션
미국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오른쪽)와 그의 연인 찰리 디프란시스코(왼쪽) 지난 4월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56)와 그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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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사슴떼가 사과나무 헤집어놔” 야생동물의 습격
지난 5일 경북 성주시 수륜면 수륜리 한 사과 농장에서 농장주 이근득씨가 농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씨의 사과 농장은 밤마다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붉은 사슴떼가 나무에 돋아난 꽃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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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농장 찾아오는 녀석들···사람 목숨도 위협한다
5일 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한 사과 농장. 완만한 경사의 산비탈을 따라 사과나무들이 빼곡히 줄과 열을 맞춰 늘어서 있었다. 언뜻 보기엔 이파리 한장 피지 않은 앙상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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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엄마는 지금도 당구 여신이야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종목을 바꾼 ‘당구 여신’ 차유람과 그의 딸 한나. 2015년 결혼 후 큐를 놓았던 차유람은 아이들에게 과거에 갇혀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다시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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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해외 수주 날릴 위기···'노사상생' 선포한 이 회사
‘이래AMS 노사상생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이 10일 오후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공단 이래AMS 본사에서 열렸다. 노사 대표가 서명한 노사상생 선언문을 들어 보이며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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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세청·국토부 조사 부른 '물컵갑질'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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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장된, 더 극적인 패션으로 승부하라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8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날씨는 악재이자 호재였다. 매서운 꽃샘 추위와 때아닌 눈·비가 이어지며 쇼장(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은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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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동점 때도 과감한 플레이 “난 조코비치보다 젊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3시간21분간의 혈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정현은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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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 좋은 동남아 휴양지의 정석 ‘보라카이’
따뜻한 곳이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다. 강렬한 태양,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흥겨운 음악, 시원한 맥주 한 잔….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줄 그 곳, 올 겨울 보라카이로의 여행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