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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10대 범죄는 나이 탓일까?
1940년 2월 17살 때 살인을 저질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헨리 몽고메리(가운데). 그는 지난 6월 21일 복역 54년만에 루이지애나주 교도소에서 가석방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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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여중생' 1차 폭행 3명 추가 입건…가해자 총 7명
부산 피투성이 여중생이 두 차례 학교폭력을 당한 가운데 1차 폭행에 가담했던 가해자 3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이로써 피투성이 여중생 폭행으로 경찰에 입건된 여중생은 총 7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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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통령 임기 내 가석방 늘린다..."30%선까지 확대"
10명 이상의 재소자가 수감 생활하는 안양교도소 수용실. [사진 법무부]정부가 전체 출소자 중 가석방(假釋放) 출소자의 비율을 30%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모범수에 대한 갱생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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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통피니언] ‘솜방망이’ 소년법, 이대로 괜찮을까?
by 문수연·이도현 최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으로 세간을 놀라게 한 살인범 K(17)양과 P(18)양에게 검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과 함께 각각 징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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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일파만파…40개 중국동포 단체 대표 최초 집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중국 동포 사회 모두가 합심해 똘똘 뭉쳐야 한다.”(김용선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회장) “우리 동포 사회의 힘이 약하고 역량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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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절도범"이라는 별명 얻은 여성 몽타주
영국 웨스트 머시아 경찰이 공개한 차량 절도 용의자 여성의 몽타주에 영국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SBS 방송화면] 웨스트 머시아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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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노린 ‘스파이더 범죄’ … 가스관만 잡아도 딱 걸린다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 가스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경록 기자] 지난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보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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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 도난당한 신분증 때문에 전과자 될뻔한 사연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사진 JTBC 캡처] 신분증을 도난당한 사람이 2차례나 전과자로 몰릴 뻔한 일이 발생했다. 부산지법 민사4부(부장판사 김성수)는 A씨가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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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미러시트, LED보안등 … “여성들 밤길 안심하세요”
거울길이 처음 도입된 서울 관악구 행운동의 한 다세대주택 입구에 거울이 설치돼 있다. [사진 서울시] 거울이 든든한 경찰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현관문에 거울을 붙여 범죄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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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두고 자리 비우면 안돼요'...카페 전문 털이범 검거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지난 1월 대학생 D씨는 강남역의 한 대형 커피 전문점 'S'에서 자리를 맡아 의자에 가방과 노트북 등을 올려뒀다가 물품을 도난당했다. 잠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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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3.9% > 외국인 2.14% 배타적 시선이 착각 만들어 내
━ 외국인 범죄율 높다는 건 편견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오후 7시를 넘어서자 남구로역 인근 거리는 작업화 차림의 일용직 근로자로 붐볐다. 상당수는 중국 동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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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처럼 3D로 범죄자 얼굴 조회해 잡는다
디지털 3D 이미지로 복원한 6세기 신라 여성의 얼굴. [중앙포토] 재범 이상 범죄자들이 법망을 빠져나가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경찰이 기존 범죄자들의 얼굴사진을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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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고유번호 절도…세금환급 사기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이 되면서 세금환급금을 노린 각종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연방정부와 주정부는 납세자고유번호(Tax ID) 절도 예방을 위해 각종 조치에 나서고 있다. 연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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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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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가담한 중국인 유학생 검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검거됐다.대전 서부경찰서는 28일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집에 들어가 준비해둔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유학생 A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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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마을 환경·디자인 바꿔 범죄 예방하는 ‘셉테드’ 효과 크다”
━ 인터뷰 경찰청 김기출 생활안전국장 경찰이 범죄 사전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같은 범죄를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정책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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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환경·디자인 바꿔 범죄 예방하는 ‘셉테드’ 효과 크다”
경찰이 범죄 사전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같은 범죄를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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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에 폭행까지…제주시민 “성당사건 뒤 중국 남자 겁나”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이 늘면서 중국인 관련 범죄도 최근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여주인(가운데 원)이 바닥에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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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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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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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 '우범자 딜레마' 빠진 경찰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우범자 관리/ 지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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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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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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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에서 옷 꺼내 입은 몽골 유학생, 처벌 수위는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꺼내 입다 적발된 몽골 유학생들의 처벌 수위를 놓고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해당 학생들은 '버리는 옷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수거 업자가 설치한 의류 수거함이고