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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 CCTV 있으나 마나
불법으로 현금을 인출하는 사람의 얼굴을 촬영하기 위해 설치한 현금 자동지급기(CD기)의 폐쇄회로TV(CCTV)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은행 외부에 설치한 CD기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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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36)
36. 은행 바꿔놓기 고비용의 주범이요 위생 상태도 엉망이던 외환은행 지점의 자체 구내식당들을 나는 거의 다 없앴다. 외환은행장 시절 나는 또 소비자 금융시대가 곧 닥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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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보험.증권업 겹업 엎더툼
시중은행들이 업무영역을 보험.증권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초부터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별 핵심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업무에 대해 진입제한을 폐지할 방침을 밝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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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보험·증권 겸업 앞다툼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업무 영역을 보험·증권업까지 확대하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초부터 금융감독원이 각 금융기관별 핵심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업무에 대해 진입제한을 폐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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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24시간 운영 자동화무인점포 개설
조흥은행은 하루종일 중단없이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무인화점포를 오는 20일 개설한다. '24시간 365 캐쉬 로비’로 이름붙은 이 무인점포 운영은 명동.종로.신사동.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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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금융망 크게 달라져…우체국 입·출금 하루 종일
내년 1월부터 우체국 이용자들은 하나의 창구에서 예금.보험.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험과 예금이 하나로 결합된 금융상품도 선보인다. 또 우체국 현금자동지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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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은행 예금자가 알아야 할 행동수칙]
동화.대동.경기.충청.동남 등 5개 은행의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29일 퇴출은행 직원들의 업무거부와 비협조로 5개 은행의 입출금이 전면 중단돼 예금자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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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거 진출채비 신용카드업계 춘추전국시대
신용카드 업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내년 시장 전면개방을 앞두고 대기업들이 대거 진출 채비를 하는 가운데, 기존 업계 내부에서는 은행계와 대기업계 카드사간 갈등이 심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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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事故 왜 이렇게 잦은가
돈 사고가 너무 잦으면 신용사회의 기초가 흔들린다.요즘 1만원권 위폐가 계속 발견되고,현금지급기 파손.도난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보면 신용사회의 기초가 중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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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밖 CD공동網 이용 5시간 늘려 밤10시까지
이달 말부터 은행 점포 밖에 있는 현금자동지급기(CD기)에서타행(他行)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시간이 지금보다 5시간 연장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재 오전8시~오후5시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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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동서비스 크게 개선
전화로 통장잔액을 조회하는등 금융서비스 받기가 더 쉬워졌다. 금융결제원은 전화 자동응답처리기(ARS)의 프로그램을 개선,하루 처리능력을 20만건에서 35만건으로 늘려 서비스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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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안전이용-만취때 종업원에 맡겨선 안돼
신용카드 사기나 사고를 막는데는 王道가 없다.자신이 잘 간수하고 거래를 할 때도 원칙을 지켜 잘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신용카드는 편리하긴 하지만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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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현금 꺼낸다/외환·한일은등 6월부터
올 하반기로 금융시장 개방이 당겨지는 등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은행들도 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본격채비에 들어갔다. 외환은행은 국내은행중 처음으로 6월1일부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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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지급기 가동, 하오7시까지로 연장
은행연합회는 9월부터 현금자동지급기(CD)의 가동시간을 평일은 하오7시까지, 토요일은 하오3시까지 각각 늘리기로 했다. 또 현재 대부분의 현금자동지급기가 점포 안에 설치돼 은행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