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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난에 비상대책-자가발전기 면세수입
상공부는 핍박한 전력 난을·해결하기 위해 5만 킬로와트 규모의 자가발전기 대일 수입을 유리한 조건으로 곧 허가 공고할 방침이다. 이 같은 자가발전기의 긴급수입조치는 ⓛ지난 8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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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론 - 김윤환
총 규모2,215억 원 선으로 매듭지어진 68년도 예산안은 금년예산보다 34·8%가 증가한 팽창예산으로서 정부가 말하고 있는「건설·국방·분배균형예산」이라는 구호와는 다른 간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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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재원 150억 확보
서봉균 재무장관은 6일 하반기의 재무안정계획에 언급, 3/4분기 말 통화량은 8백억 내지 8백5억원으로 4/4분기말은 8백25억 내지 8백35억원으로 각각 책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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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거후의 경제과제 - 제정안정계획
무척 많은 돈이 나돌고 있다는 것은 누구 나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 정부는 5월만 통화량이 한달 전보다 3억이 줄어 재정안정계획은 매우 견실하고 순조롭게 집행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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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추예안 제출
정부는 세출입 순증 4억3천1백만원 규모의 67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이날 개회된 국회에 제출했다. 선거법 개정에 따른 추가경비 2억5천6백만원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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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6백만불
자본금 6백만불 규모의 한·월 합자회사 설립이 우리나라 민간기업체인 동아항만개발공사(대표 이용운)와 월남 정부 관리 기업체인 월남해운공사 사이에 추진되고 있다. 한·월합자 선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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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천6백43억 원
67년도 예산안은 총 규모 1천6백43억6천 원의 세출입 균형예산이 깎여졌다. 정부와 여당 사이에 대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이 안은 오는 27일 박정희 대통령 주재 청와대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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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과 국정 운영의 자세
국회는 15일 상오 정부가 제출한 1백77억1천3백만원 규모의 현 연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이에 따른 지정 연설을 들은 다음 각 당위의 예심에 돌렸다. 시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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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6억 감
1일 재무부는 65년도 정부출자 수입이 18억5천l백만원으로서 목표액 24억7천만원에 비해 약6억원의 수입결합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월중 주총을 끝마친 정부출자업체의 자본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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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경제일지
▲4일=총규모 16억7천만불의 65연도 물자수급계획안 의결. ▲14일=경제각의. 서독경제협력자금 3천9백75만불 사용을 위한 기준 및 절차와 이에 따른 사업별 자금계획 등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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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강행에 헌정을 우려한다
48억원의 증액을 요구하는 65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야당은 이번 추경예산안이 위헌이라고 반환을 주장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야당의 퇴장리에 국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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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판없는 확대 균형|예산으로 본 「66년의 살림살이」
66년도 예산안이 총규모 1천2백19억7천2백만원으로 확정, 3일밤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11월26일에 국회본회의에 상정, 법정기한을 2일이나 지나친 이 예산은 정부원안에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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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1,219억원 새해 예산확정
국회본회의는 4일 아침 6시45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를 정부원안인 1천2백49억8천1백64만6천원에서 30억8백95만6천원을 깎아 1천2백19억7천2백68만9천원으로 의결, 성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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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개발은행의 장래
1963년 3월 「마닐라」에서 개최되었던 「에카페」 제19차 총회에서 발의된바 있는 아주개발은행의 구상은 그동안 준비를 거듭한 뒤에 내년중에는 그 설립을 보게 될 듯하다. 애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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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
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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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투융자계획의 재조정
66년도 예산안에 계상되어 있는 재정 투융자는 일반재정에서 3백27억원, 기타 특별회계에서 1백25억원 도합 4백52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들리는데 이것은 현 연도의 투융자보다 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