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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실PC 부품 바꿔치기…투자금 잃은 40대 교사 짓이었다
근무하던 학교에서 고가 컴퓨터 부품을 저가로 바꿔치기 한 뒤 이를 팔아치운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틈을 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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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가운 입고 오메가 시계 슬쩍…1600만원 물품 턴 방사선사
서울동부지법. 연합뉴스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20대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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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휴대폰 훔쳐 중국·필리핀 빼돌린 일당… 4~5단계 거친다
지하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빼돌린 일당 13명이 검거됐다. 술에 취해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거나 옆에 놔둔 사람이 이들의 표적이 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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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화단서 '금반지' 쏟아졌다...완전 범죄 꿈꾼 30대男 결말
길가 화단에 놓인 검은 봉투에서 발견된 금반지.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금은방에서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검은 봉지에 담아 화단에 놓인 쓰레기처럼 위장해 보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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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흉기 난동범, 범행영상 틀자 흥분…판사 "수갑 채워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선(33) 측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조선은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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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털린 단독주택…전과 19범은 이 '침입구' 노렸다
서울 광진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대낮에 잠금장치가 취약한 부엌이나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단독주택에 들어가 금붙이와 시계, 가방 등 고가 물품을 훔쳐 온 상습성 절도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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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고춧가루 훔친 70대, 출근하던 경찰관 눈썰미에 딱 걸렸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이웃주민이 잠시 밖에 놓아둔 고춧가루를 훔쳐간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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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랜만" 신고 정체…'보이는 112' 감금 미성년자 찾았다
“언니, 오랜만이에요. 어디로 가요?” 지난 7월 21일 제주경찰청은 이런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직감했다. 이 신고자가 전화로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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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구치소서 보내온 자필편지 "기자 많이 와서 놀랐다"
정유정이 취재진에 보낸 자필편지. 사진 JTBC 유튜브 캡처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자필편지를 통해 "학대당했다 말한들 설득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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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귀금속 터는데 5초 걸렸다…전과 22범 '들치기' 수법
서울 혜화경찰서 전경. 뉴스1 점원의 눈을 피해 빠르게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들치기’ 수법으로 금은방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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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죄 만기 출소 뒤 전국 돌며 45차례 상습 절도한 40대女
귀금속 매장에서 범행하는 절도 피의자. 사진 대전경찰청 절도죄로 복역하다 만기 출소한 뒤에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45차례 절도를 이어 나간 상습 절도범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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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통째 들고 튄다"…무인 매장 절도범 절반이 10대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1 국내 무인매장 절도범 중 절반이 10대라는 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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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1만4756건 해결 형사전문 로펌
법률사무소 유 ㅇ 법률사무소 유가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법률서비스-형사전문 부문을 수상했다. 법률사무소 유는 서울대 졸업, 로스쿨 수석을 거쳐 로스쿨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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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20년 확정…피해자 "50세엔 나온다"
부산 서면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남’ 이모(31)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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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달아났던 대전 신협강도, 한달 만에 송환..경찰, 영장 신청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사건의 피의자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34일 만이다. 지난달 18일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피의자 A씨(4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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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먹고 정신 잃었다…한국인 지갑 노린 멕시코인이 한 짓
지난 12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있는 믹스칼코 시장 전경.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해 금품을 털어가는 강·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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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매치기 인생서 처음" 노인만 노린 노인들 허무한 결말
지난 10일 경남 함양 산삼축제 행사장에서 배회하는 소매치기 일당. 이들은 지난 8월12일 대전0시축제와 지난 9일 오산시민의날 행사장에서 각각 20돈짜리 금목걸이를 니퍼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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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가게'서 5조원 오갔다…강도들 타깃 된 1480곳의 공포
“사설 경비업체 계약은 당연하고 문 잠금장치도 손봤어요.” 서울 구로동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전모씨는 지난주 가게 안 투명 아크릴판 가벽의 잠금 장치를 고쳤다. 전씨는 “작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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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치밀했다…40억 명품시계 사는 척, 짝퉁으로 바꿔친 일당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시가 40억원에 달하는 명품시계를 중고로 사들이는 척하며 짝퉁으로 바꿔치기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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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훔치고 안 잡히려 염색까지 했다…편의점 강도男의 치밀함
중년 남성 A씨는 지난 2일 서울 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28만원 어치의 양주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가 훔친 양주를 뒷주머니에 넣었다가(사진 왼쪽), 다시 비닐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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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서 30만원 짜리 공연티켓 훔쳐갔다"…CCTV 잡힌 여성
피해자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한 CCTV화면. 사진 보배드림 캡처 30만원짜리 콘서트 티켓이 든 우편물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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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올리브유 쇼크'…급기야 병마다 경보기 달았다, 무슨일
세계 올리브유 생산의 약 50%를 차지하는 스페인에서 올리브유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올여름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올리브 생산이 급격히 줄어든 탓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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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량 절도 증가는 현대·기아차 때문"…NYT 칼럼 역풍
현대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량에 도난 방지 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자동차 절도 범죄를 증가시켰다'는 주장의 칼럼을 게시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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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하자"며 만나 1억원 들고 튄 중국인 구속…"도주 우려"
환전을 한다며 접근해 1억원이 넘는 돈을 훔쳐 달아난 3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