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문, 마지막 주 ‘꼼수’…미 금리인상에 전 세계 증시 급락(2~7일)
5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문회 #윤석열 #문재인 #검수완박 #꼼수 #한동훈 #마스크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소비자물가 #체감물가 #김인철 #고발사주 #북한 미
-
"상사가 성추행" 회사 단체메일 뿌렸다…유죄 뒤집은 대법 왜
[중앙포토] 성희롱 피해자가 퇴사하면서 사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가해자의 성희롱 내용을 알린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4일 대법원 3부
-
[단독]"SNS 사진이 박원순" 침묵했던 '6층 사람들'의 반격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과 4월 서울시 비서실 직원 성폭력 사건(4월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두 사건의 피해자 A씨는 “박 전 시
-
"조사 기간에 3차 피해"···뉴질랜드 대사관 성희롱 사건 전말
서울 중구 소재 국가인권위원회 전경. [JTBC 캡처] 2017년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고위 외교관 A씨가 현지 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사건과 관련해, 당시 피해자
-
박원순 피해자 외면한 비서실…그곳선 직원간 성폭행도 있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혁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오른쪽 두 번째)가 박원순 시
-
"박원순, 4년 간 속옷 사진·음란 문자 보냈다…서울시는 묵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
하태경 "성추행범 낙인 교사 죽음은 타살…김승환 사퇴하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하태경 의원이 2일 의원실 공식 페이스북 계정 '하태경의 라디오하하'에 올린 글.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캡처] "경찰이 죄 없다고 했는데도 전북교
-
'사회적 거리두기' 하자며 회식·성폭행···서울시 "책임 통감"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직원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서울시가 공식 사과했다. 또한 정부와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워낙 사회적 이슈 큰 사건” 박사방 연루 공무원 해임 추진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조주빈(25)의 공범 의혹을 받는 경남 거제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30)에 대해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 절
-
'박사방' 연루 8급 공무원 해임 추진···2달치 월급 1만원 받는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
-
여끔vs휴머니티스 존…자치공간 갈등 빚는 성균관대 학생들
"‘여끔’의 용도 변경은 여성주의 탄압의 그 어떠한 의도도 없습니다. 기존 ‘여끔’의 용도 변경은 해당 공간을 문과대 학우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문과대 전용 공간으
-
성희롱 신고 여성에게 "나랑 만나자" 한 경찰…진술서 전화번호로 연락도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이 성희롱 피해를 신고하러 간 여성에게 사적인 연락을 했다. [중앙포토] 서울 강남에서 연기학원을 다니는 2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6
-
‘신입생 성희롱’ 가해학생…무기정학 1년 만에 복학 논란
[중앙포토]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여자 후배들을 성희롱해 무기정학 처분받은 가해 학생들이 1년 만에 복학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의
-
'구지가' 성희롱 교사 파면 뒤집힐까...인천교육청 재징계 요구
푸른바다거북이(왼쪽)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중앙포토] 수업시간에 고대 가요 ‘구지가’(龜旨歌)를 가르치다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면서 파면된 인천 국어교사의 징계절차가 다시 진행
-
용화여고 교사 18명 징계...미투 연루 다른 학교는 어떻게 조치했나
학교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ME TOO' 문구를 붙여 화제가 된 서울 용화여고. 학교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ME TOO' 문구를 붙여 화제가 된 서울 용화여고. ‘스쿨미투’의 시
-
법원 여직원 “판사가 성추행” … 병원선 레지던트가 인턴 성폭행
성범죄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법조·의료계 등 사회 전 영역으로 번질 기세다. 27일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는 회의를 열었다. 안건으로는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
"임신말라""치마 입으라" 발언해 징계받은 상사에 법원 판단은?
폭언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중앙포토] “(박물관) 근무 중 임신하지 말라” “꺼져” 지난 3월쯤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문화재단 감사실 쪽에 민원이 접수됐
-
등잔 밑 어두운 국회…수석전문위원 성추행ㆍ횡령 연루에 뒤늦은 감사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성추행 및 횡령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의원발(發)이 아닌 공무원발로, 의원들의 업무를 보조하는 전문위원들이 주인공이다. 지난 5월 회식자리에서
-
교감이 여교사에 “넌 왜 이혼했어? 섹스리스지 뭐”…法 “성희롱”
교감은 부하 여교사에게 “집에서 커피 한 잔을 달라”고 말하고 키스 등 신체적 접촉을 시도했다. [중앙포토] 부하 여교사에게 “집에서 커피 한잔 달라”거나 “넌 왜 이혼했느냐.
-
[황세희의 남자 읽기] 그쪽이 여자라면 기분 좋을까요
직장생활 21년째인 C 이사(48)는 얼마 전 영업실적이 부진한 여사원(27)을 혼내면서 판매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몸을 팔아도 그보다는 많이 팔았겠다"는 심한 비유를 했다. 결국
-
한국피해자학회장 민건식 변호사
『성폭력은 남성중심사회의 그릇된 통념때문에 유일하게 피해자가비난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 범죄입니다.따라서 최근의 성희롱판결이나 성폭력특별법의 시범적용등은 약자보호를 위한 획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