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빽많다" 연예인도 회원...코로나 비웃는 청담 룸살롱
21일 낮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멤버십 룸살롱’ 정문. 지난 15일 밤 경찰에 단속된 이후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김민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
KBS, 노조 성향 따라 징계?…野 “민주노총 산하 노조원엔 솜방망이 처벌 정황’”
KBS 건물. 뉴시스 KBS가 소속 노조에 따라 직원의 ‘징계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
“술집 접대부 같다”…걸그룹 멤버에 악성 댓글 40대 벌금형
댓글 폭력 그래픽. [연합뉴스] 인터넷에 올라온 유명 걸그룹 멤버 사진에 “술집 접대부 같다”는 댓글을 단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조현욱 판사
-
[미리보는 오늘] 기자회견 예고한 윤미향…그간 의혹 털어낼까
━ 11일의 잠행 끝에 윤미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엽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정의기역언대 활동 당시 회계부정등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
"술 먹는게 죄인가요"···강남포차선 술잔과 함께 스킨십 오갔다
16일 오후 9시50분 서울 서초구 번화가 일대에는 놀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이가람 기자 16일 오후 10시 주말을 맞은 서울 강남 유흥가는 술집을 찾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
이태원 쇼크 나몰라라, 홍대앞 헌팅포차엔 수십 명 대기줄
지난 9일 오후 11시 홍대 인근의 한 헌팅포차 앞에 30여 명이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무기한
-
홍대 헌팅 포차는 이태원 쇼크 비웃었다 "걸릴 사람은 걸려요"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 어울림마당로가 '불토'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가득찼다. 이우림 기자.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은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 없
-
日성매매업 코로나 직격탄 "가부키초 그녀들, 목숨 걸고 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지난 11일 밤 도쿄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가 텅 비어있다
-
"젊은 사람은 코로나 안 걸린다"...클럽 문 닫자 헌팅포차 북적
11일 새벽 마포경찰서와 마포구청의 유흥시설 합동점검을 동행 취재했다. 이가람 기자 11일 새벽 서울 홍대 인근의 클럽 42곳이 전부 문을 걸어 잠갔다. 수도권 유흥업소를 중심으
-
강용석 “김건모 맞고소는 적반하장…굉장히 잘못 대응하는 것"
강용석 변호사. [사진 가로세로연구소]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한 가수 김건모(51)를 강용석 변호사가 비판했다. “적반하장, 사필귀정”이라면서다.
-
김건모 측 "거짓 미투 없어져야" 성폭행 피해 주장女 맞고소
김건모. [중앙포토]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
강용석 "김건모, 유흥주점서 접대부 성폭행" 강간혐의로 고소
강용석 변호사가 9일 오전 가수 김건모씨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
-
‘집단 성매매’ 현장 적발 인천 공무원들 해임 등 중징계
[AP=연합뉴스] 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된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인
-
조국 장관 사퇴전 깜짝 고백 "수사권조정안 결점 어쩔수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오종택 기자 “저도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내용이 결점이 많은 걸 안다. 그러나 '패스트트랙'이란 길을
-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성범죄 무죄…사기·공갈미수 실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 15일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이 선고됐다. [뉴스1] 김학의(64) 전 법무부 차관을 별
-
베트남서 성매매하던 한국인 남성 9명 적발…‘국제적 망신’
호찌민 시내 전경. [연합뉴스] 베트남에서 성매매하던 한국인 남성 9명이 현지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적발됐다. 30일 베트남 호찌민 주재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27일(
-
[르포] '마작관' '24시 노래방'…외국인 밀집지역 가보니
경찰이 지난 18일 마작 도박을 하고 있는 외국인을 단속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경찰청]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 5만80
-
‘집단 성매매’ 현장 적발된 인천 공무원들…기소유예 이유는
[중앙포토] 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된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인천지검 형사6부(하담미 부장검사)는 성매
-
"한복입은 여성들이…" '배가본드' 성접대 로비 장면 놓고 온라인 시끌
'배가본드' 수지. [SBS]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고위층 권력자들을 상대로 한 성접대 로비 장면이 나와 일부 시청자에게 ‘무리수’라는 비판을 받고
-
'식민지 근대화론 발표' 류석춘, 노인에게 "얼마나 받았냐" 혼쭐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중앙포토] '위안부는 매춘 일종'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과거 일본 우익 행사에서 과거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했다
-
‘위안부 매춘’ 류석춘 “내 강의 직선적, 일부 좋아하고 일부 불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중앙포토] 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류석춘(64)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쟁점이 되고 있는 위안
-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연세대 징계 검토
류석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일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
-
'위안부 매춘' 류석춘 망언···연대생 이어 정치권도 "파면하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일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 여부를
-
표창원, 류석춘 "위안부 매춘" 논란에 "연세대는 日대학인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광삼 기자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강의 도중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