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 교육기금 마련 후원의 밤 성황
▶ 정범모 전 한림대 총장,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서영훈 재외동포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강영훈 전 총리, 안병영 교육부총리, 이현재 전 총리(왼쪽부터)가 '재외동포 교육진흥기금
-
한국위험통제학회, 국가위험통제정책 주제 포럼
한국위험통제학회(회장 정근모)는 4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국가위험통제정책의 문제점과 대책-소방방재청 출범에 즈음하여'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날 서울대 화재안전공학센터 김원국
-
대구경북과학기술硏 설립위원 5명 위촉
경상현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전 정보통신부 장관).김만제 국회의원.김시중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등 5명이
-
[사랑방] 정근모 호서대 총장, 과학기술한림원장에 선출 外
◇새 의자 ▶정근모 호서대 총장이 제4대 과학기술한림원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말부터 3년간이다. 과학기술처 장관을 두차례 지낸 鄭총장은 오는 3월 호서대 명예총장으로 물러날
-
'관리시스템' 즉시 가동 재난 대비 훈련 필요
재해에 대한 예방.대응.구조.복구를 과학적이고, 합의적이며, 현실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대통령 선거공약으로부터 시작된 '소방청' 신설 논의는 정작 현
-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선정 실패한 과거사례
정부는 1990년과 94년에 서해안의 안면도와 굴업도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선정하려다 좌절한 바 있다. 한번은 밀실 행정식 추진이 문제를 일으켰고, 또 한번은 정밀 조사 없이
-
쌓이는 핵 쓰레기… "더는 못늦춰"
17년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가 다시 선정됐다. YS와 DJ 정부는 지역 인심을 잃을까봐 미적거려 왔는데, 공교롭게도 정권이 바뀌는 시점에 다시 불거졌다.
-
"현장서 바로 쓸 수 있는 전문가 육성" 서울정보통신대학원大 총장 내정자 스트론 박사
"한국에서 정보기술(IT)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겁니다. 10년 전 월드와이드웹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처럼 흥분됩니다." 내년 3월 서울 강남에서 문을 여
-
[이공계 병역특례]병역특례로 인재 모은 KAIST
우리나라에서 병역 혜택이 인재를 모으는 데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다. 1973년 문을 연 KAIST(당시 이름은 KIAS)는
-
잦은전학과 전쟁속의 학창시절- 中 1 때 수학시험 망치고 가출 소동
몇달 뒤 검찰은 이홍규에 대한 공소를 취하한다. 이홍규는 검사로 복직하고 형 이회정은 캐나다 부대의 통역원으로 취직한다.이회창은 학생으로 돌아갔다. 다시 시작한 학교생활에 이회창은
-
사랑방
◇강연 ▶호남대(총장 윤형섭)는 30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알면 21세기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주대(총장 한정
-
정근모 호서대 총장, 한국위험통제학회 초대 회장에
"생명 복제 기술이 잘못돼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의 괴물 같은 것이 나오지 말라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산업.기술 등 각 분야에 내포한 위험을 사전에 관리해야 합니다."
-
조남진 KAIST 교수, 미국 원자력학회 펠로에 선정
조남진(趙南振)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가 미국 원자력학회의 최고 영예 회원인 펠로(Fellow)에 선정돼 오는 11월 11~15일 미국 리노의 겨울 학술대회에서 인증서를 받는
-
[한국 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 인터뷰]
"단순히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운동이 아닙니다. 가정과 공동체를 살리며, 나누고 봉사하는 정신을 확산시키자는 운동입니다. "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P2001)을 유치,
-
호서대에 장영실 연구소
조선 세종때의 대표적 과학자였던 장영실(將英實) 의 업적과 사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게 될 ‘장영실 연구소’가 세워진다. 호서대(총장 鄭根謨) 는 22일 “과학적 업적이 뛰어난 데도
-
호서대에 장영실 연구소
조선 세종때의 대표적 과학자였던 장영실(將英實)의 업적과 사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게 될 ‘장영실 연구소’가 세워진다. 호서대(총장 鄭根謨)는 22일 “과학적 업적이 뛰어난 데도 불
-
산기협, 호서대와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와 호서대학교(총장 정근모)는 20일 과총회관 10층에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서는 첨단산업기술분야의 연구 및 교육협력, 첨단산업전문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72)
(72) 결론 뻔한 회의 내가 "원자로 계통(系統)설계는 우리 에너지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소 전신)가 하겠다" 고 말하자 회의장은 돌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제까지 회의는 한국전력
-
[여름휴가철 챙겨볼만한 책8권]청소년에게
어떤 문화권에 살든지 내면세계 즉 정신세계의 건전한 양육은 올바른 삶의 기반이 된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물질적인 풍요함을 누리며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특히 진정한 삶의 근본적인 틀
-
[원자력발전 20년 좌담회] 환경재앙 막을 21세기 에너지
국내 원자력발전이 시작된 지 20년. 자원의 불모지에서 첫 가동된 원자력발전은 이제 북한 경수로를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또 한국은 원전의 설계.발전 운영면에서 세계 유수의 국가가
-
[인물동정]정근모 아주대교수
산업기술硏 고등기술연구원장에 ◇ 鄭根謨아주대교수가 1일 산업기술연구조합 고등기술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鄭교수는 두차례에 걸쳐 과학기술처 장관을 역임했으며 92년에는 고등기술연구원
-
대선 앞두고 목소리 높이는 과학기술계
대선을 앞두고 과학기술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과학기술단체들의 모임인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총.회장 崔亨燮) 는 지난 5일 대선 후보들에게 10개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
정근모씨 出馬사퇴 유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정근모(鄭根謨)전 과학기술처장관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 출마 문제와 관련,“이미 정한 정부 방침에 따르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정부 고위당국
-
중국도 '정근모총장' 지지
[베이징=연합]중국은 28일 국제원자력계와 카메룬의 추천에 의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제4대 사무총장 후보로 등록한 정근모(鄭根謨) 전 과학기술처장관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