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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클래식 화려한 라인업
내년 클래식 공연의 라인업이 어느 해보다 화려하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부터 스타 연주자의 무대, 처음 방한하는 악단과 거장 아티스트의 무대가 청중을 맞는다.◇세계적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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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문화 가이드
[책] 인생 2막을 위한 심리학 저자: 제임스 홀리스 역자: 정명진출판사: 부글가격: 1만7000원 성공보다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인생의 한고비를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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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11월 25일~12월 22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연말이면 찾아오는 발레 공연이 있죠. 바로 ‘호두까기인형’입니다. 국내 발레계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준비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지루할 새 없는 화려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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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진·심포지엄으로 돌아보는 ‘100세 정주영’
고(故) 정주영(얼굴)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2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18일엔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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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객석에서] 독일 관현악 릴레이, 설레는 서울의 가을밤
왼쪽부터 지휘자 정명훈,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사진 빈체로]독일 오케스트라 세 곳이 잇달아 내한공연을 갖는다. 19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를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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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문화 가이드
[책] 낯선 저자: 전명진출판사: 북클라우드 가격: 1만3000원 ‘낯설다’는 것과 ‘새롭다’는 말은 제법 다르다. 익숙하지 않은 것과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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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원 "규정에 안 따른 서울시향 단원 해촉은 부당해고"
규정과 다른 임의의 오디션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을 해촉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차행전)은 재단법인 서울시향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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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접 싫어요, 클래식 음악가로 오래 남고 싶어요”
1 지난달 쇼팽 콩쿠르 우승 당시 조성진의 연주 모습. [중앙포토] 지난달 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3일(버밍엄)과 5일(런던) 블라디미르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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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 3대 콩쿠르
류태형 객원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클래식 음악계가 한결 고무된 모습입니다. 도이체 그라모폰(DG)에서 처음 발매되는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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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쇼팽 콩쿠르와 노벨상은 토종의 힘
이철호논설실장올해 쇼팽 콩쿠르에서 조성진은 압도적 승자였다. “우승자이자 금메달은…”이란 마지막 멘트에도 짐짓 혼자만 모르는 눈치였다. 2등 아믈랭을 비롯한 모든 눈길이 조성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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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집중하는 한국 관객 지적이면서 감성적”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44)이라는 이름이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처음 알려진 건 1980년대 후반 음악 월간지에 실린 라이선스 음반의 광고면을 통해서다. 피아니스트 예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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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명훈 형, 인천아트센터에 39억 배상해야
전 인천아트센터 대표이사 정명근(73)씨가 회사 측에 39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정씨는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14일 회사가 정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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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5.25] 정명훈, 국립바스티유 상임 지휘자 취임
기록1989.05.251989년 지휘자 정명훈(당시 36세)이 프랑스국립 바스티유 오페라단의 음악 총감독겸 상임지휘자로 취임. 바렌보임 후임. 바스티유 오페라단은 프랑스 정부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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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정명훈 감독, 재계약 여부 9월 내 결정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어려운 과정에서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 10년 후엔 세계 10위권 오케스트라가 되겠다.” 최흥식(63·사진) 서울시향 신임 대표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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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명훈 “11월 독일악단과 평양공연 추진”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63)이 오는 11월 평양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정 감독은 11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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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모던 아트 쿡북:고흐의 수프부터 피카소의 디저트까지저자: 메리 앤 코즈역자: 황근하출판사: 디자인하우스가격: 1만8000원삼시세끼 무엇을 먹을 것인가가 화두가 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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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만 받아도 해임· 파면 ‘박원순법’ 시행 6개월 … 공무원 비위 적발 85% 줄어
서울시가 단돈 1000원을 받아도 해임·파면 등 중징계한다는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일명 박원순법) 발표 후 공무원 비위 적발 건수가 85%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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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체질 바꾼 ‘엘 시스테마’의 전설
오케스트라 중 실력과 인지도 양면에서 세계 최고는 베를린 필 아닐까. 2018년 베를린 필에서 물러나는 현 수석지휘자 사이먼 래틀은 2017년 가을부터 런던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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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의 시대공감] 한국의 소프트파워 ‘정명훈’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축구에 열광하는 유럽에서 차범근이나 박지성은 강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들의 성실함과 투지는 유럽 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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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의 시대공감] 한국의 소프트파워 ‘정명훈’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축구에 열광하는 유럽에서 차범근이나 박지성은 강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들의 성실함과 투지는 유럽 축구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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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클래식과 윤이상, 그리고 현대 음악 … 아시아 클래식의 메카로 성장
통영국제음악제는 지난 2000년 시작된 ‘통영현대음악제’를 모태로 성장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의 통영국제음악제가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문화예술축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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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특혜 의혹' 대부분 사실 … 서울시, 성급한 1년 계약 연장
정명훈(사진) 서울시향 예술감독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시 감사관은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결과 발표에 앞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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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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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완질 발견 外
◆조선 세종 때 경연(經筵)에서 사용됐던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완질(59권 59책)이 중국 상하이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올 10월께 상하이도서관 및 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