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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러시아 동부 잇는 하늘길 2개 오는 17일 동시 취항
[사진 러시아 야쿠티아 에어라인스 항공 홈페이지]강원도 양양과 러시아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항공노선 2개가 오는 17일 열린다. 노선은 양양∼러시아 하바롭스크와 양양~블라디보스토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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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제주행 전세기 띄우는 여행사 지원
제주도는 이달부터 정기 직항노선이 없는 외국 도시에서 제주로 월 4편(편도 기준) 이하의 단발성 전세기를 띄워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편당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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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하네다 내달 30일부터 운항
다음달 30일 김포공항과 일본 도쿄(東京) 하네다(羽田)공항 사이에 항공기 운항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서울~도쿄 여행시간은 기존 인천~나리타(成田) 노선을 이용할 때(약 5시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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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4번타면 1번 요금 무료
9월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4회 이상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편도 1회 요금을 지원받을 수있다. 또 국내선 승객에 대해 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도는 24일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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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베이징 직항로 재개
지난해 하반기 운항이 중단됐던 대구~중국 베이징(北京)간 직항 항공노선이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앞두고 18일 재개됐다. 대한항공 대구지점은 U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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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주 21회 서울-도쿄 노선 확보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항공노선 배분대상 가운데 `최고의 황금노선'으로 꼽히는 서울-도쿄 노선의 증편되는 주 21회 운항권을 모두 차지했다. 반면 1년6개월만에 신규노선 배정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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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베이징 하늘 길 열린다
대한항공이 대구∼베이징(北京)노선에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4일부터 매주 화 ·토요일 오후 4시45분 대구∼베이징행 노선(오후 6시5분 도착)과 오전 11시20분(현지시각)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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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中창춘 전세기 28일부터 주1회 운항
건설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중국 창춘(長春)간 정기성전세기가 운항된다고 21일 발표했다.이 노선에 한국은 아시아나항공이,중국은 북방항공이 각각 취항하며 매주 금요일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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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에 전세기 운항 대한항공서 23∼28일
대한항공이 국제선 여객기로는 중국의 경제특구인 심천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23일부터 28일까지 네편의 전세기로 운항되는 이 노선에는 2백50석규모의 A300 1600기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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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항공수요 급증/항공사 전세기 증편·기종 대형화
◎정식수교 임박 따라 한국과 베트남간의 수교가 임박한 가운데 최근 서울∼베트남 노선의 항공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은 이 노선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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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행 전세기 걸핏하면 결항
대한항공이 상해·심양 등 중국 주요도시에 전세기를 취항하면서 정부의 사전허가를 받지않거나 티킷발매후 갑자기 결항하는 등 운항취소사례가 잦아 여행업계·여행객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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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활짝"…"봇물" 관광객
과소비억제 분위기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관광업계가 한국-중국수교를 계기로 시장개척경쟁에 나서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있다. 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한중 항공회담이 개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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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상됐던 일”차분한 표정속 큰기대/한중수교 북경시민들 표정
◎전기침외교부장 「대한민국」국호 정식사용 역사적인 한중수교가 발표된 22일 북경시민들은 『이미 예상됐던 일』이라며 오히려 차분한 표정이었고 이곳 주재 한국대표부와 상사주재원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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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국 항공노선 붐빈다
한중수교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장·중소 상공인들의 시장조사나 중국기업과의 합자투자 모색을 위한 중국방문으로 서울∼중국간의 항공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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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는 한국 콧대높은 중국/한중 항공회담 왜 결렬됐나
◎안보관련된 「관제이양점」 이견 커 한중양국간의 정기성 전세기 취항을 위한 항공회담이 양국간의 심한 이견만 노출하고 다음 회담으로 넘겨졌다. 한중항공회담의 쟁점은 ▲항공노선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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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항공회담 결렬/복수사 취항등 이견/회담일정은 추후 결정
한중 양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북경에서 항공회담을 갖고 정기성 전세기의 취항문제를 논의했으나 관제이양점과 복수항공사 취항문제 등에 의견이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