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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지방선거 1주년 - 여권 시·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 허울뿐,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보편 복지’ 성공에 올인 김경수,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 지사직 상실 위기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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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안해…뉴욕·도쿄 부동산에 꽂힌 부자들
이달 27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미국과 일본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소개하는 행사에 100여명의 자산가가 몰렸다. [사진 신한은행]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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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원격진료 ‘5G 전용차로’ 주자는데…
16차로로 확 넓어진 경부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 트럭전용차로, 오토바이전용차로를 만들면 전체 이용객에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이와 유사한 논란이 이동통신업계에서 벌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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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 X’가 투자자 성향에 따라 최적 솔루션 제시
━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세 가지 포트폴리오 중에서 한 개를 선택해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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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싸우다 행동 나선다···반격 카드로 '희토류' 꺼낸 中
미국의 압박에 “싸우자”는 구호만 요란했던 중국이 행동으로 반격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8일 밤 중국 언론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희토류를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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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로로 넓어진 5G 데이터 고속도로에 전용차로 만들면 국민에 손해일까, 이익일까
16차로로 확 넓어진 경부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 트럭전용차로, 오토바이전용차로를 만들면 전체 이용객에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이와 유사한 논란이 이동통신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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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LIVE 강의실 운영졸업 시까지 ‘1인 1자격증’ 취득 지원도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실무 위주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각 분야 전문인으로 양성한다. ‘1인 1자격증’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모든 학생이 졸업 시까지 학과 관련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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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북한 러 인사 "김정은, 모욕당했지만 미사일 대신 미국의 공 기다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주최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글로벌인텔리전스 서밋 개회식에서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정보, 북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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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건의문 보낸 울산지검장 "제대로 알고 법 만들어야"
송인택 울산지검장. [뉴스1] "욕할 사람은 욕하고, 돌 던질 사람은 돌 던지겠죠." 국회의원 300명에게 e메일을 보내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정면으로 비판한 송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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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천길 벼랑의 꽃을 따며 부르는 노래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미국 유학을 시작하며 우선 좀 놀란 건 어떤 광활함이었다. 남북한으로 단절된 분단의 시공간에서 살아온 탓일까. 천둥소리와 빗방울마저 크고 굵고 넓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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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경력자의 이력서는 신입과 세 가지가 달라야 한다
“회사 다니면서 이력서 업데이트 해본 적 있으세요?” 이력서는 구직자의 첫 인상이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 Freepik] 폴인에서 일대일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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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SQI 대한민국 플래티넘 콜센터] 빅데이터·AI로 무장…콜센터의 진화
━ 빅데이터로 ‘초맞춤형 상담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이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초(超)맞춤형 상담서비스 시행 ▶디지털 신(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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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원화값, 1200원 지킬지 이번주 고비
외국인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 수출업자나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유치) 여행업계는 신이 났다. 반대로 외국에서 물건을 사 오는 수입업자나 해외여행·유학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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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심리적 마지노선 1200원선 무너질까...외국인 ‘셀코리아’에 이번주 고비
외국인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 수출업자나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유치) 여행업계는 신이 났다. 반대로 외국에서 물건을 사 오는 수입업자나 해외여행ㆍ유학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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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린 '퇴직연금 기금형'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 것
━ [더,오래] 김성일의 퇴직연금 이야기(31) 기존 계약형 제도는 사업자가 금융기관 또는 근로복지공단과 계약을 체결했지만, 기금형 제도는 사용자로부터 독립된 기관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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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보물선 사기 연루자가 신임 대표가 됐다고?
‘보물선 인양’이라는 재료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시도한 혐의로 검찰 고발당한 사람이 최근 코스닥 상장사의 대표가 됐습니다. 정말 경영 능력이 뛰어나서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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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군 수뇌부의 릴레이 회동…북한 미사일 정국에서 드러난 밀월 관계
지난 4일과 9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군사 분야에서 미·일 공조가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양군 군 수뇌부가 연쇄 회담을 갖는가 하면 일본 열도 인근에서 미군이 전력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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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세대 총수’ 구광모·박정원…조원태도 데뷔
우여곡절 끝에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가 칼끝을 겨눌 규제 대상 대기업집단(그룹)을 발표했다. 조원태(44) 한진 회장, 구광모(41) LG 회장, 박정원(57) 두산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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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침체 깊었다, 30대 상장사 영업이익 1년새 반토막
매출은 제자리걸음인데 이익은 거의 ‘반 토막’이 났다. 반도체·화학·철강 등 고용·투자 효과가 큰 제조업에서 침체의 골이 깊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1분기(1~3월)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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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한진 조원태-두산 박정원, 대기업 총수 데뷔했다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우여곡절 끝에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가 칼끝을 겨눌 규제 대상 대기업집단(그룹)을 발표했다. 조원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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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보다 어벤저스 되라' 판교 인사팀 취직 팁 대방출
━ 여름방학 앞두고 취준생 ‘꿈의 직장’ 인턴 모집 활발 취업 준비생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일을 잘하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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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No 미사일 추정의 원칙’
채병건 국제외교안보팀장 이쯤 되면 재판에서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 무죄를 전제로 하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원칙이 등장한 것 같다. 이른바 ‘No 미사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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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소니 워크맨과 물개 로봇 파로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1980년대 초 한쪽 허리에 워크맨을, 다른 쪽 허리에 건전지를 차고 걸어 다니면서 음악을 들었다. ‘돌아온 장고’ 영화처럼 쌍권총을 차고 다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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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의 썸타는 경제]10억이면 동물원 동물 다 살 수 있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암사자 두마리가 사육사가 던져준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온비드 공매 상품으로 나온 사자·원숭이·라쿤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