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올림픽 상위 입상을 꿈꾼다 16세 심재영 "새별"로 등장
『1년만 기다려주세요. LA올림픽서 꼭 좋은 성적을 올리겠어요』 한국체조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올림픽꿈나무가 탐스럽게 영글고있다. 심재영(16·충남여고1년). 키152cm 몸무게4
-
브라질·아르헨·멕시코팀 초청| 10월 청소년축구 4강전 추진
인조잔디로 단장되는 효창구장에서 오는10월 세계청소년축구 4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7월의 멕시코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위 진출과 효창구장 보수개장을 기념하여 세계
-
세계정상 15명출전
【콸라룸푸르AFP=연합】오는8월16일부터 엿새동안 말레이지아의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알바월드컵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세계선수권자인 인도네시아의「이추·수지아르토」등 15명의
-
소 독주에도 미는 여유만만
세계스포츠의 강호인 소련은 에드먼턴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59개를 휩쓸어 12개의 미국을 완전히 압도했다. 더블스코어가 아니라 4배차의 엄청난 승리였다. 그러나 이같은 걸과를
-
민속씨름 신인전 15일부터 마산서
제3회 민속장사씨름대회겸 전국신인선발대회가 오는15일부터 3일동안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대회에는 부상으로 2회 대회에 불참했던 초대 천하장사 이만기(경남대)를 비롯, 이승
-
세계정상급 선수들 전력노출꺼려 불참
○…이번대회는 69개국 4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지만 당초 예상됐던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는 바람에 조직위측은 대회열기가 반감되지않을까 근심스런 표정. 조
-
새 야구명문 부상
고교야구에 전통파 명문은 사라지는가. 올해 고교야구의 시즌 오픈전으로 지난23일 서울운동장애서 개막된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7일까지 2회전 경기를 모두 마치고
-
23일로 다가온 「대통령배 고교야구」…올해의 판도를 알아본다|〃투타에 발군의 스타 즐비〃
프로야구의 열기도 고교야구의 박진감과 투혼만큼 흥분을 자아내지 못한다. 향토와 모교의 명예와 전통을 내세운 고교야구는 일투일타에 희비가 교차, 그라운드는 환희와 탄성으로 열기를 내
-
뉴델리의 성화>10<|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아시안게임은 가장 넓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는 낙후된 수준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중공의 국제 스포츠 무대진출과 올림픽 등 중요
-
뉴델리의 성화 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5)
갖은 신고를 겪었고 4년 후엔 찬란한 개화를 노리고 있는 한국스포츠가 뉴델리에선 어떤 모습의 작품을 창조할 것인가. 올림픽과 같이 아시안 게임에서도 모두 21개 종목 1백96개의
-
한국, 김종윤분발에 기대
제2회 북경국제마라톤대회에서 북한마라톤의 현주소가 2시간14분대임이 확인됐다. 북한의 최고기록은 고춘선의 2시간10분52초이며 그외에 조진섭이 2시간11분40초를 마크한바 있으나
-
"서울올림픽때 테니스 채택 세계적 프로에도 문호개방"
【아카풀코 (멕시코) 로이터=연합】88년 서울올림픽대회에 세계정상급프로테니스선수들을 출전시키도록하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의 구체안이 15일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개막된 ITF연례
-
해외 스포츠
급성장을 거듭하여 일약 아시아의 정상급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공축구의 유명지도자중 한사람이 한국인이다. 이름은 장경천. 장경천은 국가체육위원회(한국의 체육부에 해당) 의 축구처(처
-
"탁구한국" 유감없이 자랑-제2회 서울오픈탁구 결산
○…국제오픈탁구대회사상 유례없는 42개국 3백80여명의 선수만이 참가, 열전6일의 대제전을 벌였던 제2회 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제탁구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
공방치열…멋진 한판승부
○…대륜고는 73년 창단이래 77년 대구MBC대회(문교부장관기 쟁탈)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서울에서 열린 빅이벤트를 휘어잡은 것이 처음이며 올해 들어 지난16일 축구
-
한국유도·레슬링 국제대회서 쾌거
한국선수들의 체질에 맞는 유도와 레슬링 등 유도와 레슬링 등 두 투기종목의 국제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금·은메달을 획득, 가까이는 84년 로스앤젤레스, 멀리는 88년 서울올림픽을 앞
-
좌담 인기 정상급 5인의 아내는 말한다
숱한 환호와 기대 속에 화려하게 등장했던 프로야구가 요즘 후기리그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함성과 박수, 스포트라이트의 집중 세례등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지켜보면서 프로야구인들의
-
「서울 국제탁구」북한 참가 촉구
최원석 대한 탁구 협회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2회 서울 국제 오픈탁구대회에 북한이 참가할 것을 촉구했다. 최
-
제6회 요트국가대표 선발전
망망한 대해를 가르는 제6회 요트국가대표선수선발전이 오는 30일부터 8월5일까지 1주일간 연포해수욕장 수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중앙일보사와 대한요트협회가 주관하고 명성그룹이
-
제 5회 요트국가대표 선발전
망망한 대해를 가르는 제5회 요트국가대표 선수선발전이 오는 30일부터 8월5일까지 1주일간 연포해수욕장 수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중앙일보사와 대한요트협회가 주관하고 명성그룹이
-
(3417)사각의 혈투 60년(35)|정복수의 다운|김영기
정복수가 동양의 권투 왕으로 성장하기까지 매사가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특히 아마추어 시절 정복수에게도 난관이 있었다. 숙적이 김명석이었다. 보인전수학교에 입학한 직후인 5월. 전
-
일 여 배구대표 「고지마」감독 내한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의 「고지마·고오지」(소도효치·53) 감독이 23일 갑작스럽게 내한, 배구협회 관계자들을 어리둥절케 했는데. 그가 이날 하오 협회에 들러 밝힌 내한 이유는 5월
-
서울 국제 마라톤 3월28일 개최 확정
장익용 대한옥상경기연맹회장은 26일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칭)를 오는3월28일 서울에서 개최하며 이날 현재 여자세계 최고기록(2시간25분29초)보유자인「앨리슨·로」(뉴질랜드)
-
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