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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을지훈련은 방어적 연례 훈련…北, 왜곡해 도발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을지훈련은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이라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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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42년 군 생활하고 떠나는 노병이 남긴 말은?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갈 뿐이다"42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하고 군복을 벗는 이순진 전 합참의장이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맥아더 장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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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간 45번 이사한 이순진 … 캐나다행 비행기표 선물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건군 이래 처음으로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싸워 이기는 군’을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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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내일부터 UFG 연습 돌입, 한반도 긴장 고조…미,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등 지휘부 이례적인 연속 방한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왼쪽 흰색 제복)이 20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함께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반도 ‘8월 위기설’의 분수령인 을지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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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첫 합참의장 이ㆍ취임식 참석…"강한 군대는 국민의 명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강한 군대를 만들라는 국방개혁은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ㆍ취임식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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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잘한다' 85.3%…7월 조사보다 0.6% 포인트 하락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에서 정경두 신임 합참의장의 삼정검에 수치(綬幟)를 달아주고 있다. 김상선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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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간 부부 해외여행 전무' 합참의장 부인에게 文이 선물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이순진 합참의장 부부와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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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떠나는 전 합참의장에 항공권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정경두 신임 합참의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악수하고 있다.뒤편에는 이임하는 이순진 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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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임기 시작하자마자 합참의장과 통화한 문대통령, 취임식까지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ㆍ취임식 행사에서 정경두 신임 합참의장(왼쪽), 이순진 이임 합참의장(왼쪽 넷째),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 둘째) 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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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합참의장 이취임식서 "훈련 중 순직한 장병,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훈련 중 순직하고 다친 장병들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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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美태평양사령관 20일 韓방문...사드 조기배치 요구할 듯"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 [사진 중앙포토]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오는 20∼2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한미 관계자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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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두 합참의장 “유사시 3일 내 제공권 확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전자결재로 정경두 합참의장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공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른 것은 23년 만이다. 이날 정 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반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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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신임 합참의장 "한ㆍ미 군사훈련 축소 전혀 고려 안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정경두 합참의장을 임명하며 23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전자결재로 신임 합참의장을 임명했다. 정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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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조문규 기자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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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후보자 "한미연합훈련 축소·주한미군 철수 전혀 고려 안해"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조문규 기자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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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의 청문회 ‘만전 준비태세’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후보자(57ㆍ공사 30기)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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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ral(제독)”과 “General(장군)”…군 출신끼리 케미 척척 맞는 한ㆍ미 국방장관들
지난 1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애드미럴(Admiralㆍ제독)”,“제너럴(Generalㆍ장군)”.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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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역시 자주국방 … 이기는 군대 만들어야”
━ 긴장의 한반도 ① 북, 괌 타격 능력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방개혁의 목표는 ‘이기는 군대’ ‘사기충천한 군대’ ‘국민께 신뢰받는 군대’”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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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美ㆍ北 '화염 공방' 속 "환골탈태 수준 국방개혁 목표는 '이기는 군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방을 조금 개선한다거나 조금 발전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아예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국방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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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격적인 군 인사, 전력 약화로 이어져선 안돼
군 수뇌부를 구성할 대장급 군 인사를 정부가 어제 단행했다. 합참의장엔 공군 출신이 23년 만에 내정됐다. 육군의 경우 참모총장과 군사령관에도 종전보다 세 기수나 아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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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 장관, 공군 합참의장 … 쪼그라든 육군
왼쪽부터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김병주 연합사 부사령관, 박종진 제1군사령관,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김운용 제3군사령관.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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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합참의장 '국방 투톱', 창군이래 첫 '非 육군'…전력 중심 이동하나
8일 문재인 정부의 첫 군 수뇌부 인사로 공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내정됐다. 해군 출신의 국방장관과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으로, 창군이래 첫 '비 육군' 출신 수뇌부가 구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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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박지만 동기기수 '무관의 기수'로…육사 37기 전면퇴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왼쪽 사진 왼쪽)과 박 회장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지난 3월 30일 오전 삼성동 자택에 들어서고 있다. 박 전 대통령 남매의 상봉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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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대장 인사…해군 출신 장관-공군 출신 합참의장 시대
정경두 신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사진 국방부] 정부는 8일 국무회의를 열고 대장급 군 인사를 의결했다. 김용우 신임 육군참모총장. [사진 국방부] 문재인 정부 첫 군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