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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 14년 만에 최대 인상률...내 건강보험료 얼마나 오를까
정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재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휴대폰 요금 할인 등 40여개 복지 제도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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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공시가격 대폭 오르니 복지수당 40여개가 흔들린다
정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재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휴대폰 요금 할인 등 40여개 복지 제도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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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4800억 투입했는데…환자 진료비 부담 0.1%P만 낮아져
환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며 ‘문재인 케어’를 도입했지만 아직은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시행했지만 지난해 환자 부담을 0.1%포인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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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육아휴직자에 최저보험료 부과...복직 뒤 '건보료 폭탄' 막는다
롯데그룹 남성육아 휴직자 교육프로그램 대디스쿨 수강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직장인 이 모(29) 씨는 지난해 1월 아들을 출산한 뒤 1년간 육아 휴직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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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건보료 경감도 축소 시사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 폭을 축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등록된 임대주택에 주는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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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건보료 경감 혜택' 축소 시사한 건보공단...복지부 "검토한 적 없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중앙포토]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 폭을 축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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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실직 전 1년반 여러 직장 다녀도 건보 경감 혜택
퇴직자나 실직자 건강보험료 경감 확대 제도가 1일 시행됐다.[중앙포토] 퇴직이나 실직 직전 여러 군데 직장을 다녀도 건강보험료를 적게 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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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얌체 건보’ 그만 … 최소 체류 6개월로 강화
중국 국적의 재외동포 남성 A(68)씨는 평소 심장병(승모판 폐쇄부전)을 앓다가 병세가 악화되자 2016년 6월 초 한국에 입국했다. 입국하자마자 한국 근로자로 일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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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의료수가 협상 반발 … 건정심 탈퇴 선언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 정책을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탈퇴를 선언했다. 정부가 내년도 수가 협상에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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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수가 인상률 제시했다" 의협, '건정심' 탈퇴 선언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 주최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렸다. 최대집 회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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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보재정 흑자 작년 4분의 1토막, 문재인 케어 차질 없나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가 2016년 3조856억원에서 지난해 7077억원으로 77% 줄었다. 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흑자가 2014년(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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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보재정 흑자 77% 감소, 문재인 케어 영향 없을까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공단 사옥.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이 전년보다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흑자가 2016년 3조856억원에서 지난해 7077억원으로 7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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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보 3조 더 들어가는데, 건보료는 1조만 올려
이달 들어 31조원대의 국민건강보험(건보) 보장성 강화 대책을 내놓은 정부가 첫 출발부터 꼬이는 모양새다. 당장 내년에만 건보에 3조4000억원을 더 투입할 예정이지만 건강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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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보장성 강화' 복지부, 첫 출발부터 꼬이나…내년 재원 확보 '글쎄'
정부는 2022년까지 건보 보장성 강화에 31조원을 투입하지만 건보료 인상과 국고 지원이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재정 전망이 흔들리고 있다. [중앙포토] 이달 들어 31조원 규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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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 투자해 3800개 '비급여진료'와 전쟁 나선다
정부가 집권 5년 동안 31조원을 투입해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이른바 3800개의 '비급여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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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지식재산전략기획단 파견 정재욱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이창준▶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김기석▶인사과장 임호근▶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 손호준▶건강보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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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 ▶대학지원관 홍민식▶평생직업교육국장 박춘란▶충남도 부교육감 김환식◆보건복지부▶인사과장 정경실▶대통령비서실 전출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임숙영◆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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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시 있으면 감기약 파는 편의점
약사법 개정에 따라 오늘(15일)부터 두통약, 소화제, 어린이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14일 서울 동숭동의 편의점 ‘CU’에서 직원이 약품을 진열대에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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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는 사후피임약 판매 보류
사후긴급피임약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보류됐다. 산부인과 의사단체와 종교계 반발에 밀려서다. 정부는 3년 뒤 이 방안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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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받은 의사·약사 세 번 걸리면 면허정지 1년
이르면 내년부터 의사·약사가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세 번 이상 받다 적발되면 1년간 면허가 정지된다. 제약회사는 금품을 제공하다 세 차례 이상 적발되면 해당 품목을 팔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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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 안들이고 BMW 모는 병원장
강원도 원주에 있는 A병원 송모 원장은 지난해 1월부터 BMW 자동차를 몰았다. 시가 5000만원이 넘는 수입차였지만 그는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았다. 이 병원에 약을 납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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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편의점 약 1일분씩 소량만 팔고 시골환자 위해 약 자판기 검토
편의점의 감기약 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해 올 11월 말부터는 전국 2만여 개의 24시간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살 수 있게 됐다. 휴일과 야간에도 손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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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Saturday부문 에디터 조주환 ▶편집디자인부문 편집부장 안충기 ▶국제지식에디터 유광종 ◆보건복지부▶장애인정책국장 송재찬▶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노인정책관 노홍인▶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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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정책조정기획관 정경택▶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지한▶대학선진화과장 오태석▶교직발전기획과장 정종철▶과학기술정책과장 이근재▶과학기술문화과장 선태무▶연구정책과장 윤대상▶학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