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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슈트가 신사를 만든다
[포브스] 시대에 따라 슈트 트렌드도 조금씩 바뀐다. 그러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double-breasted suit, 이하 더블 슈트)’는 언제나 변함없이 클래식한 멋을 풍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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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는 우리가 보여줄게' 1월 박람회 잇달아
새해 들어 분야별 유명 박람회들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1월 박람회는 올 한 해 트렌드를 가장 먼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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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까지 동원… 몽타주 요원들의 세계 ‘ 과학수사’의 최일선 CCTV 사각지대를 비춘다
1995년 컴퓨터 몽타주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는 초상화 기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서울경찰청의 이창호 형사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몽타주를 그리고 있다 맨손으로 범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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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정두영 디자이너 '반하트 디 알바자' 2015 S/S
내년 패션 경향을 전망할 수 있는 한국 최대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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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계, 진화와 종말사이 ② 진격의 스마트 워치 … 중저가 시계 몰락 불러오나
영국 교육학자 켄 로빈슨 경이 2010년 테드(TED) 강연을 하다 갑자기 “25세 이상은 손을 한번 들어보라”고 했다. 관중들이 들었던 손을 내리자 그는 “지금 손목시계 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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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목 위 기후 변화 시계는 멸종할 것인가
스마트워치의 등장으로 시계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손목시계의 종말’이라는 극단적 예측까지 내놓습니다. 부자들 전유물인 초고가(超高價)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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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의 옷 속에 숨은 경영의 비밀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한동안 회자됐던 한 아파트의 이 광고 카피 문구가 이젠 이렇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입은 옷이 당신 직장을 말해준다’고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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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의 옷 속에 숨은 경영의 비밀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한동안 회자됐던 한 아파트의 이 광고 카피 문구가 이젠 이렇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입은 옷이 당신 직장을 말해준다’고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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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디자이너 2013'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파이널 컬렉션 열린다
[사진 JTBC `탑디자이너 2013`] 국내 최초 CEO형 패션디자이너 선발 프로그램 JTBC ‘탑디자이너 2013’의 우승자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탑디자이너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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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김해성·허인철 부문별 대표 체제로
신세계가 29일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상근 고문을 신세계건설 골프장 부문 대표로 선임하고 김성환 신세계푸드·신세계SVN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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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탑디자이너 2013’ 혼란에 빠진 TOP10 "충격 미션 뭐길래"
국내 최초 CEO형 패션디자이너 선발 프로그램 JTBC ‘탑디자이너 2013’에서는 TOP10 도전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충격 미션이 공개된다. 두 번의 본선 경쟁을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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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벤처 컨퍼런스’ 예선 합격자 12명 경쟁
패션전문 쇼핑몰 ‘두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탑디자이너 2013’을 제작하는 등 패션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파리·밀라노·뉴욕·런던 세계 4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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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탑디자이너 2013' MC 구은애, 심사위원은 이상봉
[사진 JTBC `탑디자이너`] 국내 최초 CEO형 패션디자이너 선발 프로그램 JTBC ‘탑디자이너 (Top Designer)’가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다음달 9일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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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최홍성 신세계건설 공동대표
신세계그룹은 12일 해외비지니스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대표이사 4명을 포함한 40명의 승진 인사를 했다. 신세계건설 공동대표에 최홍성(62) 조선호텔 대표를 내정했고, 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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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⑨ “내 안에 악마가 있다” 열달 새 9명 죽인 정두영
대낮에 고급 주택가를 노려 강도 행각을 벌인 정두영(검거 당시 31세)은 그 과정에서 10개월 동안 5차례에 걸쳐 9명을 살해했다. 동거녀와 평생 편안히 살기 위해 “10억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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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불당동에선 실개천 음악회
16일 실개천 음악회에 출연하는 앙상블 아모르 벨의 연주 모습. [앙상블 아모르 벨 제공]‘불당동 실개천음악회’가 16일(금) 오후 5시30분 천안 불당초교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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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오뚜기 신임 회장 함영준 外
◆오뚜기 신임 회장 함영준 오뚜기는 함영준(51·사진 왼쪽)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함 신임 회장은 창업주인 함태호 회장의 장남으로, 한양대 경영학과와 미국 남가주대학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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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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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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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강씨 모자 벗기자' 여론 일어
1994년 9월22일 중앙일보에 실린 지존파 일당의 현장 검증 장면(上), 강호순씨 (下) 7명의 부녀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호순(38)씨의 얼굴이 경찰에 의해 마스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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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재범 막을 제도적 장치 없어
정남규(39)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인 1989년 4월 특수강도죄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범죄 경력의 시발점이었다. 그는 인터뷰에선 “15세 때부터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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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범죄충동”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적대감
유영철 “비 오는 날 살인충동을 느꼈다. 범죄충동이 생기는 데 안 하면 답답하고 우울하고 불안해졌다. (절도·강간·살인 중) 살인이 제일 짜릿했다. 최대한 많이 죽이는 게 목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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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가는 길!
부산지역의 동·서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서부산권에 공립 과학고가 신설된다. 기존의 장영실과학고는 현재의 연산동에서 2010년 금정구 구서동으로 이전한다. 과학고에 가려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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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과학고에 지원하려는데…
장영실과학고는 올해 남녀 구별없이 80명(4학급)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으로 24명을, 일반전형에서는 56명을 뽑는다. 특별전형은 서류전형만으로, 일반전형은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