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12일 해외비지니스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대표이사 4명을 포함한 40명의 승진 인사를 했다. 신세계건설 공동대표에 최홍성(62) 조선호텔 대표를 내정했고, 조선호텔 대표에는 성영목(55) 전 신라호텔 대표를 영입했다. 신세계 I&C 대표에 지원본부장인 윤수원(54) 부사장을, 신설법인인 에브리데이리테일(가칭) 대표에는 이마트 무점포사업본부장인 심재일(54) 부사장을 내정했다. 또 그룹 경영전략실장인 허인철(51)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보 최병용 ▶상무 김성영 임병선 임영록 한채양 ▶상무보 박성규 ◆㈜신세계 ▶부사장보 김군선 황철구 ▶상무 이진수 조동연 ▶상무보 박종수 이재진 임훈 ◆㈜이마트 ▶부사장보 최성재 ▶상무 남윤우 이규원 이태경 장중호 ▶상무보 김운아 제용현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보 정준호 조병하 ▶상무보 유창원 ◆㈜신세계푸드 ▶상무 이용호 황진하 ◆신세계건설㈜ ▶상무 김대중 김훈환 박상호 ▶상무보 정두영 ◆㈜신세계I&C ▶상무 노규석 ▶상무보 홍종식 ◆㈜조선호텔베이커리 ▶상무보 이주희 한동염 ◆㈜에브리데이리테일 ▶상무보 성열기 오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