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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전북 창단 첫 우승
전북 현대가 올시즌 왕중왕에 오르며 창단 5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전북은 5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서울은행 FA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정규 리그 득점왕 김도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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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오클라호마 승리
오렌지보울은 결국 남부지역 최강팀끼리의 맞대결로 귀착됐다. 그러나 ‘선샤인 스테이트’ 학교끼리 고향땅에서 1위 결정전을 치르길 바라던 플로리다 주민들의 희망은 무산되고 말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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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대학풋볼 최고 스폿라이트는 UCLA브루인스
이번주 대학풋볼 최고의 스폿라이트는 단연 고향팀 UCLA 브루인스가 독차지했다. 올해 개교 81주년을 맞이한 UCLA는 이달초의 개막전에서 앨라배마를 누른데 이어 17일 중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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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4연패늪 탈출 안양은 PO행 굳혀
성남 일화의 스트라이커 박남열(30)이 9골로 득점랭킹 단독 2위에 오르며 팀을 4연패에서 탈출시켰다. 박은 5일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 -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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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4연패늪 탈출 안양은 PO행 굳혀
성남 일화의 스트라이커 박남열(30) 이 9골로 득점랭킹 단독 2위에 오르며 팀을 4연패에서 탈출시켰다. 박은 5일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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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01] 공습경보 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호나우도가 돌아온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아는 축구선수. 바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Luiz Nazario da Lima Ronaldo, 24)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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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MVP에 서장훈 선정
'골리앗' 이 마침내 정상에 우뚝 섰다. 프로농구 SK의 기둥 서장훈. 팀은 정규리그 준우승에 그쳤지만 외국인 선수가 판치는 골밑을 꿋꿋이 지키며 각종 기록부문 상위에 랭크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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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 정규시즌 MVP 수상
‘골리앗’이 마침내 정상에 우뚝 섰다. 프로농구 SK의 기둥 서장훈.팀은 정규리그 준우승에 그쳤지만 외국인 선수가 판치는 골밑을 꿋꿋이 지키며 각종 기록부문 상위에 랭크된 공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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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 시즌 신기록 봇물 ③
올 시즌 프로농구는 치열한 팀간 순위 경쟁뿐만이아니라 잇따라 터져나온 기록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신기록 행진의 첫 출발은 기아 엔터프라이즈 강동희의 통산 1천 어시스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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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 바뀐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이 바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에 1∼2일 정도 시차를 뒀지만 '99-2000 시즌에는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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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이상민, 최우수선수 맞대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장훈(SK 나이츠)과 이상민(현대 걸리버스)이 17일 올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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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독주체제' 구축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오피스데포대회에서 우승한 캐리 웹(호주)이 `독주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타이거 우즈에 비견할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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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골든 글러브 최다 득표
홈런왕 이승엽(삼성)이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으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를 3년 연속 수상했다. 올시즌 54개의 홈런을 몰아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1루수 이승엽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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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황컵 체육대상] 남녀프로선수 프로필
▶남자부문 이승엽 이승엽(23.삼성 라이온스)은 20세기 마지막 해인 올해 프로야구 한 시즌 개인 최다홈런 신기록(54개)을 세운 최고의 스타다. 95년 고졸신인으로 삼성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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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MVP·주희정 신인상·최고 외국인 선수는 맥도웰 영예
이상민 (26.현대) 이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MVP) 로 뽑혔다. 이는 19일 발표된 프로농구 기자단 투표결과 총유효표 37표를 휩쓸어 만장일치로 MVP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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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윤곽 드러나는 개인타이틀…'이상민 MVP' 이변없다
“부활한 농구 명가 현대 다이냇의 기둥 이상민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MVP) 와 신인상을 싹쓸이, 97~98시즌을 석권한다.” 상식적으로 보면 맞는 말 같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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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NBA 최우수선수에 선정
『아버지에게 영광을 바친다.』 17일(한국시간)은 미국에선 「아버지의 날」.95~96 NBA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3)은 지난 93년 괴한에게 살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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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MVP 남자 김유택.여자 정선민
95~96시즌 농구대잔치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기아자동차의 김유택(33)과 선경증권의 정선민(22)이 나란히 생애 첫 농구대잔치 최우수선수상(MVP)에 뽑히는 감격을 누렸다.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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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MVP 누가되나
95~96농구대잔치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허재.김유택.김영만간의「집안싸움」이 뜨겁다. 기아자동차가 챔피언결정전 1,2차전을 낚으면서 우승을「가등기」한 가운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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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이 이상윤 프로축구 MVP
「발발이」李相潤(25.일화)에게 올해는 축구선수로서 영원히 잊지 못할 한해가 됐다. 프로 4년째를 보내고 있는 그가 구단의 정규리그 첫우승과 함께 비로소 상복이 터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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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레드스킨즈-LA 레이더즈 23일 슈퍼보울 쟁패
전미국을 온통 떠들썩케하는 제l8회 프로미식축구슈퍼보울이 오는 22일 하오4시반(한국시간 23일 상오6시반) 플로리다의 탐파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과연 83년도 프로미식축구의 정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