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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전, 보수적 유럽 가전시장서 1위 비결…현지 입맛 따른 ‘맞춤형’
‘가전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유럽에서 한국 가전이 위상을 높이고 있다. 유럽은 세계 가전 시장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으로 꼽히지만, 현지인의 취향을 적용한 ‘맞춤형 전략’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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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히트브랜드대상 1위 ] 리빙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히트 브랜드 대상 1위' 리빙분야에서 10개의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소비자들의 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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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 만에 … 의류건조기 ‘가전 빅5’ 됐다
의류건조기가 가전시장의 ‘주류’로 부상했다. 봄가을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여름엔 습한 날씨가 오래 지속하면서 건조기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베란다를 없애거나 축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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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습기만 쏙 빼 옷감 손상 적은 자동세척 절전형 어때요?
똑똑한 의류건조기 선택법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철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의류건조기를 찾는 이가 늘었다. 의류건조기는 세탁기·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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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간편해 좋아요 … 잘 나가는 세컨드 가전
일부 기능을 특화해 틈새를 노린 소형가전 제품이 인기다. 왼쪽부터 필립스 무선청소기 ‘파워프로 듀오’, 삼성전자 ‘포터블쿨러 쿨프레소’, 보국전자 ‘에어서큘레이터’, LG전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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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첫걸음 '100W 줄이기'
우영만 에너지관리공단 생활실천홍보실 부장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보면 경기 침체기였던 2008년과 2009년에는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냉방기기 보급 확대로 인한 냉방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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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일본인들이 매년 여름 찾는 선풍기?
전자제품 대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3년째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선풍기가 있다. 기존 선풍기들이 갖고 있던 단점을 모두 없앤 그야말로 스마트한 선풍기 ‘그린팬’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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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 그녀에게 빠진 가전업계
2013년 가전업계 화두는 ‘그녀(SHE)’가 될 전망이다. 각 업체들이 내놓는 신제품마다 전력 소비 줄이고(Saving), 건강관리 기능이 추가되며(Healthy), 사용이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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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7조’ 화장품, 휴대폰 충전 정수기 … 불황 땐 ‘다기능’이 뜬다
내피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가을·겨울 겸용 재킷, 공기 정화에 제균·제습까지 하는 온풍기, 7가지 스킨 케어 기능을 갖춘 화장품…. 쓰임새가 많은 1석2조(一石二鳥),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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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기능 없앤 절전형 정수기, 예비 부부들에 인기
왼쪽부터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Q, 교원L&C 웰스 시리즈1 정수기, 4룸4도어 딤채 냉장고. 사실 여름은 결혼 성수기가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얘기가 다르다. 4월과 5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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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중국, 성장과 다시 키스하다
중국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돌고 있는 사진 한 장. 한 중년 남자가 서류에 키스를 하고 있다. ‘시장, 비준 문서에 키스하다(市長親吻批文)’라는 제목이 달린 이 사진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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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T 중국어] 절전형가전
▶ 자료제공 : 한국BCT사업본부 김기숙 한국BCT사업본부 강사▶ 전화 : 02-6363-8831 ▶ 홈페이지 : (www.bctkora.com) ▶ [BCT 중국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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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전기요금, 그게 최선입니까?
U-PLUG 제품구성 왼쪽부터 WCU와 DCU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또한 고유가 고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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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온실가스 줄인 가구에 인센티브
제주도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대에 대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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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가전제품 살 때 보조금 1년 연장
중국 정부가 내수 확대를 위해 추진해오던 정책을 대부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관련 업종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10일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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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년] 광고 카피 변천에 생활상 고스란히
장수기업 변천사는 광고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간판 전자·정보기술(IT) 업체인 삼성전자의 광고는 특히 우리나라 하이테크 산업과 국민 생활상을 뚜렷이 반영한다. 국내 IT 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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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FTA에 적극적 … 친환경 산업 협력 예고
일본 민주당의 집권이 한·일 간 경제협력의 전반적 기조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다만 민주당이 내걸었던 정책공약으로 미뤄봤을 때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지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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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가전 제품 구입도 재테크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10년. 냉장고·세탁기 등 백색가전이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전력 소모도 그렇다. 소모량이 10년간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함께 오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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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MID’를 아시나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여기서 LG전자는 차세대 ‘휴대인터넷기기(MID)’를 개발하는 데 미국 인텔과 힘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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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안 보는 TV만 꺼도 연 282억 절약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아파트(152㎡·46평)에 사는 주부 이모(44)씨는 지난달 8만원이 넘는 전기요금을 냈다. 대학생과 고교생 딸과 초등 3학년 아들이 각각 방을 쓰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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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생활이 궁금하다면? 가자! 친환경상품전시회로
비가 내리는 북극. 여름이면 슈퍼태풍을 피해 외국피난을 가는 한국인들. 뉴스말미에 폭염으로 인한 사상자 수를 갱신하며 밤새 안녕을 기원하는 뉴스앵커. 지구온난화를 막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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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①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 Korea Well-Being Consumer Index)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의 웰빙만족도를 측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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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암행어사 출두요
4일 삼성테스코의 에너지 관리 담당 직원들이 서울 문래동 매장에서 냉방을 과도하게 하지 않는지 점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불시에 매장을 방문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지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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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절약 작전] 가정도 기업도 '에너지 구조조정'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20평형 아파트에 사는 최석봉(34)씨는 지난달부터 TV.에어컨.컴퓨터.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끄고 켜는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끼웠다.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