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 젊은이들 나라의 보배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저녁 부인 육영수 여사와 둘째딸 근영양과 함께 장충동 중앙국립극장에서 열린 정명훈군 귀국 연주회에 참석. 2층 「로열·박스」에 자리잡은 박 대통령은 명훈군의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주섭일 특파원의 모스크바∼동경 동도 여로

    「모스크바」에서 한국의 「피아니스트」 정명훈군과 「랑데부」하기 위해 「로마」 공항에서 「아에로플로트」(소련 국영 항공) 583편 「일루신」기에 탑승했던 것은 지난 10일 상오 11

    중앙일보

    1974.07.17 00:00

  • (5)피아니스트 정명훈

    7월 4일 새벽 갑자기 「호텔」 내방의 전화「벨」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깜짝 놀라 누굴까 하고 수화기를 들었더니 반갑게도 「시애틀」에 사는 명근 형의 목소리가 아닌가. 「모스크바

    중앙일보

    1974.07.16 00:00

  • (4)소련 연주 여행기 본지 독점|피아니스트 정명훈

    버스 차창을 통해 또 호텔 방에서 단편적으로 내려다 본 모스크바의 거리는 널찍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것 같았다. 길거리에 선전 광고물이나 밤거리의 「네온」 같은 것이 없었다

    중앙일보

    1974.07.15 00:00

  • 정명훈군에 훈장 박대통령이 접견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상오 청와대에서 정명훈군을 접견, 은관 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계속 국제무대에서 활동하여 한국의 국위를 선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통령내외는

    중앙일보

    1974.07.15 00:00

  • 음악

    정명훈 귀국 특별 「피아노」연주회=16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국향 협연·지휘 홍연택) ▲국립합창단 창단 기념 한국 합창곡 발표회=18일∼19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지휘

    중앙일보

    1974.07.15 00:00

  • 김종필 총리도 예방

    김종필 국무총리는 15일 상오 「차이코프스키」 음악제에서 입장한 정명훈군 등 가족들의 예방을 받고 노고를 치하했다.

    중앙일보

    1974.07.15 00:00

  • "우리민족의 재능을 실감"

    -입상소감은…. 무엇보다도 부모님께 감사한다. 한국인으로서 처음 얻은 영광이라는 점에서 더욱 자랑스럽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이번에 더욱 실감했는데 우리민족처럼 재능이 많은 민족

    중앙일보

    1974.07.13 00:00

  • 영광의 귀국에 뜨거운 환영

    「모스크바」에서 있은 제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제에서 「피아노」 부문에 2위 입상한 정명훈씨(21)가 12일 하오3시30분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감색 「싱

    중앙일보

    1974.07.13 00:00

  • 정명훈 연주 』특집 TBC-TV

    TBC-TV는 오늘밤 10시30분부터 지난 2일「모스크바」에서 열린 제5회「차이코프스키」음악「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한 정명훈군의『연주실황특집』을 마련한다. 이 특집은 정군이 지난

    중앙일보

    1974.07.12 00:00

  • 정명훈씨에 훈장

    「차이코프스키」음악제에서 2등을 차지한「피아니스트」정명훈씨가 12일 하오3시40분 KAL편으로 김포 착 귀국한다. 정씨는 도착 즉시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오4시30분 김포를

    중앙일보

    1974.07.12 00:00

  • (2)모두가 나를 한국인으로 불러 주지 않았지만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인임을 강조했다

    다른 사람들의 경연이 모두 끝난 것이 7월2일. 그동안 나는 다른 출연자들의 연주를 가서 들었다. 결선 때까지는 소련 국내에서의 1차 예선 때 1등한 친구가 나로서는 잘 친다고

    중앙일보

    1974.07.12 00:00

  • 정명훈군 내일귀국

    【동경=박동순 특파원】제5회「차이코프스키」국제음악제「피아노」부문에서 영예의 2위를 차지한「피아니스트」정명훈씨(21)가 11일 상오10시40분 소련국영항공「아에로플로트」583편으로

    중앙일보

    1974.07.11 00:00

  • 초만원의 모스크바「팬」|우뢰와 같은 박수 생생|정명훈군 소련 연주여행기

    이튿날 10일 아침 식사를 한 후「데이비드」와 함께 이번 대회 주최측인「차이코프스키」음악경연대회 위원회 사무국으로 갔다. 사무국은 같은「호텔」11층에 설치돼 있어 아주 편리했다.

    중앙일보

    1974.07.11 00:00

  • 피아니스트 정명훈군 소련 연주 여행기 본지독점|본사 주섭일 특파원 모스크바 공항서 극적 회견

    「파리」주재 본사 주섭일 특파원은「모스크바」에서 열린 제5회「차이코프스키」국제음악제「피아노」부 2위를 차지하고 귀국중인 정명훈씨와「모스크바」에서 만났다. 주 특파원은 「파리」를 떠

    중앙일보

    1974.07.11 00:00

  • "l위 입상않은게 다행"

    【모스크바10일AP합동=본사종합】「차이코프스키」「피아노」경연대회에 2위로 입상한 정명훈군(21)은 이 대회가「스포츠」시합 같다고 말하며 자신이 1위로 입상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말

    중앙일보

    1974.07.11 00:00

  • 풍요한 행사…상반기의 악단

    서구 전통의 도입으로 점철된 후진성을 벗어나 세계 속의 한국음악을 의식하면서 그 흐름에 참여하며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국음악의 전환기를 70년대라고 볼 때 그 중반기에 접어든 금년

    중앙일보

    1974.07.10 00:00

  • 방송 출연·레코드 취입도

    【동경=박동순 특파원】현재 「모스크바」에 머무르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명훈씨는 5일 하오 2시 중앙일보 동경 특파원 박동순 기자와의 전화에서 오는 10일에 「모스크바」를 떠나 동

    중앙일보

    1974.07.06 00:00

  • 2위 입상 정명훈군 소 평론가들도 찬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차이코프스키」음악제에서 2위로 입상한 한국의 「피아니스트」정명훈군의 재능을 「모스크바」의 음악평론가들이 인정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4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4.07.05 00:00

  • 정명훈 특집방송

    TBC-FM은 4일 밤8시부터 1시간동안 「차이코프스키」음악제에서 2위에 입상한 「피아니스트」정명훈군의 특집「프로」를 마련한다. 이 「프로」는 명훈군의 입상곡 연주와 명훈군에 관한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정명훈

    「제네바·콩쿠르」, 「브뤼셀」의 「엘리자베드」 황후 「콩쿠르」, 「파리」의 「롱·티보·콩쿠르」, 「바르샤바」의 「쇼팽·콩쿠르」와 「비에냐프스키·콩쿠르」, 그리고 「모스크바」의 「차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정명훈군 가족

    정명훈씨의 「차이코프스키」음악경연대회 2등 입상 소식이 전해진 3일 하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타워·맨션」1505호 그의 집에는 마침 연주회 때문에 일시 귀국한 그의 누나 정경

    중앙일보

    1974.07.04 00:00

  • 남북반부에 메아리친 젊은 한국의 개가|차이코프스키 음악제 피아노부 정명훈군 2위 입상

    【모스크바 3일 AP합동=본사특약】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정명훈씨(21)는 2일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제 결선에서 「피아

    중앙일보

    1974.07.04 00:00

  • 본사 김영희 특파원 정명훈군과 국제 전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모스크바」에서 열린 제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제 「피아노」부문에서 당당 2위를 차지한 정명훈씨는 「모스크바」의 「호텔·러시아」 718호실에 묵고 있

    중앙일보

    1974.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