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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지도」 그대로
신민당의 「전당대회준비 9인위」는 23일 첫 회의를 열었으나 본격적인 활동은 전당대회날짜가 확정될 26일의 정무회의 후에 하기로 했다. 9인위가 맡고있는 준비작업 중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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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연승|한일대학 친선 축구
【동경=합동】일본에 원정중인 연세대축구 「팀」은 지난 19일과 20일「오오사까」(대판) 에서 벌인 방일 1, 2차 친선경기에서 「오오사까」상대를 3대0으로, 관서학원 대를 2대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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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당선자 대회
신민당은 14일 국회의원 당선자회의와 원외지구당위원장(낙선자 포함)회의를 각각 열어 7월 전당대회에서의 당 체제 정비에 대한 당론 조정을 모색했다. 김홍재 당수 권한 대행은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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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정기전 유산될 위기
14일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연세대-고려대의 경기가 끝난 후 학생들이 기습「데모」를 벌인 사건은 앞으로 있을 각종 연·고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대학「스포츠」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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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 팀 4연패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전국남녀 중·고 배구연맹과 공동 주최한 4고교 배구정기전이 20일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대신은 인창의 난조에 힘입어 예상을 뒤엎고 3-1로 쾌승, 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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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전 개막
전통의「라이벌」숭의-덕성여고, 인창-대신고가 대결하는 제5회 4고교 배구정기전이 20일 정오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베풀어졌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전국남녀중·고 배구연맹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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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 정기전 전망|여고부
숭의와 덕성여고는 국내 여고부 배구를 양분해 온 전통적인「라이벌」-. 10여년의 구력을 지닌 양「팀」은 그동안 많은 국가 대표급 우수선수를 배출, 배구 발전에 공헌한바있는 막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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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정기전 내일 개막
전통의「라이벌」숭의-덕성여고, 인창-대신고가 출전하는 제5회 4고교배구 정기전이 20일정오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전국 남녀중·고배구연맹과 공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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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정기전 전망(상)남고부
「시즌」벽두를 장식할 제5회 4고교배구 정기전이 20일로 박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고교배구의 명문인 대신-인창고, 숭의-덕성여고의 경기는 전통과 기술에서 고교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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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4고교 배구정기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전국 중·고교배구연맹과 함께 제5회 4고교 배구 정기전을 오는 20일 정오 장충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읍니다. 인창-대신고, 덕성-숭의여고는 우리 나라 고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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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대책위 주내 발족
신민당은 28일밤 중앙당무위에서 11월 정기전당대회를 내년 총선 뒤로 미루기 위한 당헌개정안과 선거대책위구성요강을 만장일치로 채택, 대회개최문제를 둘러싼 당내이견에 일단락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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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대회 연기 확실
신민당은 28일 하오 중앙상무위를 열고 정기전당대회 연기 문제와 선거대책위 구성을 위한 당헌 수정 문제를 매듭짓는다. 중앙상위는 정당 대회 연기 문제를 두고 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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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둬 당권 집중
신민당의 당면문제 10인 소위는 26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안고 정기전당대회연기에 따른 당헌 수정안을 마련했다. 10인 소위 안은 27일 정무회의에서 보고된 뒤 28일 중공상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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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 연기 혼선
신민당은 정무회의가 전당대회연기를 거듭 확인하고 중앙상위 개최날짜를 잡았으나 비주류는 대의원의 서명에 의한 전당대회소집요구서를 곧 내기로 방침을 굳혀 심각한 혼미에 빠졌다.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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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첫 난관 극복…「일사불란」할진 두고 봐야
연기와 개최로 당론이 엎치락뒤치락해왔던 신민당의 정기전당대회문제는 열쇠를 쥐고있던 김대중 후보가 제시한 절충안이 받아 들여져 내년 국회의원선거 이후로 연기키로 하고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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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대회 총선 후로
신민당 정무회의는 주류와 비주류가 안배되는 선거대책기구를 구성. 국회의원공천을 포함한 선거기간중의 당무를 전담처리 한다는 전제로 당헌에 규정된 11월 정기전당대회를 내년 총선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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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예정대로
신민당의 정기전당대회개최문제는 주류도 연기론을 철회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대회개최로 당론이 기울어진 가운데 20일 정무회의에서 이 문제가 결말나게됐다. 대회가 열리면 주류는 유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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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개편 우선 절충
신민당은 18일 하오 유진산 당수와 김대중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당면문제10인위」를 열어 당논이 갈려있는 정기전당대회개최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전당대회개최여부는 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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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개최여부 신민 10인위서 결정
신민당은 10일 하오 정무회의에서 당내 의견이 갈라져 있는 11윌 정기전당대회 개최 여부를 조정키 위해 10인위를 구성, 17일까지 결말을 내기로 했다. 정무회의에서는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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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동북 비겨|제6회 정기전
한양-동북 재6회 정기전이 1일 서울운동장에서 양교의 화려한 응원과 1만5천여명의 관중이 보는 가운데 벌어져 중·고생의 재학생경기는 모두 0대0으로 비겼고 OB전은 동북의 1대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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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무승부
제6회 연·고 정기전의 이틀째 경기가 3l일 하오 서울운동장 론·그라운드에서 벌어져 럭비는 8-6으로 연세대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고 축구는 고대가 3-0으로 크게 이겨 작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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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연·고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학의 명문 연세대와 고려대가 수많은「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30일과 31일 이틀동안「스포츠」5개 종목을 놓고 영예를 다툰다. 안암 골의 호랑이와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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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도론 양성화
12월 초의 정기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심스럽게 타진되어오던 신민당의 지도체제 개편문제는 20일 비주류일각에서 집단지도체제로의 개편을 공식으로 불고 나옴으로써 양성화 됐다. 비주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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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이내|전당대회 개최
신민당은 정기전당대회를 당초 예정보다 늦춰 12월10일 이내에 개최하기로 15일 하오 정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정무회의는 또 오는 24일 대전을 기점으로 김후보를 앞세운 대도시유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