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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rism] ‘王회장’의 영광, 부활하나?
▶표석이 뽑히기 전 현대 계동 사옥 전경.왕자들이 달라졌다. 최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의원,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 현대가의 주요 인사들 사이에 전에 없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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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배당 153명 '역대 최다'
상장기업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배당받는 주주가 지난해보다 배로 늘어난 8명으로 나타났다. 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지난달 29일까지 배당금을 확정한 12월 결산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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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汎현대 결속 구심점 정상영 KCC 명예회장
2003년 11월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김월계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경기도 양평 장지에 간 정상영 KCC 명예회장. [서울=연합뉴스] 최근 범(汎)현대가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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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汎현대 결속 구심점 정상영 KCC 명예회장
최근 범(汎)현대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한라가 만도를 되찾아오는 데 성공하는 한편 현대중공업과 KCC는 태양광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엔 서울 계동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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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汎현대 결속 구심점 정상영 KCC 명예회장
2003년 11월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김월계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경기도 양평 장지에 간 정상영 KCC 명예회장. [서울=연합뉴스] “라비타 회장님.”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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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과거와 다른 책임감 느껴 비장한 각오로 잘 키울 것”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1997년 12월 그룹 부도 이후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중앙SUNDAY의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사진은 97년 1월 그룹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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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정몽진회장 아들, KCC주 1000주 매수
KCC는 정몽진 회장의 미성년 아들인 정명선군이 자사 보통주 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3일과 26일에 이어 이번 추가 지분 취득으로 정명선 군의 지분은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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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화 일궈낸 별들은 지고 …
'범(汎) 현대가 1세대의 시대는 가고…'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이 20일 별세함에 따라 범 현대그룹은 '영(永)'자 항렬을 쓰는 창업 1세대 7남매 중 5명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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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곧 만나겠다" 현정은 회장 밝혀
현대그룹 현정은(사진) 회장과 현대중공업 그룹의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은 20일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1주기 제사에서 만났지만 양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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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현대그룹 뺏으려 한다"
지난해 3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현대 선영에서 열린 고 정주영 명예회장 4주기 추모식에서 정몽준 의원(왼쪽)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배하고 있다. [중앙포토] "시동생인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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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강고려화학 KCC로 개명
금강고려화학은 1일부터 회사명을 ㈜KCC로 바꾼다. 금강고려화학 측은 "기업 이미지를 통합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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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값 쌀때 물려줘야지"
주가 하락으로 주식을 증여하거나 상속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가 19일 발표한 '2004년 상반기 상장법인 주식 상속.증여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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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회장 KCC株 상당량 세 아들에 나눠줘
KCC 정상영(左)명예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KCC 주식 중 77만3369주(7.35%)를 세 아들에게 분산 증여해 KCC 최대주주가 鄭명예회장에서 장남인 정몽진(右)회장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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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권 분쟁, 현정은 회장 완승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에서 현정은 회장 측이 경영권을 지켰다. 금강고려화학(KCC)도 현대 측에 지분을 넘기고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 경기도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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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경영권 현정은 회장 방어
현대그룹이 현대상선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23일 서울 적선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등재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玄회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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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분식 6224억 신고
현대상선의 외부감사를 맡은 삼정KPMG 회계법인은 1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현대상선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매출 채권, 공기구비품 등 총 6224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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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대표이사 김춘기씨
KCC는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김춘기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신임대표는 최근 사임한 고주석 전 사장의 후임이며 정몽진 대표이사 회장과 공동으로 대표이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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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주총 '소액주주 목청 컸다'
삼성전자.KCC(금강고려화학).효성 등 상장.등록사 46개사가 27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올해 주총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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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먹으려는 KCC와 대화 어렵다"
"정상영 명예회장(KCC.금강고려화학)이 현정은 회장을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그러나 鄭명예회장이 '현대그룹을 먹겠다'고 덤비는 마당에 무슨 대화가 이뤄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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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 경영권 분쟁' 정몽진 KCC회장 단독회견]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외부에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상영(鄭相永.67) KCC(금강고려화학) 명예회장 일가가 마침내 언론에 말문을 열었다. 鄭명예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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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산책] 한국의 오디오 매니아들 (2)
레코드숍들의 한결같은 얘기가 음대생들은 CD를 잘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습 때 참고하려고 교수 추천음반 정도를 듣고 치우는 게 그들이기 때문이다. 성악가.가수 등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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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兄虎弟 재계 'K'패밀리
2년 전 설립된 I투자신탁운용은 '우정의 산물'이다. 자본금 1백50억원 중 67%(1백억원)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13%(20억원)를 가진 2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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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가계도]
1915년 아버지 정봉식, 어머니 한성실씨 사이에서 7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은 1939년 변중석 여사와 결혼, 슬하에 8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 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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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경영인들 과감한 '1등 전략'
전통적인 내수 업종인 페인트.도자기.제지업체 2세 경영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 보수적인 경영 틀을 깨면서 새 바람을 넣고 있다. 이들은 ▶과감한 분사와 합병▶회사 이름과 로고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